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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해드시고 사셔요?ㅠ.ㅠ
어제 갈비양념해서 재워놓은 목살구이..
딸랑 파채.. 끝!
요즘 뭐해드시고 사셔요?
오늘 저녁은 또 뭐하셨나요?
밥 안먹고 살고파요~~
1. ...
'07.9.4 5:37 PM (203.229.xxx.225)오징어 네마리 사서 덮밥해먹고, 데쳐먹고, 튀겨먹고, 무쳐먹었어요.
2. 오늘 점심
'07.9.4 5:42 PM (218.234.xxx.187)저희 신랑은 직업 특성상 점심을 집에서 먹어요~~
제주 돼지고기 고추장 양념해서 쌈사 먹고
디포리 멸치 매운고추 양파넣고 다시물내어서 즉석오뎅국해먹고(시원하다고 난리부르스)
냉장고 있던 밑반찬..등등
저녁은 머 해야 하나 고민중이예요..3. ..
'07.9.4 5:42 PM (61.98.xxx.216)묵은지 얻은것 가지고 돼지고기 팍팍 넣고 김치찌개 지글지글 끓여 먹어요^^
4. 전요즘
'07.9.4 5:44 PM (152.99.xxx.13)묵은지를 살짝 씻어내 된장과 참기름으로 주물럭주물럭 무쳐주다가 다시멸치 넣고 푹 끓인 김치찌게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얼큰하고 시원해서 밥한공기 금방 해치웁니다.
5. 배고프당
'07.9.4 5:50 PM (155.230.xxx.43)윗글분들 글만 읽어도 침이 쓰윽~ 고이네요. 배고픕니다...
6. ..
'07.9.4 5:57 PM (125.177.xxx.9)다들 맨날 고민이죠
우린 스파게티 소스 해놓고 자주 먹고요
어제 가지 무침 호박 무침 콩나물무침 김치콩나물 국 된장찌개 멸치 볶음 연근 호두조림 불고기
몇가지 해놓으니 좀 먹을게 잇네요
오늘은 날치알밥과 캘리포니아롤 할까해요7. 외계인
'07.9.4 6:12 PM (211.50.xxx.131)어젠 새우 허브 구이(남편이랑 만난 지 만 2년 되었다고 나름 기념일 분위기 냈어요 ^^) 떡갈비 해둔게 있어서 떡갈비 구워 먹기도 하고, 주말에는 불고기 재워둔 거 있어서 뚝배기 불고기, 알밥도 해먹구요. 오늘은 낙지 덮밥 할 생각입니다. 아. 매일 매일 저녁 반찬 고민이에요~
8. ~~
'07.9.4 6:29 PM (211.106.xxx.17)신랑이 맨밥을 싫어해서 김볶에 청국장,고등어구이,가지볶음,미역줄기볶음,소고기장조림,양파마늘피클에 무말랭이무침,일미, 먹는거 이정도...신랑이 워낙 반찬을 조아하는지라..냉장고에 반찬 서너개 더 있어요...친구들보면 한정식 찬이라고 다들 놀래며 한마디씩 합니다..
9. ..
'07.9.4 6:45 PM (58.143.xxx.120)~~님 일미가 뭐예요?? 나열하신 반찬이 다 제가 좋아하는 거라 일미도 왠지 맛있는 거일꺼 같아서요.
10. ^^
'07.9.4 7:08 PM (124.61.xxx.102)저도 맨날 고민이예요.
어제는 동태찌게 오늘은 삼계탕 할려구요
제일 쉽네요. 아침점심은 혼자 먹으니 빵이나 대충 때우고 남편이랑 함께 먹는 저녁은
항상 신경쓰여요11. ㅎㅎㅎ
'07.9.4 7:17 PM (210.0.xxx.227)어제 저녁엔 카레 먹고 오전엔 자장면 시켜 먹고...
오늘은 신랑 없으니 대충 혼자...ㅎ
내일은 오징어랑 돼지뒷다리살 사놓은거 매콤하게 볶아서 먹으려구요...
전 다른 반찬 별로 안하고 거진 일품으로 해결합니다...^^12. ㅇㅇ
'07.9.4 8:25 PM (222.109.xxx.170)꽁치통조림에 오래되서 쉬어빠진 총각김치랑 시레기 넣고 팍팍 졸인거 지금 이틀째 먹고 있어요 ㅎㅎ
13. 김명진
'07.9.4 8:26 PM (61.106.xxx.89)아까까진..밥하기 싫더니..
후딱 야채 오븐 구이와...중국식 탕슉~ 조금 했어요. 밑반찬으로 고추장 굴비, 총각김치, 산치 데리야끼 구이,콩나물국, 김치 지짐.....입니다.14. 반찬
'07.9.4 8:37 PM (218.238.xxx.179)청국장찌게, 애호박 새우젓볶음, 바지락탕, 오이지무침
15. ..
'07.9.4 9:04 PM (221.165.xxx.186)신랑이 좋아하는 참치김치찌개와 호박부침, 오이무침,
그리고 출근하면서 먹고싶다고한 잡채만들면서 시금치 나물 조금 만들었네요.
제때와서 잘 먹어주기만 한다면 위에 있는 반찬 다 해주고 싶은데
거의 혼자먹어서 대충먹게 돼요..16. 오늘 낮엔
'07.9.4 9:05 PM (211.213.xxx.250)감자를 얇게 채 쳐서 밀가루, 물 소금 조금 넣고 그대로
부쳐 먹었는데 바삭하니 괜찮았어요.17. 우와~
'07.9.4 11:56 PM (125.191.xxx.91)다들 잘해놓고 드시네요~
울집은 반찬 2-3가지인데..기본적으로 김치 그리고 멸치볶음 그리고 가끔 고등어구이 없을때 계란 후라이..
갑자기 울 서방님 넘 불쌍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