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

[궁금]

폴* 등 미국제품 구매대행하다보면
운송비는 무료에 대행비 정도해서 달러당 1200원 선에 해주잖아요.

근데 그 운송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박리다매인가요?
아니면 운송비를 싸게 책정할 수 있는 운영노하우가 있는건가요.
커다란 물류 들어올때 낑겨서 덤으로 부업하는 건가?

아~~~ 궁금궁금궁금...


영업비밀이라 안가르쳐주시겠죠? ^^

[^^]

미국에서 한국 오는 배송비 말씀 하시는 건가요?
요즘은 현대, 대한통운, 한진 같은 메이저급 택배사들이 미국에 많이 진출해있어서
택배비가 많이 다운됐더군요. 통관도 자체 통관하고...
더더군다나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해하시는 분들은 하루에도 수십명 분의 오더가 있을테니
특별요금으로 좀더 저렴하게 되겠지요.
또 의류는 여름옷 같은 티셔츠류를 크게 무겁지도 부피가 크지도 않으니까 가능한 듯해요.
구매대행 하는 거 잘 살펴보심 신발이나 점퍼류 같은 의류는 따로 배송료 책정 이런말들이
있을 거예요.

[궁금]

아.. 그렇구나.
폴로에서 세일세일해서 1만원 정도의 티가 국내 백화점에서 69000원에 팔리는 걸 보고 났더니
구매대행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_-

[..]

한국에서 미국보내는게 더 비싸다고 하던데요..
운송비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미국에서 오는거요..보통 달러당 1200원정도 하더네요.
청바지나 신발,가방, 긴옷은 1000- 1500원정도 추가운임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