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는 동생을 데려다 주러 김포 공항에 갔다.
요사이 결혼식은 때도 없는지 제주도 가는 비행기 대기줄에
신혼부부들이 많이도 있다. 그 중 한 신부의 티셔츠에 이런
글이 써있었다.
" 자기 나 사랑해?'
동생이랑 막 걱정을 했다.
그걸 신혼여행 가는 지금 물으면 어떻허니?
진즉에 물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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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늦으리
*^^*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7-09-07 22:28:57
IP : 203.170.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7 10:29 PM (124.54.xxx.136)그러게요
지나가다 함 웃고 가요2. ㅎㅎㅎ
'07.9.7 11:48 PM (61.253.xxx.40)내가 님 때문에 이 밤 웃습니다.
왜 인제 묻냐? 진즉에 물었어야지~3. 크킄
'07.9.8 8:42 AM (58.143.xxx.185)요즘은 때도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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