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귀를 자꾸 손 대게 되었는데요.
염증이 나서 연고를 처방받은 적도 있는데 그때뿐이고
그 뒤론 또 귀를 긁게 되어요.
제가 좀 예민해서 귀가 자주 가려운 건지 궁금해요.
전 누군가가 제 얘길 하고 있으면 귀가 가렵다는 생각이 불끈 불끈 들어서요 ㅎㅎㅎ
이거 저만의 생각인가요?
그래서 자주 손대는 것 같아요.
좋은 얘기든 아니든 말도마위에 올라가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에효.
그냥저냥 살아야되는데 한예민하나봐여.
둘째 낳은지도 얼마 안돼서 많이 무던해진 것 같긴 한데
처녀적에 예민했다는 소리 자주는 아니래도 가끔 들었거든요.
고치고 싶습니다. 귀에 손 안대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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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가려움증일까요?
귀가 가려워 조회수 : 300
작성일 : 2007-09-01 02:50:04
IP : 58.140.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07.9.1 8:28 AM (125.178.xxx.143)저 그렇게 산지 20년 됐어요. 아무리 찾아도 완치가 없어요.좋은 정보 있으면 나눕시다.
2. 저두요~
'07.9.1 9:14 AM (219.240.xxx.110)어머나~ 저두요~ 대책없나요? 절실합니다.....
3. 이비인후과
'07.9.1 11:54 AM (222.109.xxx.35)귀가 가려워서 치료 받았어요.
외이도염- 귀이개나 면봉으로 귀를 파서
귀안이 세균에 감염되었다구요.
집에 있는 귀이개나 면봉 다 갖다 버리라고 하셨어요.
가려워도 참거나 면봉에 연고 조금 발라 귀속에
살짝 넣어서 파면 덜 가려워요.4. 저도
'07.9.1 12:04 PM (121.55.xxx.237)몇번을 치료해도 그때뿐이에요.
귀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병원가니 세균감염(곰팡이균) 되어 그렇다고 심하면 치료받으라고 하더라구요.
한달반을 약먹고는 일주일후면 가려워요 휴~
너무 가려울땐 내가 이러다 미치고말지 싶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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