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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런꼴 보고 사는 것이...

... 조회수 : 5,934
작성일 : 2007-09-12 15:35:09
김대업 때문인 것이죠?

노무현 친인척들 해먹는것도 그렇고,
변, 신 스캔들도 그렇고...
청탁, 비리....대통령을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드러나지 않은 지저분한 일들 얼마나 많을까요.
그렇다고 이회창이 되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냐...그것은 모르겠으나
5년사이에 이제껏 보지못했던 일들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 지라
갑자기 김대업 생각이 나네요...

한사람 인생 역전 시켜 그 사돈의 팔촌, 측근들까지 잘 먹고살게 해주고
정작 국민은 눈과 귀가 썩어들어가네요.ㅜㅜ
IP : 58.78.xxx.20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거는 잘 잊는데.
    '07.9.12 3:48 PM (219.255.xxx.231)

    글쓰신분은 잘 잊던가 모르시던가 그러신거 같아요
    여지껏 안그런적 있나요
    특히 전씨 때는 더 했죠 언론까지 차단했으니..
    그나마 요즘은 언론이 과거 보다는 열려있으니 조금만 일나도 잘 알려지죠
    그동안도 더해ㅆ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어요
    저도 노대통령 안티입니다만 흑백은 분명해야니까요
    그래서 차기 대통령은 조금이라도 덜할만한 사람을 밀어주고 싶은데
    그동안 말난 사람들은 일단 제외시켜야 하는데...
    잘알지 못하니 참 그렇습니다
    언젠가 조갑제씨가
    정치가는 정치로 평가해야지 도덕성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듣고
    제가 어이 없은적이 있었는데...

  • 2. 아마도
    '07.9.12 3:55 PM (58.76.xxx.92)

    님.. 정말 궁금한데요...
    노**의 사돈의 팔, 측근촌까지 뭘 그렇게 잘먹고 잘살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이**됬으면 뭐가 달랐을까요? 빽쓰고 돈써서 아들 둘 군대 안보낸 인간이?
    더한 짓도 했을지도 모르지요.

    5년사이 못본 일이 너무 많았다..
    그렇지요. 조중동은 예전 대통령 이렇게 까댈생각 못했으니.

    뭐 측근이라니 변-신은 그렇다 치고..
    대통령이 그것까지 감시안해도 지들끼리 좀 잘할지 알았겠지요.
    (그럼 감시하는 인간은 누가 감시하나?)
    누구 말처럼 뭐든 '다 노** 잘못이다' 그럴껀가요?
    그건 신, 변 두 인간이 덜떨어진거지요. 그런 사람 몰라본 노**도 잘못은 잇을지 모르지만.

    전 요즘 신문 보면 더 큰 몸통?을 겨냥한게 노** 겨냥한거 싫더이다.
    뭐 더 큰 배후가 잇다는둥, 신**절업한 학교가 청화대라는둥...

    뭐 저~ 옛날에 박아무개도 정 아무개랑 정&&두고 했다더라 하는데..
    역시 조중동은 옛날 했던짓 고대로
    아니면 옛날 있던 스캔들 고대로 베낀다라는 생각 뿐인데요.
    박$$씨가 보면 뭐라할까요????

  • 3. ~~
    '07.9.12 3:58 PM (121.147.xxx.142)

    김영삼에서부터 김대중을 거쳐
    새정권이 거듭할 수록
    줄줄이 꼴불견 비리 전 국민에게 만천하에 들어나는 것은
    그 앞 정권들 잘나고 너무 잘들해서 일까요?
    박정희 전두환 등등 대단한 대통령들 청탁과 비리 존재하지 않아서일까요?

    지금처럼 모두 이렇게 적나라하게 파헤칠 검찰의 분위기가 아니었다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세월의 검찰은 정권의 하수인이었지 않았던가요?

    노무현은 정권 초부터 검찰과 대립각을 세운 사람이죠
    언론은 진작부터 그랬구요
    노무현은 알몸으로 높은 탑에서 재주 부리는 곰이였다고해야할까요

    공직사회가 만만하게 봤던 대통령

    그만큼 자유스럽고 공정한 사회로 한 발씩 가고 있다는 생각은 저뿐일까요?

    대쪽씨께서 되셨다면
    아마도 공직사회 이회창씨에게 경직된 제스쳐로 섬겼겠죠
    허나 부시와 상당히 근접한 사고를 지닌 그 분덕에
    지금쯤 북한과 극한 대립을 이루며 아프칸 중동 지역이상으로
    한반도는 위험지역이 되있지않았을까~~

    이런 사실을 볼 때 역사는 반복된다 하지만 절대로
    시대를 거스를 수는 없다는 거~~

    이번에도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뽑아야할텐데
    아직도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람이 없으니~~

  • 4. 노무현은 좋겠어요
    '07.9.12 4:03 PM (121.138.xxx.7)

    이렇게 팬이 많아서..
    어이 상실입니다

  • 5. 저두
    '07.9.12 4:03 PM (220.120.xxx.193)

    아마도 님과 ~~님의 의견에 백번 동감해요..노*대통령이니 이정도 였지 싶어요

  • 6. 정말이지..
    '07.9.12 4:18 PM (221.163.xxx.101)

    노사모회원분들 여기 많군여..
    그럼 다른 사람이 대통령했으면 나라 망했겠네여..

  • 7. 그참
    '07.9.12 4:21 PM (211.187.xxx.172)

    아직도 이렇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꼭 몇년동안 산에서 수행하시는 분같다는....

  • 8. 아니
    '07.9.12 4:36 PM (125.129.xxx.232)

    전 절대 노무현 팬 아니구요.
    역대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이 대통령들 친지들과 자식들 재산 한번 알아보세요.
    그때는 언론들도 대통령한테 잘못보이면 큰일나니까 쉬쉬해서 그렇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 9. 황당
    '07.9.12 4:38 PM (211.217.xxx.235)

    지대로 황당에 지대로 어이상실입니다. 웬 노사모 회원이 이렇게나 많답니까..:

    재료는 재료대로 보시고 평가는 평가대로 해야 겠지요

    그리고 하나 더,
    카사노바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고 도망쳐나온 아가씨가
    성실한 남자를 만나서 안정된 마음에 살았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성실하다(?)고 착각했던 남자가 어쩌다가 한 두번 바람을 피웠습니다
    아가씨 난리난리 났습니다. 이런 개**놈의 자식.. 해가며..
    성실남, 매우 억울해서 항의했습니다. 넌 카사노바 밑에서 걔가 그 바람 다 피고
    그 뻔뻔 다 참아주고도 다 사랑해놓고 난 한 번도 안돼냐?

    아가씨 말했습니다

    " 카사노바는 나한테 정조를 지키겠다 약속한 적이 한 번도 없어"
    네가 더 나빠.

    놈정권은 '시민의' '도덕적인' '구태를 청산하는' ' 참여'의 정부라는 걸 기치? 로 삼아서
    그걸 기반으로 삼았다고 자칭 타칭 했습니다. 어찌 전정권들의, 대놓고 악행을 저질렀던
    그 수작질들과 비교를 한 단 말입니까?
    이 정권은 원래부터가 그런 전정권들을 청산해보겠다고 뻥치고 나온 사람들 아닙니까?
    예전에 비하면 새발의 피로 해먹었는데 뭐가 그리 난리냐니.. ?

    김선일씨 죽고, 김대업 사건 터지고, JU 사건 실세들 나오고, 노통 형 문제 떠들어대고
    김상진 6백억 자금.. 실세에다, 변씨와 신양의 더러운 침대사건까지..
    그 사이 오만 막말은 다 떠들며 혼자 피해자로 자처했던 사람들은 누구였나요?
    진짜 눈이 달려서 보긴 하겠지만 꼴갑입니다 그려..

  • 10. sex 스캔들
    '07.9.12 4:42 PM (124.49.xxx.133)

    이건..전형적인 정치인들의 섹스스캔들이고..어느 나라나 흔하게 있는 일이구요. 미국 클린턴때, 르윈스키 말고..정치 실세의 섹스 스캔들도 있었고..이걸 정권과 연결시키는건 좀..

  • 11. 에고
    '07.9.12 4:44 PM (221.164.xxx.12)

    타인의 의견이 자신과 다르면 노사모니 노빠니...
    그렇게 치부해버리시는게 속편하신지요?

  • 12. 그참님
    '07.9.12 4:44 PM (219.255.xxx.231)

    무슨 소린지요?
    누구에게 하는소린지요?
    그리고
    정말이지님!
    왜 노사모회원이라세요?
    바른말하면 노사모인지요 저는 안티라도 그 윗분들 말이 틀린말들이 아닌거 같은데...
    두분의 김대통령 이전시절의 일들을 어찌다 아실까만은
    그래도 노사모라는건... 어리석은 발언은 말아주세요

  • 13. 윗분
    '07.9.12 4:48 PM (211.217.xxx.235)

    르윈스키는 클린턴과 오럴 사건을 일으켰다고 해서 미국 의회나 문화계에서 거물급으로 성장
    해갔거나 클린턴 대학 동기들이 재직하고 있는 주요 회사의 돈을 끌어 모으도록 주선하거나
    대학강사로 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어떻게 섹스 스캔들입니까? 정책실장이란 정신나간 작자가 자기 직위를 이용해서
    국제 비엔날레를 책임지는 한 국가의
    문화계 얼굴을 저 침대 파트너로 뽑아달라며 로비하고 돌아다녔던 사실인데.
    하물며 대통령까지 그런 작자가 자기 선거참모랍시고 내사를 막아놨던 이런 일은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구만요. 정권과 연결시키는게 좀.. 이라뇨? 대통령 바로 아랫 인간이
    여기저기 입김을 후후 불어대며 온갖 자리를 다 만들고 돌아다닌 이 일이 정권의
    도덕성과 상관이 없다면 도대체 뭐가 상관이 있단 말인거죠? 아프간 파병? 부동산 땅값이오?

  • 14. 그래도
    '07.9.12 4:53 PM (221.162.xxx.119)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안 해쳐먹고 가장 민주적이었다는 걸 추억하고 후회할 날이 올 겁니다. 큰 도둑놈들은 아직까지도 머리꼭대기에서 지들 상투 흔들어대고 영혼까지 빨아먹는데도 눈치 못 채고 헬렐레 뺏기면서 살아가는 청맹과니들.
    눈 가린 언론에 놀아나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못하는 우매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만만한 사람 붙잡고 패대기쳐대는 그 비겁한 국민들에게는 정말로 안 어울리는 지도자였다는 것을요.

    어디다 대고 철이 지나고 한참 지난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를 들이대시나 대시길?

  • 15. 황당님
    '07.9.12 4:57 PM (219.255.xxx.231)

    역대정권이 어찌 대놓고 한다고 나왔답니까
    다 자기들이 아니면 안된다고 나왔지요
    그들이 한 악행을 얼마나 아시는지요
    지금이야 언론이 그나마 얘기해 알수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님은 지금의 그들이 했던 뻥들을 믿고 지지 했었나요?
    전 안믿었는데!
    저윗분들의 말은 지금의 정권이 옳다는 소리는아니잖아요
    지금이나 역대정권이나 더도 덜도 다를게 없다는거지

  • 16. 그래도님
    '07.9.12 5:02 PM (219.255.xxx.231)

    설명을?
    잘 이해가 안되어요

  • 17. ~~
    '07.9.12 5:20 PM (121.147.xxx.142)

    모든게 한 걸음에 된답니까?
    그러니 앞으로도 쭈욱 새로운 참신한 분들이
    나라를 하나하나 바꿔가야겠지요
    안그렇습니까?

  • 18. 처20촌
    '07.9.12 5:22 PM (60.197.xxx.55)

    네. 노통의 처 20촌까지 파디비던 언론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은 비리가 이겁니다.
    참 많기도 많죠?
    변씨 일은 검찰에 밝혀지기 전까지는 일단 부하를 믿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 나머지는 법대로 공정하게 처벌하면 됩니다.
    대통령의 비리는 그렇게 미친듯이 파헤치면서,
    대통령 후보의 비리는 왜 그렇게 덮어두고 있을까요?
    전과 14범 땅바기 말입니다.
    1조원짜리 AIG 건도만해도 어이없는 엄청난 비리인데, 다들 입쳐닫고 있더군요.

  • 19. 그래도
    '07.9.12 5:33 PM (221.162.xxx.119)

    위에위에위에분.
    저 말 잘 못 해요. 노빠 당연히 못 되구요. 왜냐면 노빠들은 정말 말 잘 하는 사람들이어야 하거든요. 그래야 오해가 안 생기니까요.
    이해 안 되면 그냥 뭔소린가 하고 넘어가주세요. 자기가 한 말에 책임지지도 못 하면서 마구 욕해서 미안합니다. 물론 해당되는 분들한테만요. 그저 가만히 엎어져 있다가 또 기회는 요때다 하고 노무현 잡아족쳐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슬그머니 수면 위로 떠오르길래 욱해서 떠든 거거든요. ^^~

  • 20. 허...
    '07.9.12 5:35 PM (163.152.xxx.46)

    그럼 나도 노사모???
    지금처럼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누구라도 떠들 수 있도록 상황이 허락하는 이 세태와
    총부리 겨누고 모든 언론 통제해서 아무 소리 못하게 하면서 썩은내 나는 그 정권과 비교하다니...
    정말 산에서 면벽수행만 하셨나 보다. 이 아무개면 다르다고요?

    대략 어.이.상.실. 입니다.

  • 21. 땅콩마님
    '07.9.12 6:06 PM (125.7.xxx.7)

    바른말 하면 노사모인가요?
    어이없는 말 하는 당신은 전사모,박사모입니까? 왜 그렇께 끌어다 붙이길 잘하는지....
    그리고 원글님 전두환 시절에 가서 살아야되겠군요.
    제발 과거를 똑바로 보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 22. 아 정말
    '07.9.12 6:27 PM (59.150.xxx.89)

    노대통령 불쌍합니다.
    역대 대통령들만큼 해 먹지도 못하고 욕만 잔뜩 먹으니......
    언론의 힘이란게 얼마나 무서운지.

  • 23. 아~~~~~
    '07.9.12 8:51 PM (220.125.xxx.155)

    노사모는 바른말만 하는 사람들인가봐요... 바른말했다하면 노사모라니....ㅎㅎ
    언론이란게 대단하단걸 날이갈수록 실감합니다. 대통령보다 위에있구 더 무서운것들이네요.
    근데 땅바기 문제는 언제 헤칠건가요?? 언론이 너무 조용히 덮어주시네요 ㅉㅉ

  • 24. ...
    '07.9.12 9:14 PM (218.237.xxx.237)

    뭐든 정권탓 하는 사람은 당연한 얘기하는 사람이고, 노정권 두둔하는 것도 아닌 자기 생각 얘기하는 것은 모두 노빠라고 하네요...어의상실...참 대한민국민들은 이것 아님 저건가? 참나...

  • 25. 아!
    '07.9.12 9:32 PM (219.255.xxx.231)

    땅바기 ...
    그는 노보다 더 싫어요*.*

  • 26. 어이없음
    '07.9.12 10:21 PM (211.201.xxx.243)

    요즘 초등학생 인터넷도 잘하고 논리력도 짱인데 원글님이나 몇몇님들은 어디 무인도에서 살다오셨어요?
    왜 갑자기들 모든게 다 노무현탓들을 하실까?
    그럼 우리집에 음식물쓰레기통에 벌레들이 꼬이는것도 노무현탓?

  • 27. 여기도..
    '07.9.12 10:39 PM (219.255.xxx.86)

    예전 대통령들은 더 했다..라고만 하면 노빠라고 하는군요..ㅜㅜ

    잘못한 건 처벌받고 잘한 건 칭찬해야 하지만..
    뭐든 하나라도 잘하는건 당연하고 하나만 잘못하면 모든게 니 탓이라는 분들..
    내 얘기에 동조하는게 아니면 입 다물고 있으라는 분들..
    세상 차~~~암 편하게 사시네요

  • 28. 원글님
    '07.9.12 11:02 PM (61.254.xxx.215)

    김대업이 틀린 말 했나요?
    이회창의 아들들 조카들은 하나같이
    허약해서 군대도 입대 못 했답니까?
    그걸 원망하세요.
    김대업 탓 하지마시고.

  • 29. 얼마전
    '07.9.13 12:36 AM (125.179.xxx.197)

    한하운 가르치다가 나병 환자였다고; 예전에 한센병 환자들은 소록도에서 거주했다고 얘기하다가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 터지고 나서 군대 허약해서 못 간 거 죄송하다고 소록도에서 봉사했다고 하니 애들이 웃던데요 -_-;;

    뭐, 노사모도 노빠도 아니지만
    최소한 전두환, 박정희, 노태우, 김영삼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

    오늘 애들이 선생님은 누구 지지하세요? 하길래
    문국현? 이라고 칠판에 쓰니 그게 누구예요 하길래 그냥 제3의 후보라고.
    박근혜나 이명박은 싫고 열린 우리당도 그닥이다 보니 남은 게 그 사람 밖에 없더라고 했다죠.

    인터넷 시대에 이정도로 말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예전 대통령 보다 노무현이 나은 게 아닐까요? ㅋ

  • 30. ㅜㅜ
    '07.9.13 1:22 AM (70.68.xxx.200)

    불쌍한 노통...
    김선일 죽은것도 당신탓이고
    두 남녀의 베겟머리 송사도 댁 탓이고
    냉정하게 시비 가리는 말 올려논 사람들이 노사모,노빠로 몰리는것도 당신 탓이오.

    빽없고 연줄없고 학력없는 당신을 보니
    참... 불쌍하단 생각밖엔 안드오
    돈없고 비빌 언덕없는 나랑 우째이리 같소?

  • 31. 나참..
    '07.9.13 2:06 AM (125.130.xxx.223)

    참모가 문제일으킨걸 갖고 그 참모 고용한 사람한테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건
    남편이 바람피면 그 남편이랑 결혼한 부인한테 책임이 있다는거랑 하나 틀리지 않은 논리라고 봅니다..

    게다가 노대통령 입장을 옹호한다고 대뜸 노사모니, 노빠니.. 정말 어이없습니다.

  • 32. 노통탓
    '07.9.13 7:56 AM (195.214.xxx.122)

    김선일 죽은 거 노통 책임 있습니다. 파병철회했으면 안 죽을 수도 있었죠. 이회창 되는 것보다야 나았겠지만 참여정부 표방하고 언론하고 싸울 거다, 미국에는 할 말 있으면 하겠다 하더니 완전 깨갱이더군요. 이제 뭐 중도우파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하여간 왕실망했습니다. 올해말에 새 대통령 될 후보들 보니까 한숨만 나오고 참내... 맹박씨나 다른 인간들도 맘에 안 듭니다만 틈새를 비집고 나온 문국현? ㅎㅎㅎㅎ!! 5년전 정몽준 생각 나는군요.

  • 33. ..
    '07.9.13 8:55 AM (59.9.xxx.20)

    깜도 안되는것들이...........
    노사모 엄청 많네요.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인가?
    깜은 좋겠다.

  • 34. 요즘
    '07.9.13 8:59 AM (61.255.xxx.227)

    재무상담전문가 과정이라는 걸 국비지원으로 배우고 있답니다....
    거기에 전문가라고 오는 부동산, 펀드, 보험 등등 여러분야의 각기 다른 전문가들이
    수업중에 하는 말이 뭔지 아십니까?
    사실 지난 5년간이 힘들었던 것은 전혀 노무현 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대놓고 그렇게 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행간을 읽어보면 경제의 흐름이 왜 그렇게 흘러야만 했었는지
    그리고 지금의 정부가 지난 정부들의 경제정책실패를 어떻게 묵묵히 정공법으로
    짊어지고 갔는지 그래서 다음 정부가 얼마나 편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두리뭉실
    은근슬쩍 합니다.

    이 전문가들 대개 큰 회사의 PB에서 수십억고객들만 상대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부자들은 사실 이모든것이 노무현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다는 거지요.
    그냥 조중동이 밉다고 구박하니 구경하고 비웃는 것 뿐이고요.
    그저 그간 큰 흐름도 모르는 채 살기힘들었던 서민들이나 조중동의 몇년간의 세뇌에
    뭐든지 노무현떄문이다...하고 화풀이 하는 겁니다.

    저는 노빠도 노사모도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이 다 잘했다고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앞으로 가면 나간다고 닥달, 뒤로가면 물러난다고 닥달하는 지금의 대통령 다구리문화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주부님들이 더 잘 아실 거면서 왜 공감을 못하시는지도 이상합니다.
    이래도 꾸지람, 저래도 꾸지람하는 형평성을 잃은 시어머님의 말도 안돼는 잔소리나 간섭
    들어보신 분들은 그저 미워서하는 구박과 공격을 위한 꼬투리잡기가 사람을 얼마나
    피폐하고 자신감없게 만드는지 한번쯤은 시댁에서 겪어보셨을텐데요.

  • 35. 노통탓
    '07.9.13 9:51 AM (195.214.xxx.122)

    지난 5년간 힘들었던 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더 힘들 게 문제죠. 개혁하라고 뽑아줬으면 개혁 좀 잘 할 것이지 완전 우파쪽으로 가서 붙어버렸으니.. 쯧쯧... 이제 맹박이니 그네니 하는 인간들이 설칠 텐데 완전 망쪼가 드네요... 노통 당신이 좀더 왼쪽으로 가 놨어야지....

  • 36. --
    '07.9.13 9:55 AM (221.140.xxx.96)

    바른말 하면 다 노사모군요.
    이건 뭐 아메바도 아니고, 생각들 단순하셔서 좋겠습니다그려...
    밥은 먹고 사시나요?

  • 37. ..
    '07.9.13 10:13 AM (125.176.xxx.36)

    바른말 하면 다 노사모군요.
    그렇게나 현실도 모르고 개념들이 없으시니...

  • 38. 아메바 싫어
    '07.9.13 11:17 AM (220.118.xxx.188)

    정치에 관해서만은 단순하게 사시는분이 여기에도 많네요.
    어떻게 김선일 죽은것도 노통탓일까.
    이런말 하면 나도 노사모?

  • 39. ...
    '07.9.13 11:38 AM (58.124.xxx.105)

    아프칸사건도 노무현탓하지 그래요. 윗분들 자식들 속썩이는것도 노무현탓이고요.
    제발 현실을 똑바로 보세요.
    땅박이같은거나 좋아하지말고요.

  • 40. 뭐~
    '07.9.13 12:02 PM (221.159.xxx.41)

    놈현대통령은
    그래도...
    서민들에게 해준거 있어요..
    최소한..
    우리 아이들 보육료 지원 많이 받고 다니잖아요.
    그리고 김대중대통령.. 지구를 떠나라구요? 예효~~ 어떻게 그런말까지 할 수 있나요?
    네이년에 자주 등장하는 악플러 같군요... 끔찍한 악플러가 여기도 있네.. 무서버라

  • 41. 놀라는
    '07.9.13 1:02 PM (61.103.xxx.100)

    부분이 있습니다.
    노무현 이야기만 나오면,,, 잘한다 여론은 30프로가 안되는데 여기선 90프로에요.
    한결같이 언론탓... 전통 ,,,수구골통,,
    노무현 1등한 것 많습니다..
    공무원 수 늘리기(1인당 퇴직 후에도 평균연령 증가로 10억 몸값이래요)
    국가부채 몇배로 늘리기...
    김해 봉화마을 최고 큰 노무현 단지 만들기,, 많아요... 쌍말 쓰기...
    그래서 국민들은 그냥,,, 이 사람이 피곤해요.
    노무현 잘했다고 하면 할수록... 쌈닭같은 사람과 오래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 42. ...
    '07.9.13 1:17 PM (58.78.xxx.206)

    솔직히 노무현 잘한 것은 그 부부 쌍꺼풀 수술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82쿡 회원님들 대부분이 강남이나 분당에 4년전 집사두셨던 분들이 많기 때문에 노무현에게 호의적인것 같네요.
    서민에게 교육비 지원해줘서 학교 다닌다고요? 그래서 노무현 잘한 것이라고요?
    진짜 서민들 집장만을 목표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절대로 집한채 장만할 수 없도록 개발로 들쑤셔 놓은 것도 참 잘한 일이군요. 교묘하게 대통령 친인척 토지근처에 개발 많이 되었다고 하는데 참 운좋은 분들이예요.
    땅가지고 집가지신 분들한테는 참 고마우신 분이죠. 몇년새 서민의 꿈 10억이 흔해빠진 강남 아파트 한채값이 되었으니....세상에 82쿡 부르조아쿡이군요.

  • 43. 누가
    '07.9.13 1:21 PM (58.103.xxx.168)

    잘한다 했습니까?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요. 저도 요즘 점점 까칠해집니다..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셔야죠.....

  • 44. 황당
    '07.9.13 1:23 PM (59.18.xxx.143)

    어디가나 노 욕이던데... 참 희한하네요
    주변에 노 찍은 사람들 땅을 치고 후회하던데
    주변 아시아 국가들은 세계로 나가는 마당에
    한국은 지금 몇 년을 후퇴하고 있는 지 ...

  • 45. ...
    '07.9.13 1:28 PM (58.78.xxx.206)

    참, 그리고 대통령 취임할때 측근 비리 있으면 3대를 멸할것이라고 말했었는데
    참 마음도 너그러운 분이죠... 친형,처조카, 형처남...다 봐주시네요.

  • 46. ...
    '07.9.13 1:42 PM (58.78.xxx.206)

    그리고 군대문제는 다른 정치인 자녀도 다 걸리는 거 아닌가요?
    안걸리는 사람을 뽑는 것이 더 빠르지요. 재벌집안에서 군대갔다 왔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남들 다하는데 뭐가 문제냐 라는 뻔뻔하면 안되지만,
    그 한사람만 희생양 삼는 것은 더 안되는 것 아닌가요?
    다른사람도 조사하면 다 나오는거 만만한 상대 흠집내기로 한놈만 패면 되겠습니까?
    비단 이후보 자녀문제가 아니라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요즘 남자 연예인 군대간다고 하면 죽는 줄 아는지 왜그리 안가나요. 나이는 다 들 갈때가 지난것 같은데요. 그렇게 춤잘추던 넘이 허리가 아파서...?? 만만한 놈들만 걸려서 망신당하지요.

    그리고 댓글 잘 읽어보고 제대로 이해하라고 하신분,
    전체 댓글 분위기가 옹호하는 분위기였고, 경제가 이지경인거 전대통령들이 다 해놓은거 노무현이 다 뒤집어쓴거라고 하는 것 등 전체 분위기에 대한 반대입장 글을 쓴 것이지요. 전 님이 어떤 댓글 달았는지 구별해서 읽지 않았답니다. 제가 누구를 지칭해서 답글 쓴것도 아닌데요. 은근히 감정상하네요.

    흑백논리 펴지마시고 개개인의 의견 존중하고 자기의견 피력하는 성숙한 토론분위기가 절실한 것 같네요.

  • 47. 기다려요
    '07.9.13 3:12 PM (222.100.xxx.203)

    청와대 짐싸는 날만.....

  • 48. 과연 그럴까요?
    '07.9.13 3:39 PM (125.140.xxx.234)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 한답니다....^^
    그런 입장에서 몇 가지 사실을 들어 드리지요.

    1. 아파트 값 폭등 문제.

    IMF 사태가 있고나서 DJ 시절에 카드대란이 있었지요?
    그 때 대한민국의 중산층이 사라져 버렸어요.

    명퇴 당하고 음식점이나 소규모 기업에 과다하게 몰렸다가 와르르 무너져 버렸지요.
    그 중에 대기업이나 첨단기업은 살아 남아서 땅바닥에 떨어진 부동산과 기업을 거저 줍다시피 하였지요. 그러면서 시작된 일이 '양극화'예요.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빈자는 더욱 힘들어지는...

    어쨋든 먹고 살아야 하니까 부지런히 노력해서 수출이 증가하고 나라빚도 어지간히 갚고나니 시중에 돈이 남아 돌겠지요? 그 돈이 수익을 찾아 이동한 곳이 바로 강남 부동산입니다....^^

    실제로 35 평의 아파트 공간이 8~9 억의 가치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것을 투자의 목적으로 사려는 사람이 있기에 그 값어치가 나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대중의 심리를 움직인 결정적인 원죄는 일간지에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여보면 아마 이해가 가실 꺼예요.

  • 49. 이어서....
    '07.9.13 3:44 PM (125.140.xxx.234)

    2. 봉하 마을...아니 봉하 타운이라고 부르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역대 대통령 중에 그 곳보다 싸거나 좁은 곳에서 사는 분이 있나요?
    아! 물론 29 만원 밖에 없는 분은 제외되어야 하겠지요...^^

    그나마 3 억이던가를 융자받은 거라지요?
    그래서 6 억 짜리의 집입니다...^^
    저는 지방의 아파트에 사니 실감이 안납니다만....강남의 30 평 아파트 수준 아니던가요?

    조선일보 사장은 동작구 흑석동에 3000 평이 넘는 저택(싯가 70 억)에서 산다는 데, 일국의 대통령이 시골에서 그런 집에 사는 것이 그렇게 못마땅 하신건가요?

  • 50. 그리고.....
    '07.9.13 3:52 PM (125.140.xxx.234)

    3. 대통령의 부패나 월권??

    아시잔아요?!!.....^^
    마이크를 붙잡고 영부인에게 육두문자를 날려도 까딱없는 나라가 되었어요.
    잘못이 있을 때에는 사돈의 팔촌이 아니고 20 촌 까지도 뒤지는 언론이 있고...
    정보부와 검찰과 정당이 대통령의 손을 떠났습니다.

    믿기지 않으시나요?
    그러면 한 번 예를 들어 주세요. 누가 대통령의 수족노릇을 하며 월권과 부패를 일삼는지....

    신 모 여인의 일만해도...
    나이값 못한 염 모씨의 '로맨스 그레이' 추문이지.....
    예전의 장영자 사건처럼 권력을 이용한 금융대란 같은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헌법에서 맡겨진 일을 할 뿐!!
    말실수가 많다, 품위가 없다...머 그런 평들은 언론권력이 가져다 붙인 것이라는 걸, 찬찬이 들여다 보시면 아시게 될 것이예요.....^^

  • 51. 마지막으로....
    '07.9.13 4:05 PM (125.140.xxx.234)

    4. 고 김선일 씨 문제등의 해외파병에 대해서.

    국제적인 시각에서 보면요....
    미국은 지금 심각한 위기에 있어요.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가 하면 바로 에너지!! 즉 원유를 확보하는 데에 국가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오늘 자 뉴스에 보면 원유가걱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지요?
    워낙 에너지를 펑펑 써대는 미국이나(개인당 소비율이 가장 높아요) 눈부신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국이 바로 '에너지의 블랙홀' 이라고 불린답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중동의 원유는 미국의 생명줄과 같아요. 테러를 핑게로 하지만, 그 뒤에는 세계를 움직이는 '자본권력'이 있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이라크던 아프칸(흑해 연안의 원유수송로 확보)이던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힘이 쎈만큼 깡패짓을 하고있는 셈이지요....^^

    그런 곳에 발을 들여놓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그렇지만 대한민국에겐 아쉬운 것이 하나 있지요!! 바로 북한과의 안보문제 입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라면사재기 해보신 분들이 계시지요?
    29 만원 갖고계신 분 때에...'평화의 댐' 성금 내보신 분 계시지요?....^^

    마음에 들진 않지만...받으려면...기분 나빠도 주는 척이라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 52. 덤 입니다...^^
    '07.9.13 4:23 PM (125.140.xxx.234)

    옆나라 일본을 보면요....
    국채가 8000억불 쯤 된다네요?

    지금은 환율이 내려서 수치가 줄어 보이지만, 작년 같으면 1 경 원이 넘는 국채가 있는 셈이지요. 실감이 가세요? 일본 총생산(GDI) 대비 160 % 라고 하더군요. 이 말은....

    일본에서 일년 반 동안 한푼도 소비하지 않아야 갚을 수 있는 빚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우리나라 국채는 얼마냐....70 조 원쯤 된답니다.(GDI 대비 26%)....^^
    OECD 국가 중에서 두번째로 낮은 비율입니다. 더군다나 국채의 상당부분은 다른 채권의 형태로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신 더 낮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즈이 집도 살기가 팍팍하긴 합니다만....
    노무현 대통령에게 돌릴 욕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53. 놀라는
    '07.9.13 5:18 PM (61.103.xxx.100)

    부분이 또 있습니다.
    윗님들.. 주부라고 보기에는 너무 전문적으로 숫자를 말씀하는 지라..그것도 아주 필요한 부분만 유리한 부분만,,, 빚이 1000만원이던 사람이 4000만원이 됐는데,,,, 옆집 철수네는 1억이니,,, 우리는 잘 살았다 이렇게 어거지 쓰는 것 같고...
    봉화 타운,,, 네,,, 김해라서 값은 싸겠죠... 신문사 사장 집값 재벌 집값 아시는 것 보니...
    아주 전문가시네요.
    그러나,,, 그렇게 싸더라도... 빚내서 타운을 만들면 안돼죠... 그건,,,그렇게 씹어대던 강남사람보다 더 나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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