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소심이]

아래 김치 두가지 담갔다는 어느 분 블러그에 갔습니다.
그런데 모든 걸 다 잠가놨네요
로그인 해야 읽을 수 있도록 했네요.

어떻게 하든지 본인 마음이지만
어느 정도 좀 열어두시면 좋을 텐데
읽는데는 제한이 없는 이곳에
김치 간단하게 올려놓고
블러그  걸어놓으면
누구든 와보라는 뜻인데
번번히 가보고 그냥 옵니다.

보고 싶으면 가입하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일단 어떤 내용인지 한번 둘러 본 뒤에
가입하지 않나요?

[저는]

저도 한 블로그 하는 사람인데^^
블로그 하는 사람들 제일 이상한게...
퍼갈땐 덧글 한줄 쓰라고 '강요'하는거..
스크랩하면 누가 스크랩했는지 확인되는 기능이 있는데
엎드려 절받기 식인가

[.]

그게 다예요...
여기서보나 거기서보나....ㅡ.ㅡ

[원글이]

몰랐습니다.
간간히 보여지는 모습이 많이 궁금했는데
그런가 봅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오픈된곳만]

그런 블로그 아니어도 정말로 대단한 블로그 얼마나 많은데요.
잠궈놓지도 않고 항상 오픈시켜놓구요.
항상 오픈해놓고 누구든지 오라고 하는, 능력 있는 블로그 너무 많아서
그곳에도 다 못다니는데 번거롭고 그다지 환영 분위기 아닌곳에까지 언제 다녀요.ㅎㅎ

[맞아요]

블러그 링크시켜서 가보고 클릭하려해도
안되고..짜증나요

[아~]

원글님이 말씀하신 곳에 가봤는데 짜증나네요
뭐하러 주소는 적어놓는지?
82쿡은 자기 사이트 홍보용인가

[사실]

주인장이 손주까지 둔 할머니던데
마음의 여유랄까 그런게 없고
그냥 깍쟁이 할머니 느낌이 들더군요
공유할 정보는 별로 없어용
할머니들 특징인 온갖 자랑만 가득한곳

[거기가]

어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