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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도련님 디카 사드려야할까요?ㅡ.,ㅡ;;
방학이라 잠시 미국에서 들어왔다
내일 다시 가거든여 ~
근데 저번에 저한테
친구들중에 자기만 디카가 없다고 하는거에요 !
그말이 두고두고 맘에 걸리는데
내일이면 미국에 다시갑니다.....
디카 사줘야할까요?
250000원정도 하는데...빠듯한 살림에
부담은 되는데....또 안사주자니 그렇고 한데....
울신랑은 저번에 자기가 사줬다면서 그러네요 ~
근데 도련님은 그게 너무 크다고 그러고....
작년에 전자수첩도 하나 사줬었거든여...
이번에 디카 사줘야할까요?
들어갈때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지...
1. 저라면
'07.9.3 4:41 PM (61.66.xxx.98)안사줍니다.
시동생이 평소에 나에게 잘했다면 사줘야겠지만...
말하는 폼새가 코에 바람든 철안난 사람같아요.
남들은 땅파서 돈이 나오나...
남편도 그리 말씀하셨다니 사주실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
용돈은 원글님 형편에 맞춰서...
무리해서 해줘도 돈 많이 있으니까 해주는건 줄 알고
고마운거 잘 모르고 다음에 또 바라고...
저라면 10만원 정도 달라로 바꿔서 주겠어요.2. 저도
'07.9.3 4:55 PM (221.163.xxx.101)안사줍니다..
22살인데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사던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같으면..학교를 외국에서 다니는것같은데..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사라고 냅두세요..왜 사주십니까.
그래봤자..나중에 좋은 소리 한마디도 못듣습니다.
님 아들딸..그 도련님이 뭐 사줄것같아여? (경험담)3. 저도2
'07.9.3 5:08 PM (222.234.xxx.79)사주지마세요!!! 입니다.
공부하는 학생이라지만 나이가 스물두살이나 되었는데
정 디카가 사고 싶으면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사던가..
아르바이트 할 여건이 아니라면..
몬인의 형편을 이해하고 참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찌 갖고 싶은걸 다 갖고 사나요
내가 내 능력으로 못사는걸 형님이 사주셨으먼
카메라싸이즈가 마음에 안들어도 감사 감사 할일입니다.4. 저도3
'07.9.3 5:12 PM (222.109.xxx.170)사주지 마세요!
저번에 사줬으면 됐지, 그게 크고 구찮으면 본인이 알바를 해서 사야되는게 맞는말입니다.
미국에서 비싼돈 들여가며 공부하는 주제에(말이 심한감요;;)아끼고 아껴서 살라 하세요.5. 냅둬요
'07.9.3 5:13 PM (222.234.xxx.193)돈은 땅 파면 나오는 줄 압니다.
절대로 나중에 후회만 합니다.
직접 돈 벌면 제일 좋은 거 사라고 말해주세요.
정신 못차리고...6. 저도 3
'07.9.3 5:14 PM (211.104.xxx.137)원글 님께는 부담되는 돈이지만
시동생은 아무것도 아닌 돈이지요.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금방 유행지났다고 투덜거릴게 뻔합니다.
그냥 용돈으로 10만원 주시면 좋을 듯.ㅣ....7. 에구
'07.9.3 5:16 PM (61.33.xxx.130)걱정하시는 마음 씀씀이는 보기 좋지만,
디카까지 사 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형네는 땅파면 돈나오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벌고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를 나이네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냥 용돈하라고 조금 쥐어주시고, 디카는 못들은척 하세요.8. ..
'07.9.3 5:30 PM (58.140.xxx.117)22살이면 알바하면서 모아서 사지 뭐 어린애처럼 그럽니까? 사주지 마시고 10만원 정도 용돈 주세요.
9. ...
'07.9.3 6:29 PM (125.177.xxx.5)지난번에 사준게 맘에 안든다고요?
그럼 자기가 알바해서 사라고 하세요
뭘 사줘도 고마운거 모를거 같네요 바듯한 살림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나중에 자기가 돈 벌어봐야 귀한거 알아요
보면 남한테 받는 돈이나 물건 귀한거 절대 모르더군요 주는 사람만 힘들어요10. 저는
'07.9.3 10:07 PM (222.234.xxx.193)제 돈을 벌어 사니 200만화소도 여태 못 바꾸고 그냥 씁니다...
남의 돈이니 고마운 줄 모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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