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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싫은걸까...처형소개시키기..

ㅠ.ㅠ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07-09-13 17:32:19
친정언니 올 34살인데.. 항공사 승무원이랍니다.

현재 외국거주중이구요..

결혼은 관심은 있는듯한데..인연을 아직 못만나...

제대로된 연애도 한번 못해본거 같아요....

남자에게 별 관심없어하고... 집안형편때문에..늘~~ 고생하고 ...

제 주위엔 마땅한 사람 찾기도 힘들고.

남편에게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팅이나 한번 해주자고요.

근데..난색이네요..

회사사람이라 매일 얼굴봐야하고..처형이라 꺼려진다는 겁니다.

조금 섭한데...

솔직히 저희 집이 부유한 집도 아니고... 언니 학벌도 좋진 않아요..

그치만 넘 노력하고 울 애들한테도 엄청 잘하는데~~~

우리에게 해준만큼 뭘 해주고 싶은데...

남편은 무슨생각인지 싫다네요..쩝......




IP : 124.80.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3 5:35 PM (222.111.xxx.76)

    원글님 마음도 알겠는데요..
    만약 제가 남편분이라면.. 저도.. ㅜㅜ
    남편분 회사사람 소개시키는거죠?
    그럼 잘되면 그분이랑 남편분도 동서가 되는거고.
    형님이 되는거죠..
    만약 잘 안되거나.. 연애기간 중 어드바이스나 처가에 대한 여러 정보?를 묻거나 할수도 있고..
    ..
    뭐 주선해서 연결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그런 생각이 아닌..남편분이 신중하신거라고 생각해보세요

  • 2. 잠오나공주
    '07.9.13 5:37 PM (221.145.xxx.106)

    남편분이.. 중간에서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을까봐 그럴거예요...
    저 같아도 남편분처럼.. 그럴거 같아요...

  • 3. 서운해 하지 마세요
    '07.9.13 5:37 PM (61.66.xxx.98)

    승무원이고 외국에 거주중이라면
    언니께서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실 생각이 있으신건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결혼상대로 주위사람 소개시켜주기 어려울거 같아요.

  • 4. ...
    '07.9.13 5:37 PM (211.193.xxx.155)

    서운해 하지 마세요
    가까운사람을 소개해주는거 어렵습니다
    처형을 소개시켜주면 어쨌든 처가든 내집이든 좋은점 나쁜점을 소개받은 직장동료나 친구와 다같이 공유해야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가요
    예전에 남편직장동료가 탐이나서 시댁조카아이를 소개시켜줘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남편의 직장동료라는 점이 부담스럽더군요
    처형이 모자라거나 해서는 아닐겁니다
    이해하세요

  • 5. ㅇㅇ
    '07.9.13 5:38 PM (125.181.xxx.210)

    게시판에서 비슷한 사례를 여러번 읽은 기억이 납니다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당신딸을 자꾸 소개시켜주라고한다고..
    그 이유의 반대답변을 생각해보시면
    정답이 나올듯 싶은데요.

    그러기는 싫지만 굳이 따져서 제가 원글님의 남편이라면??
    아마 저도 난색을 표했을듯 싶습니다.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길...

  • 6. ..
    '07.9.13 5:38 PM (121.180.xxx.141)

    그거랑은 별개아닐까요?

    여기 시동생이나 시누에게 중매좀 서보라고 시어머니가 그러신다는글 몇번올라왔는데...
    다른 나서지말라고 하시잖아요.
    중매를 해서 경혼까지 이어지는건 정말 인연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부부의 연이 보통인가요...

    결혼을 하는 기준은 다들 제각각인데...
    아무리 내눈에 좋아보이는 어니라도 결혼할사람입장에서는 또 다르게 보일거고...
    그러다가 한쪽은 좋고 한쪽은 싫고 이런상황이면 중간에서 얼마나 입장난처한대요.
    정말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욕만 먹어요.
    저라도 안해줄꺼같은데요.
    서운해 하실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원글님은 지금 시간이 자꾸가니까 언니생각해서 불안한 마음이라 여러분 소개해보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인연은 정말 따로 있더라구요.
    특히 언니분 승무원이니 사람들 만나실 기회도 많겠는데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구요. 기다려보세요^^

  • 7. ..........
    '07.9.13 5:52 PM (220.90.xxx.188)

    사람소개하는거 저는 절대 안해요
    한번 데인적이 있어서.
    그리고 더구나 아주 가까운사이면 더더욱이요.
    제가 원글님 남편입장이어도 안해요
    서운타 생각지 마세요^^

  • 8. 이상
    '07.9.13 6:04 PM (125.176.xxx.36)

    하긴 하네요.
    제 경우는 제 남편이 회사후배 소개시켜서 결혼했는데
    너무나 잘 맞아서 3개월 사귀다 결혼했어요.
    제 여동생은 제 남편같은 스타일 싫어해서 형부가 소개시킨다해도 비슷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내켜하지 않았는데
    제 남편이 자기랑 친한 사람보다 처제랑 맞을 사람을 소개시킨다면서
    사실 본인하고는 안친한데 연결시켜 줬더라구요.
    맏사위로서 처제가 나이들어 가는데 대해 많이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동생네 부부가 넘 의좋게 잘 사니까 남편에 대해 고마움이 커요.
    울 남편 아니었음 저 부부 못만났다 싶은게...

  • 9. ...
    '07.9.13 6:35 PM (125.177.xxx.28)

    밎아요 친척은 소개 시키기 힘들어요

    소개 받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 하고요 사실 소개하고 좋은말 듣기 어렵더군요 어느한쪽이라도 맘에 안들어할수있고요

    우리도 소개 많이 하는데 조카는 나이가 들어도 절대안하더군요

    만약 소개할땐 남인거 처럼하세요

  • 10. ......
    '07.9.13 6:41 PM (124.57.xxx.186)

    그리 섭섭해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꼭 원글님 언니가 별로라서...이런 게 아니라요
    친구로써, 후배로써 괜찮다 이런거 하고, 내 가족이 되면 좋을 사람 하고는 또 다른거잖아요
    처형을 소개시켜준다면 잘 안되면 굉장히 민망하고, 형님, 동서지간이 된다해도
    어렵지 않겠어요?
    우연히 정말 괜찮은 사람이 있어서 잘 되면 모를까 작정하고 처형한테 소개시켜줄 사람
    찾는거 어렵지요. 더군다나 회사 사람중에서 찾아보라고 한다면? 난감하죠 당연히
    회사 사람, 일로 만나는 사람들은 그 사람 가정환경,성격,개인 취향 이런거 서로 잘 알기 힘든데
    괜찮은 사람인 줄 알고 소개시켜줬다가 결혼하고 보니 문제가 있는 사람이면 어떻해요
    섭섭해하지 마세요

  • 11. 이해되요
    '07.9.13 7:00 PM (211.207.xxx.119)

    저도 제친구나.. 아는 후배.. 남편주변사람들에게 소개시키자고.. 해도..
    남편이 꺼려해요..
    서로 엮이게 되면.. 나중에 알게모르게.. 너무 많이 알게되니까..
    중간에서 힘들어지는 경우가 주변에 많다고 하네요..
    그때는 섭섭했는 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주 잘 아는 사람아니고는..
    괜히 남편주변사람들하고.. 엮이지 않는 게 좋다는 걸.. 느낀답니다..

  • 12. ㅇㅇ
    '07.9.13 9:44 PM (211.225.xxx.49)

    잘되면 술이석잔 아님 뺨이 석대라잖아요
    남이면 뺨석대로 끝나면되지만...음...처형이면.... 평생....
    그쵸? ^^
    섭섭타 생각하지마시고 남편입장 이해해주세요~ ^^

  • 13. 중매
    '07.9.13 11:45 PM (222.238.xxx.198)

    어려운것같아요.
    아는이가 안사람은 안사람 바깥분은 바깥사람 소개해서 그 둘이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결혼 몇년후에 백혈병에 걸려서 죽느냐 사느냐 사경을 헤맬때 중매 참 어렵구나 생각했어요.

    지금은 이식수술해서 잘 살고 있지만 그 당시 중매해준 사람은 얼마나 가슴을 졸였을지.......

    남편분께 서운해 하지마세요.
    둘이 마음에 딱들어서 잘되면 좋겠지만 잘 되지않았을경우 서로 부담이 될것같네요.

  • 14. 그게
    '07.9.14 10:53 AM (211.33.xxx.45)

    회사에서 괜찮은 사람이 없거나. 후후.

    아님 있긴한데 가족이 되기엔 별로이거나 겠죠.

    처형이 싫어서가 아니라 남자들은 굉장히 그부분은 민감하게 생각 또 생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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