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늦게 퇴근하는 신랑때문에 밤 10시에 저녁 차리는데요..
지금 회식하러 간다고..
저녁 안 해도 된다고 전화 왔어요
히히히
너무너무 좋아요^^
다른 집은 안 그렇겠지만..
저희 신랑 완전 칼퇴근 (하지만 밤 10시라는 거!!!) 하는 사람이거든요..
아주 가끔 이렇게 회식할 때면 기분 좋아요..
전 다이어트 겸 저녁 굶어야 겠어요
다들 저녁은 드셨나~~~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랑은 회식중~~
ㅋㅋ 조회수 : 471
작성일 : 2007-09-04 20:34:52
IP : 218.234.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회식
'07.9.4 8:41 PM (218.148.xxx.132)저는 신랑 회식하는게 너무 싫어요.. 회식하면 맨날 12시 넘기기가 일쑤고 꼭 대리운전 불러서 집에오는데 그것도 좀 불안하고요. 회식은 술없이 하면 좋은데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어서요. 저는 12시만 되면 불안해서 전화도 하는데 다른 집들은 전화도 안한다고 한번은 뭐라 해서 그것도 짜증나구요. 아니 12시가 되도록 집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다른 집에서는 걱정도 안되시나봐요..ㅜㅜ
2. 스토커
'07.9.4 10:23 PM (211.59.xxx.165)새벽1시 넘어도 안오길래 전화여러번 했더니 다른집은 전화 한번도 안온다며 창피하다네요
그리구 절 보고 스토커랍디다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결혼10년만에야 포기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