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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좋은거있지요.(님들 오늘 뭐하세요?)
창밖에 빗소리를 들으며.......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
비가 안왔으면 주말농장에 가서 김장배추 심을려는 계획이었는데.
아침에 비오니 당장은 너무 좋아요.
12시 까지는 자유라,,,,
오후에 님들 좋은 계획있으시면 정보좀 주세요.
생각같아서는 찜질방에 가고싶은데 단골집에 어제 불나서,,,,,,
1. 허시
'07.9.1 10:35 AM (211.195.xxx.218)참 느긋한 시간이지요^^
저도 아이 학교 보내고 머그잔에 커피 가~득 넣어서 마시면서
82 들어와 있네요
좀 잇으면 이 고요한 평화가 깨지겠지만....
빗소리 넘 좋아용2. ㅠ..ㅠ
'07.9.1 10:41 AM (219.255.xxx.53)애는 학교 갔는데,
큰아들(남편)은 주 5일근무라 집에 있네요..
안좋아여,,3. ^^
'07.9.1 10:45 AM (218.234.xxx.187)저희 신랑 새벽6시에 나가서 밤11시에 들어옵니다~~
그나마 토요일도 항상 모임 가는데..
오늘은 비와서 집에 있어요~~ 넘 좋아요^^
하지만.. 매끼 밥 할 생각에--;;4. 빼빼로
'07.9.1 10:51 AM (124.80.xxx.198)새벽에 들어온 냄푠이 아직도 꿈나라네요.
혼자 커피 마시고 빵먹다 애들 오기전에 오붓한 시간 갖고싶어 깨우니 가만좀 냅두라네요.
쪼오옴만 더 다정하면 좋겠구만 그래도 커피 두잔째 들고 82앞에 앉아 있는것도 참 좋으네요.5. 부러워요~
'07.9.1 11:09 AM (61.108.xxx.2)전업주부님들이 제일 부러운게 아침시간이 여유롭다는 거에요.
아침마다 종종걸음치는 저를 보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전형적인 올빼미형 인간인데 내일이 부담스러워 12시만 넘어서면
억지로라도 자야할 것 같고...힝~6. 음하하하
'07.9.1 11:14 AM (125.57.xxx.115)남푠 벌초하러 가고..애들 학교 가고..
운동갔다와서...아침부터..왠일이니...
약간 출출해서 카프리 맥주 한병에 나초칩에 살사소스찍어먹고 있어요...
아침부터 주사랑..ㅋㅋㅋ7. @@
'07.9.1 11:25 AM (121.55.xxx.237)새벽에 일어나 남푠 출근, 애들 학교 보내고 다시누워 늦잠을 자고나니 아침을 못먹겠어서
과일로 아침을 떼웠네요.
애들이 커고나니 할일없이 심심해요..
비라도 안오면 저도 주말농장 가려했는데 비가와서 통과~8. 이제아들올시간
'07.9.1 11:30 AM (124.55.xxx.196)인데 집으로 곧장안오고 딴길로 샐것같아서 학교앞골목에서 지키러갈 준비합니다
아침에 나갈때 끝나면 바로집으로 오라고했더니 빙글빙글 웃기만 , 잡으러가야겠지요9. 바쁘다바뻐
'07.9.1 12:24 PM (218.52.xxx.108)좋으시겠어요~ ㅠㅠ
6세4세두아이 토욜날이라 모두 집에있고.이제 한달좀 넘은 셋째 맘마 먹이고.
휴~ 좀 있음 또 점심 차려야 하네요 남편두 없는 토욜은 전쟁입니다 ㅠㅠ10. 찜질방
'07.9.1 12:37 PM (121.138.xxx.30)몸이 무거운 것 같아 애들 학교간뒤 찜질방가서
지지고 왔어요.땀도 많이 빼고~
기운이 없네요.11. 넘늦었네여
'07.9.1 8:19 PM (211.48.xxx.148)으앙. 다들그러셨군요. 저는 오늘 울집에서 녹차랑,보이차랑,허브차 마시면서 방학동안 있었던일 얘기했어요. 울집이 아지트여요...차가많아서.... 그런거 행서...용인죽전..놀러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