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 드려요.
빌레로이 앤 보흐를 보고 그만 이성을 잃어
접시랑 몇몇개를 사버렸어요.
제가 해외에서 이렇게 싼 가격을 만나니 뭐든 사야만할 것 같아서
앞뒤 생각이 없대요.. 그냥 백색 본 차이나예요.사각위주의. 한국도자기보다
싸고 주변분도 좋다해서 사고보니 밥그릇 국그릇은 어떻게
구해서 짝을 채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꽃무늬로 할까 ,같은 브랜드의 다른 시리즈에 밥 국그릇이 있는지
더 알아볼까, 에라 그냥 닥치는대로 쓸까,
저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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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로이 앤 보흐
..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7-09-07 19:32:58
IP : 82.39.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9.7 8:51 PM (220.86.xxx.27)그 사각 몇 개 사고 네모 찬기 컵 등등 샀는데요.(미국에서)
밥그릇 국그릇 짝 맞추기 정말 어려워요. 동그란 것으로 밥그릇은 맞추었네요.
국그릇은 버터 플라이로 맞추어 봤네요. (도움이 별로 안되서 죄송해요)
두고 쓸수록 너무 맘에 들어요(아무 무늬도 없는데요...)2. 그게
'07.9.7 9:28 PM (218.103.xxx.57)어렵더라고요.
저두 미국있을때 구해봤지만 밥그릇이 마땅한게 없어요.
crate & barrel 이라고 아시는지요?
거기 가면 씨리얼 볼로 쓰게 나온거 하얗고 오목한게 있어요.
계시는 곳이 어딘지 월드마켓이라는데도 곳곳 Mall 에 있는데거기도 그런 그릇 종종 있어요.
늘 기본적으로 있던 아이템이지 싶은데 그것과 맞추었고
한국서 살때 가져온 아올다 눈꽃빛 인가 그거랑도 얼추 맞아요.
톤은 달라도 그게 꽤 현대적이거든요.
양식기 메이커에서 딱 떨어지는 한식용 밥그릇 국대접은 아직 못보았네요.3. candy
'07.9.8 2:25 AM (24.17.xxx.119)한국마트에 한국도자기 들어오는 곳 가시면 순백색의 밑둥은 사각이고 위는 둥근모양있던데요.
국그릇 밥그릇 면기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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