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수 늘려 가느라고 집 팔고 전세 살고 있는데요,
집이 있다 없으니 것두 왠지 불안하고 맘이 안놓여
집을 알아 보고 있는데요,,
시세는 1월 이후로 변동은 없고
집을 몇개 보러 다녔는데 한집에서 선거 지난 후에 팔거라구 하시기에..
저는 펀드할 배짱은 없고 예금에 들까 했는데
선거 어쩌구 하길래요..지금 집을 사야하나 어찌해야 하나..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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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후 부동산 가격이 어찌될까요?
ㅡㅡ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07-09-11 13:09:03
IP : 61.102.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박
'07.9.11 2:02 PM (124.49.xxx.140)명박씨가 되면..부동산 가격 뛸거라고 하던데요.
2. 명바기
'07.9.11 2:28 PM (211.212.xxx.133)무서워요
3. 나도
'07.9.11 2:39 PM (125.129.xxx.105)명박이 무섭다구요 ㅎㅎ
4. ^^
'07.9.11 2:48 PM (211.217.xxx.235)ㅁ ㅂ 씨 되시면 당연 한차례 파동이 있을 거고.. 딴 사람 되어도 어느정도는 오를거에요
지금 이게 비정상적으로 억눌러 놓은 것이기 때문에..
게다가 요새 cd 금리 기준율이 잘못되었다, 은행권이 대출 이자 받아먹으려고 좀 장난
친다.. 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 대출금리 이자 오르는 것도 제동이 걸릴것이고요
(이건 당연 제동이 걸려야 합니다. 은행권이 CD 발행으로 얻는 부수적 이익은
왜 금감원에서 감시안하나 몰라요. .)
엄청나게 한 번에 뛰고 하는 건 모르겠지만,어쨌든 오를것이라는게 대세요..5. 저도
'07.9.11 2:57 PM (125.246.xxx.130)땅바기 무서워요~
오르잖으까요..6. 제생각엔
'07.9.11 3:01 PM (222.107.xxx.36)재건축 규제를 좀 완화시켜서
강남 등 재건축 아파트들 값은 막 뛸꺼 같고,
공급 위주 정책 계속되니
평범한 아파트 등은
그럭저럭 안정되지 않을까 싶구요.7. 내려라
'07.9.11 9:17 PM (222.232.xxx.211)저 집있는 사람이지만 집값 너무 비싸요. 우리집을 비롯하여 모든 집값이 내렸으면 좋겠어요.
8. 지금보다
'07.9.11 10:10 PM (218.147.xxx.33)부동산 시장이 활기가 좀 돌것같아요. 어제 부동산 몇군데 갔는데 다 그렇게 말하던걸요
9. ^^
'07.9.11 10:16 PM (220.76.xxx.41)내려라,님.. 정말 집 소유자신가요? 왜 믿기지 않는 걸까요? 집값이 비싸다고 하지만
소유자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지 않거든요10. ;
'07.9.11 10:40 PM (125.57.xxx.168)요즘은 돈이 넘칩니다. 현금 은행에 고이 가지고 계신 분들은 배 좀 아프겠지만 세월이 그런걸 어쩝니까? 세계적인 유동성.. 집값도 그의 반영이지요. 그런걸 어거지로 눌러 놓으니 반작용도 분명히 있으리라 봅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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