전라도 버전입니다.
한산섬 저 머다냐 달이 겁나게 밝은 밤에
바닷가 높은 망루에 혼자 안거서,
질로 큰칼을 헤리춤에 차불고
나라에 대한 허벌라게 깊은 근심에 잠겨 있는 시방,
워데서 한가락 피리 소리가
이로코롬 나으 애간장을 태워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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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삽시다.
껄껄 조회수 : 452
작성일 : 2007-09-13 20:09:48
IP : 116.120.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13 8:51 PM (211.201.xxx.87)너무 웃겨요~^^
외워서 써 먹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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