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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놀토예요

편안한 밤 조회수 : 468
작성일 : 2007-09-08 00:13:42
매일 딸 때문에 새벽 5시반에 일어나는 엄마입니다.
내일은 놀토라 너무 좋아요. 제 출근시간에 맞추려면 7시반에 일어나면 되거든요.
두시간이나 시간이 남아요. ㅎㅎ
남편은 피곤하다고 일찍 자버리네요.
그래서 혼자서 맥주 한잔 한답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있는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아직도 안 주무시고 맥주잔 기울이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말이죠....
IP : 123.248.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할머니댁
    '07.9.8 12:25 AM (121.139.xxx.12)

    고등맘이면 힘드시겠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좀 긴장되고 두렵네요.
    그때까지 바르게 잘 커주는것도 제 소망이구요.

    저희 아이들은 놀토라고 오늘 외할머니댁에서 자고온다고 짐싸들고(?)
    할머니댁에 갔습니다. 좀 전에 데려다 놓고 왔어요.
    엄마없이 지들만 할머니랑 잔답니다.
    원래 외할머니댁은 전설적인 따뜻한 곳의 대명사죠.

    오늘 울 엄마가 제 토끼들때문에 행복해 하실거에요.
    며칠전부터 할머니랑 서로 전화하면서 어떤 맛있는걸 먹을지
    어떻게 재미있게 지낼지 모의가 한창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휴갑니다. 낼은 쉬는 토요일이구요
    원글님땜에 맥주생각납니다.

  • 2. 저도
    '07.9.8 8:58 AM (220.86.xxx.33)

    놀토라서 행복한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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