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습니까...

[어휴]

어딜가나 석방된 인질님들 이야기에 질리고 있습니다..보기싫은데 왜이리 기사는 많이 띄우고 논쟁은 많은지..
한편으론 자제가 필요할 때인것 같아요..
만에 하나 혹시 그 비싼 목숨들 잘못되면(국민의 반응에 쇼크먹고 자살이라든지..)
또 욕은 네티즌한테 다 돌아 올텐데...그땐 정말 분해서  피토할것 같네요..
사회문제로 이렇게 분하기도 첨이네요...
무관심 합시다...
가슴엔 커다란 돌덩이 하나씩 움켜쥐고....

[진짜]

요즘 뉴스 안봅니다.
그와중에 반성해도 뭐한데 예배봤다네요.
종교에 미치지 않고서야.
죽어야 끝날겁니다.

[설마]

기독교인이 자살이야 하겠어요.
조금 있으면 잠잠해지겠죠.
우린 그냥 세계여러나라에 신세도 지고, 창피하기도 하고
테러지원국 국민이니 고개 숙이고 자숙하며 살아야겠죠.

[그들만의 세계]

기독교인들은 그들만의 세계가 있잖아요...
분명 이들 자살은 커녕..
잘 먹고 잘 살꺼예요..
여기저기 전국 곳곳에 간증다니면서...
눈물로 간증하고...
거기에 눈물로 답하는 기독교신자들 많거든요..

비기독교인들은 정말 이들의 처사에 가슴이 터질듯하지만...
기독교인들이야...
지금 교회들 마다 이들 간증세우고 집회 할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것 같은데요..
또 교인들이야 또 다른 자기들 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들이니 별로 뭐...
죄책감이나 느끼고 살지 않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욕하는 비신자들을 열심히 신자들로 만들어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겠죠..뭐..

불보듯 뻔한 일인데요...뭐..

자기들 만의 세계에서 잘 먹고 잘 살꺼라는 생각이..
저는 솔직히 너무 분통터져요..

[챙피해]

외국에 나가서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하긴엔 정말 챙피해.......

[원글]

헉!! 그렇군요...
마음이 더 무거워집니다...이일을 어쩔거나....
대한민국에서 산다는거, 도를 닦는다는 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