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누드 사진 발견돼 (허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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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9.13 13:42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신정아씨 파문이 정치권과 예술계로 더욱더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문화계 유력인사의 집에서 신씨의 누드 사진이 여러장 발견됐다고 문화일보가 13일 보도했다.

문화일보는 문화계 유력인사의 집에서 신정아(35)씨가 맨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누드사진이 여러장 발견됐다고 밝혔다.

문화일보가 공개한 누드 사진을 보면 신씨는 책들이 꽂혀 있는 방의 욕실 앞에서 다소 쑥스러운 표정, 또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정면과 측면, 뒷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전문가들은 "누군가 서로 다른 이미지를 끼워 맞춘 합성사진이 아니다"며 "너무도 사적인 분위기에서 일반카메라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촬영한 구도와 신씨의 표정이 작품용 누드사진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 전문가는 "몸에 내의 자국이 전혀 없는 것으로 미루어 내의를 벗은지 한참 후에 찍은 사진"이라며 "작품용이라기보다는 `가까운 사이`의 징표 같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이데일리 공희정 기자 khj@ ▶공희정기자의 다른 기사/칼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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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수 있을까요...걱정됩니다. 자살이라도 할까봐...

[웩~]

입니다...

[절대로]

자살 안할것 같은데요. 그 정도로 자살할꺼면 벌써 했겠죠. 아직도 당당하게 거짓말하는 여잔데.

[저러구]

다닐정돈데..자살은 무슨,,,걱정마십쇼,.,

[누굴까?]

그 문화계 유력인사가...
진짜 궁금하다.
그리고 정말 보통의 상식을 겁나게 뛰어넘는 여자라는 생각밖엔...
휴우...

[확실히]

남자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보기보다는 몸이 중요한가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살은]

커녕 다른사람들 자살하게 만들겠죠

[..]

저도 웩~
이 여자 대단한 여자군요

[?]

그런데 그 문화계인사의 집을 어떻게 수색했을까요?
도대체 몇명의 남자들이 엮여있는지 ..

[......]

문화계 유력인사의 집이라니
지금 다른 사람들 집은 수색도 못하자나요.
검찰에서 수색 압수 영장 청구했어도 변실장 등등
법원에서 기각하는 바람에 난리던데요.
하도 이렇다 저렇다 기사가 뜨니까 100% 믿어지지는 않네요
기사를 읽어보니.....

[...]

조선일보 탑기사에 들어가보니 사진 나왔네요.

[그럼]

그떄 사고났을떈 몸이 엉망인데 사진엔 왜 상처가 없나요??

[띠딩@@]

갑자기 그 광고카피가 생각나네요.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건 그 상상하는 것 이상입니다.'
이런 문구였는데.....

[...]

미술인 A씨는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평소 반듯한 바지 정장을 즐겼고 예의 바른 언행으로 주변사람들의 신망을 샀던 신씨의 누드라니 믿기 어렵다. 그는 영향력 있는 유력 원로작가들과 특히 관계가 좋았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특종 잡았군요.

[삼풍사고때]

전체가 다 깔린게 아니고 팔만 다쳤다던가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음..그리고 이런걸 보도하려면 전체적으로 상대남자들도 다 밝혀져야지 혼자만 사진찍고 놀았던것도 아니구만 스포츠류신문들도 아닌 정규일간지들이 꼭 그렇게 누드사진 싣고 싶으시답니까?
전에 검찰조사받던 정,재계인사들이 한강대교에서 자살한 사건있었죠.
그사람들에겐 명예가 생명이라던가...뭐라던가..
그런분이 나오게 생긴 상황이네요.
언론이 계속 파헤치고 저런 사진들도 나온 마당에 ...

[..]

사진 봤는데 ..참,,할말이 ...
저런것 찍으며 낄낄 거렸을 생각을 하니 ,,완전 우엑 입니다

[^^]

다른거 검색하다 우연히 사진보고 점심 먹은거 다 쏠리는 줄 알았네요...왝..
너무 추잡해요...

[뜨악!]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군요..
그런데 누드사진에 상처하나 없고 깨끗해서 삼풍백화점 붕괴시 사고현장에서
구출되었다는 것도 거짓일지 모른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그래도 중앙일간지에 모자이크했다지만 올누드사진이 나온 것은 좀 그렇네요.

[^.^]

기자실 통폐합 문제 때문인가...
언론이 너무 치졸하게 나가는 것 같네요.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13/2007091300666.html
조선일보에 사진과함께 떳네요...
정말 대단한 여자인듯해요..

[..]

아무리 그래도 누드사진을 (안보이게 처리했어도) 신문에 올린다는건 너무하네요
그 사람도 인격이 있는건데..

[으...]

신정아란 이름의 활자도 보기 싫네요
어제도 택시 타고 가는 내내 라디오 방송에서 신정아 운운 .....라디오 꺼달라고 말하기도 귀찮고 ...

[....]

신정아가 자살하는게 아니라 연루된 고위인사하나 갈것같은 예감이 더 드네요...

[인격]

신정아는 인격없어요 누드 전면 공개되도 돼요

[참....]

누드 사진이 정말 국민의 알 권리란 말씀?
주소 밖에 없는 땅바기 주민등록 초본 부정 발급은 인권 탄압으로 몰아붙이면서
아직 법정에서 범죄자 판결도 안 받은 개인의 누드 사진을 일간지에 올리는게 말이 됩니까?
미쳤지......
수백명을 죽인 칼기 사건의 김현희는 그렇게 꽁꽁 보호하면서들....

[...]

문화일보 기재 사진도 몸통부분 모자이크 처리한거 맞나요?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 보고는 너무 많이 가려져 있어 누드 같지 않던데..

[사진을]

가택 수색해서 발견했나요?
그렇다면 검찰이 흘린건데 이건 아니네요.
이메일 건도 그렇고...
언론도 이렇게 흥미 위주로 사적인 부분을
까발리고...
이러니 언론이 찌라시라는 욕 먹는거죠.
윗 님 ,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고 인격
을 보호 받을 권리 있습니다.

[사진을]

제 글은 인격님에 대한 글입니다.
바로 위 엣 분들 죄송합니다.

[저위에]

신정아 누드사진 공개 되야한다고 한 사람...정말 어이없네요.

인격없어도........옷 벗은 사진은 공개 되지 말았어야 했어요.

당신 인격이 참 의심스럽습니다.

[오디헵뽕]

누드사진을 특종이라고 실은 문화일보, 완전 언론이길 포기했습니다. 플레이보이지로 이름 바꿔야합니다. 아무리 죄카 큰다 한들, 누드사진을 신문1면에 특종이라고 싣다니요. 사진 없이도 충분히 내보낼 수 있는 기사인데 왜 굳이 남의 누드사진을 올립니까. 이건 도저히 그냥 둘 수 없는 인권침해에다가 언론윤리법 위반입니다. 저질언론.... 정말 한심합니다. 죽자고 따라 올리는 다른 신문도 마찬가지고.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불쌍하진 않지만]

너무 언론이 심하군요..

근데 정말 불쌍치는 않아요.

[글쎄요..]

그냥, 신정아 누드집도 있다, 거기까지 하는게 최상였을테고, 좀 과하긴 하지만
그런 사람 인격까지 보호해줄 필요 있나 싶은데요.
사람을 죽였나...했다지만, 관련된 많은 사람들 거의 죽음으로까지 몰고 갈정도의
사건이고, 그사건의 주인공 아닌가요?
그여자는 인격.없다고 봅니다.

[이건아니라고봐요]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저의 상식적인 생각으론 이런 부분은 좀 아니지않나싶어요.
에공..

[전,]

저도 신정아 정말 이상하구, 요상합니다.
근데, 매스컴에서 "카드라"식의 보도, 왜이리 난리들인지요...
다르게 생각하면, 한 여자를 죽음보다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하는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그런 생각 안드시나요? 정말 한국사회까지 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신정아, 아무리 제정신도 아닌 사람이라도, 미친@라도, 아니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도,
윗님 말씀처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도대체 드러나지 않은 거물급 몸통은 누구인지... 정말 우웩입니다.

[저도...]

누드 찍은 신정아보다 문화일보가 막가는구나...
이일이 로비와는 무관하게 사생활이 더 화제가 되어 씁쓸하더라구요...
그리고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가 그 여자로 하여금 그런 거짓말과 로비로 자신을 망쳐가고 급기야 전국민에게 벗은몸까지 보이게 되었으니... 참... 딱해요...

[아마도]

신정아 누드까지 찍고..그냥 삼풍때 확 디졌으면 지금 이런 망신은 않당하지.
도망간 주제에 인격이 어디있냐구요. 당당하면 왜 도망을가. 구리니까 가지.
신정아 같은 여자는 절대 지 목숨 버릴 뇨자도 아니구 오히려 억울해서 못죽는다잖아요. 버러지 같은 인생..잘못 산 댓가를 독톡히 치루고 있는거지..
아마도 신정아와 관련된 또 다른남자중 누군가가 앙심먹고 이일을 터트린거 아닌가 라는 생각두 들고..하두 나대니까 제거해버릴라구 터트린건지도 모르지요.
세사 무서운지 모르고 이남자 저남자 이용해 먹은 죄지..

[근데]

아무리 죽을죄를 지었어도
학생을 가르치던 사람입니다.
신문에 저렇게 대문짝만하게 벗은 사진을 내놓다니요
도대체 뭐하자는 작태입니까
신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도 않은건지
저질신문 당장 폐간하라!!

[아무리]

죽을죄를 지었다해도 너무 하다 싶어요.
신정아사건에 관해서는 굳이 누드사진을 게재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인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휴~

[~~]

신문사들이 미쳤네요~
누드사진이 있었다는 사실만 알려주면 될껄~~사진까지 떡하니 기재하고...

[..]

죄없는 자만 돌을 던지라.
이번기회에 모두들 자신을 돌아보시길....

[윗분]

ㅎㅎ
그표현은 지금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의 일상속에서의 삶과 신정아의 삶을 비교해보란말인가요?
^^;;

[ㅜㅜ]

너무하네요. 간강 살인마도 얼굴사진하나 신문에 실지않고있는데
어찌 누드를 신문에 게재할수 있나요? 당연하다는사람들 이해할수 없네요.
울나라에서 저런 사건 한 두번인가요. 린다김 사진이 나왔습니까? 정인숙누드가 나왔습니까?
아주 조중동하고 문화가 정부에 단단해 맺힐걸 저런식으로 풀고있네요.
도색잡지가 따로없어요. 거기에 신문이 기정사실이 아닌것을 게재한다니 토 나오네요

[여보세요]

인격 ( 221.141.62.xxx , 2007-09-13 16:59:49 )

신정아는 인격없어요 누드 전면 공개되도 돼요

이분..신정아씨에게 개인적으로 원한있으세요?

아무리 사회적으로 잘못했어도 인격있거든요.
개인의 정의감으로 사람 심판부터 하지 마세요

저 신정아 하고 아무 관계 없어요. 다만 아무리 잘못했어도 인권이란게 있어요
누느가 공개되는게 법원에서 판결받는 것과는 다른거잖아요.
솔찍히 그여자가 잘못해서 벌받는게 얼마큼의 형량일까보다
어떤일을 했는가에 대한 강한 호기심이 대부분이면서 ... 사회정의 실현하는 냥 말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