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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7080년대) 아시는분....꼭 알려주세요

노래 조회수 : 825
작성일 : 2007-09-11 00:39:54
정확한 가사는 몰라요...
대충 기억난거 적어볼께요
첫소절인데 가물가물해요
검색하니까 안나와요ㅠㅠ


1.비가 오는 날이면 추억이 생각납니다....
2.비가 내리는 날이면 추억이 생각납니다
3.오늘 처럼 비가 내리면 추억이 떠오릅니다,,
4.비가 내리면 추억이 생각납니다...

허스키한 여자가수였고
7080년대 노래같습니다
트로트같가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2절에는 옷깃을 어쩌고 저쩌고....우산을 씌워주고 어쩌고 저쩌고 ㅠㅠ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왜자꾸 귀에 맴도는지
그냥 못넘어가겠어요
도와주세요
IP : 58.77.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ayava
    '07.9.11 12:44 AM (221.161.xxx.197)

    채은옥의 "빗물"이 아닐까요?

  • 2. 채은옥의 빗물은
    '07.9.11 12:46 AM (116.46.xxx.118)

    채은옥의 빗물은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이렇게 혼자 거니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을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대충 이런 가사에요.

  • 3. 노래
    '07.9.11 1:04 AM (58.77.xxx.67)

    빙고!...완전 감사헤요 ^ ^

  • 4. 아뜰리에
    '07.9.11 5:14 AM (83.202.xxx.21)

    오잉! 대단한 82!!

  • 5. 이 노래
    '07.9.11 12:52 PM (59.150.xxx.89)

    저도 정말 좋아해요.
    채은옥의 그 허스키한 목소리...
    비 오는날 창밖을 내다보면서 들으면
    분위기 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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