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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갈때 복장 점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07-09-04 09:59:59
어제는 분명히 저녁에 장례식장 들린다고해서 (제가 저녁엔 사정상 시간을 뺄수가 없어서 )

오늘 장례식장 안갈줄알고 검정티에 검정조끼 그리고 밑에 짙은색 청바지를 입고 출근했죠..

점심시간 즈음에 장례식장 간답니다.

이렇게 입고 문상가도 될까요?

그리고 직장에서 조화를 주문해서 보냈는데 돈은 어떻게 내야하는건지요? 똑같이 내야하는건지요..

다들 저보다 상사입니다.

솔직히 조의금내구 조화값 같이내고...

그리고 제가 요즘 애기를 가질려구 병원을 다니거든요..

얼마전에 배란일받고 숙제도 다한 상태인데 장례식장 가도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IP : 220.119.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7.9.4 10:06 AM (61.83.xxx.197)

    복장이야 그 상태라도 문제는 없겠지만 ...
    아기 가지려고 병원다니는 상황이라면 여러 가지로 조심한다는 마음에서 주변의 양해를 얻고
    마음과 성의만 전달하는 차원은 어떨지요?

  • 2. 결혼
    '07.9.4 10:08 AM (211.53.xxx.253)

    예정일 잡혀있거나 아기 가지셨으면 보통 상가집 피합니다. 걸리시면 봉투만 만들어서
    보내셔도 될것 같습니다.
    조화는 보낸사람이 이름이 나타나는게 아니다보니 상사이고 성의표시 하셔야 한다면
    따로 봉투를 만드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3. .
    '07.9.4 11:52 AM (58.224.xxx.241)

    배란일 받고 숙제 했다고 해서 임신 상태는 아니지 않나요?
    그러면 임신 시도하는 기간부터 아기 출산때까지(임신이 잘 안되서 길면 몇년이 될 수도 있는데) 장례식장은 아는게 좋은가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 4.
    '07.9.4 1:53 PM (125.176.xxx.249)

    웃은 갖취입으면 좋지만 회사에서 바로 오고 하는경우는 아주 색이 화려한 옷아니면 괜챦으세요. 그리고 장례식장 같은곳 안가면 좋지만 사정에 따라서는 가야죠. 특히 사회생활의 경우는 더 그래요. 저 임신 7개월에도 친구네 아버지 장례식장 갔어요. 5살 애기까지 데리구.. 안 갈수 없는 사정이니 그몸으로라도 가야지요. 따로 봉투도 하시느게 좋구요, 장례식장에 와주신건 너무 고마와서 다들 기억해요.
    임신하거나 임신준비할때 나쁜건 다 피하면 좋지만 요즘 뭐 그럴수도 없쟎아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랬어요. 아이들한테 문화체험 시켜준다 생각하구... 스스로 즐겁고, 자신있는 마음으로 뭐든 생활하면 아이에게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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