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무플 민망이여,,,)

[어찌..]

82는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서 중고  브랜드가방을 샀는데요 직거래 사이트에요..

너무 싸게 내놨다싶어 (5만원대,,,)판매자에게  물었어요...

가방 사용감은 있나요?하고 문자로요...

선물받은 거고 몇년됐긴하지만 몇번 들지않아 상태아주 좋다는 말만믿고 샀어요.

사진에서도 깨끗했구요...

근데 오늘 받아보니..가방에 때가 넘 심하네요...도저히 들고 싶은 맘이 안생기구요,,진짜 이건 아니다,,싶드라구요

그래서 전화로 반품하고 싶다했더니 반품안된다네요..그 가격에 중고인데 그 정도면 상태괜찮은거라구,,,

아무리그래도 때가 탔음 깨끗한 상태로 세탁을 하든지해서 보내야하는것 아니가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쉽게 반품해줄것 같지도 않은데...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

에궁..
거짓말한 판매자.. 괘씸하긴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그냥 인생의 수업료 냈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글구 그 사이트에 사용후기 게시판? 그런곳 있음
거기다가 꼭 글 남기시구요. 속풀이 차원에서...

[원글,,]

~~진짜 방법 없나요?
판매자가 배째란식으로 나옴 그냥 그렇게 포기해야 하나요?ㅠ,ㅠ

[마찬가지]

82장터도 마찬가지예요.택비부담한다고해도
팔고나면 반품안해줘요

[요조숙녀]

물건도 안보고 사시는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