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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우리는, 얼마나 생각하고 말하는걸까...

...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7-08-31 15:37:25
일단 저는 뭔가 비꼬려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글들을 읽다보면
많이 흥분하고 격앙되게 글을 쓰시면서도
세세한 정보들은 '도대체 제대로 알고 쓴 것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네요.

우리가 세상일들을 대할 때
'~카더라'라는 정보를 갖고
그걸 자기 안에서 확대 재생산하여 판단하게 되고
그걸 바탕으로 굉장히 크게 비판하는 경우가 있던데
지금도 그런 경우 같아요.


실상 인질(지금은 아니지만)들의
개개인의 판단과 가치관은 우리가 알 수 없지만

그 이후에 주어진 정보들도
우리가 정확히 모르는 것도 많을테고
여기저기서 정확한 정보가 아닌 것들도 많을텐데


우리는 그런 것들에 대해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말하는지
마음이 착잡하네요.
IP : 210.95.xxx.23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7.8.31 3:56 PM (218.147.xxx.182)

    정보의 제지도 무시한채 금지국가에 선교활동을 하러갔고
    정부가 우려한 데로 인질로 잡혔고
    정부가 이를 구출할려고 많은 시간과 돈을 들였고 국가의 위상을 낮추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서 교회와 당사자들이 책임져야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잘못되었다고요

  • 2. 원글
    '07.8.31 3:58 PM (210.95.xxx.230)

    저도 윗분 같은 의견 정도에는 동의해요.

    누구든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아무 얘기도 못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가끔 너무 지나친 일이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 3.
    '07.8.31 4:17 PM (58.231.xxx.190)

    풀려날때까지 참고 기다렸습니다
    이제 말 좀 하겠습니다
    그럼 안됩니까?
    그럼 그네들 잘 했다고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될까요?

  • 4. ,,,
    '07.8.31 4:23 PM (125.242.xxx.10)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너무 지나침을 저는 느끼네요....^^;;

  • 5. 자유에는 책임이
    '07.8.31 4:34 PM (121.147.xxx.142)

    따르는 건데 그 분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위해
    같은 공동체내의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박탈한 거지요
    결국 며칠 아프간에 봉사인지 선교인지 내 자유입네하고 간 사람들 덕분에
    평생을 바쳐 진정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을 아프간이란 곳에서 몰아내고
    그 분들의 피같은 눈물과 고난의 수 년간의 시간들을 덧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국제사회에서 일천한 우리의 위상에 그나마 똥물을 끼얹은거나 다름없고
    탈레반이 인질의 달콤한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줬다는 거
    이젠 외국여행 한국인으로서 자유롭게 못할 것 같다는 위기의식

    그 선교 덕분에 다른 더 많은 공동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가해자가 되는 건데
    그래도 꼭 해야할까요?
    주님께서 그리하라고 2000년전에 말씀하셨기때문에....?

  • 6. .......
    '07.8.31 4:36 PM (222.234.xxx.84)

    지금 확실하게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그들과 배후의 교회는 비난받아 마땅해요.

    거액을 주지 않고도 곱게 풀려났다고 믿는 사람이 있나요?
    교회에선 겨우 비행기값과 병원비만 대겠다는데..
    가증스런 인간들..

  • 7. 문제는
    '07.8.31 4:43 PM (125.129.xxx.227)

    이런식으로 문제를 회피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언론에 대략 노출된 정도만 하더라도 심한편입니다.

    가지말란데 가서 납치되어 국가적 손해와
    국제적 비난, 그리고 재정적 손해
    그리고 개신교의 선교자제 요청에 대한 반발
    정부의 구상권에 대한 피랍가족의 불쾌감은
    원글님이 뉴스만 잠시 보셔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니요 네이버에서 검색만 해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설마 저더러 일일이 링크걸어 달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은 아니죠....

  • 8. ...
    '07.8.31 4:57 PM (210.117.xxx.43)

    그럼 얼마나 알게 되면 입을 열까요?

    이번 일로 돌아가신 분들까지 다 불러내서 청문회라도 한 후에 말을 할까요???

    정말 가지가지로 논점을 흐리십니다...

  • 9. 그리고
    '07.8.31 5:10 PM (125.129.xxx.227)

    그 수많은 언론기사에 신뢰성이 안가다고 답하신다면... 이야기해드리죠

    전에 다단계에 빠진 친구가 있는 데(물론 지금은 아닙니다만...)
    강의 들으러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신문이나 TV뉴스는 보지말라고 한답니다
    잘못되고 오인된 뉴스, 잔인한기사, 슬픈 소식이 너무 많아서 사람 인성을 나쁘게 한답니다.

    왜 이런 말을 했을 까요? 물론 그런 뉴스도 많이 있지만....
    결정적 이유는 사람 바보 만들게 하려는 전략이랍니다. 신문이나 뉴스에 다단계 나쁘다고 나오면 장사할 수 있겠습니까?
    거기다 그런식으로 세상살이 이야기 들으며 세상에 대해 상식적으로 알고 식견을 쌓게 되고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면 아무리 다단계 강사가 뭐라고 해도 먹히지가 않겠죠...

    그러니 신문이나 TV뉴스를 보지 말라고 하죠...
    설마 샘물교회 목사님이 안티기독교가 있으니 인터넷을 보지 말라는 것이 이런 이유는 아니겠지만,
    세상사는 식견이 없으면 언젠가는 삶에 있어서 곤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아니겠습니까?

  • 10. .
    '07.8.31 5:13 PM (121.186.xxx.179)

    뭐 지나칠것 까지야 있나요?
    우리 국민이 아무리 이렇게 화내고 떠들어 봤자...
    그래 니네들 짖어라 우리는 우리식대로 할란다...이런 주의드만...참나

  • 11. ..
    '07.8.31 5:36 PM (122.16.xxx.94)

    뭘 더 알아야할까요?
    그들의 개인적인 신앙심이 얼마나 깊은지는 검증할 수도 없을 뿐 더러 관심도 없습니다.
    남한테 피해나 주지 말고 살자...라는 게 보통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확실한 피해를 줬으니 욕먹어도 싸지요.
    솔직히 전 진짜 쪽팔리거든요.
    한국인인게 뭐 그리 자랑스러울 것도 없지만요 쪽팔리진 않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한국 국교가 이상한 기독교(기독교 전체가 저렇진 않겠죠)가 된 거 같아서
    기분 나쁘고 여기저기 쑤시고 들어가 피해주는 사람들때문에 쪽팔립니다.
    근데 지들 잘못을 뉘우치지도 못하고 여전히 선교보내겠다는 둥...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화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뭘 더 알아야할까요..
    -카더라로 아는 게 아니라 그들이 직접 올린 사진, 그들의 가족이 하는 얘기,
    그들이 믿는 교회의 목사란 사람이 하는 얘기, 했던 얘기, 그대로 알고 있는데요.
    충분히 알았고 됐습니다.

  • 12. 저는
    '07.8.31 5:39 PM (59.150.xxx.89)

    그동안 개신교가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비개신교인들이 보기에 얼마나 밉살스런 언행을 해왔는가...
    이것도 이번 비판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 13. 저 역시
    '07.8.31 6:18 PM (211.201.xxx.208)

    교회의 돌아가는 내막을 왠만큼은 압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건났을때 순수하게 봉사라는 생각 전혀 안들었던 사람입니다.
    싸이사진들, 박목사의 설교내용, 가족들의 인터뷰,그들이 어디서 납치되었었는지, 게다가 두사람이 풀려나왔을때 다른곳으로 옮기는줄 알았다는데 이지영씨가 먼저 가라고 양보했다며 가족에게 전해달라던 메모장등....
    그게 다 이해가 되시던가요?
    카더라통신이 이번일에선 그리 많지 않았던것으로 알아요.
    이제 그들이 내일 모레면 돌아오는군요.
    입맛도 없고 기후도 맞지않아 건강이 악화되었을줄 알았는데 너무도 건강하게 두발로 잘도 걸어다니는걸보니 그들은 누구말마따나 '홈 스테이'하다 돌아오는 관광객들 같습니다.
    이제 그들이 돌아오면 이야기하자고 하셨던 82분들?
    제대로 말씀좀 해보시지요.
    2명 빼고 모두 다 건강하게 살아돌아오는데 매는 맞아야할거 아닙니까.

  • 14. ...
    '07.8.31 10:04 PM (222.238.xxx.95)

    참 많이 고민하다가 씁니다....
    아래 내용은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입니다... ^^:;

    그냥 한번쯤 저는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교회는 10여년 선교를 해왔고 이번 아프간봉사활동전에도 수십차례 아프간에 봉사활동을 해왔답니다. 정기적(?)으로 그렇게 해왔다고 합니다.
    수십차례 다녀왔기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궁극적인목적은 선교였을 봉사..봉사도 선교의 한방식이겠죠..해석하기나름이겠지만...)
    자신들보다 먼저 여러사람들이 다녀왔었기에 출발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은 마음(봉사하는)으로 떠나지 않았을까요?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그런 봉사하기위해 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않은 일이었으니까요..

    싸이 사진..
    저는 전해 듣기만했습니다만...
    그 맴버들중에는 철없는 사람들도 있지않았을까싶습니다.
    순수 봉사로 떠난 사람들도 있지만 얼떨결에 끼여 생각없이 간 마음이 어린사람들도 있지않았을까 싶네요...

    그들이..
    선교활동을 하다가 선교하는 형장에서 그것을 이유로 잡힌것이 아닌...
    탈레반 사람들이 덫을 놓은것에 우연히 걸려 든것은 아닐지...
    한국인인지도 그들이 선교팀인지도 모른채 잡은거 아닌가요?
    그들이 선교목적이 아닌 다른 국제적 봉사단체 였다하더라도 인질로 잡고 있었을거란 생각을 하네요...

    짧은 생각으론...
    운나쁘게 걸린거고...
    그걸로 교회 전체를 비판하는 그런 너무 심한 질타들이 전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서양의 선교사들로 인해...
    우리도 학교가 정착되고 의료적인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탄압과 순교를 당하면서도 그들이 이곳으로 들어와 무모한 짓을 했기에..
    우리나라에 도움이 된건아닐까요?

    얼마나 힘들고 마음 졸였을까요?
    이제풀려났으니..
    그들도 온나라를 휘집고..
    온국민을 걱정하게 했기에 사과하지 않을까요?
    저는.. 좀기다려 볼랍니다.

    적어도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떠났는지 1/10000 이라도 공감하려하는 저이기이...

  • 15. ..
    '07.8.31 10:26 PM (121.134.xxx.167)

    저는 진짜 살아돌아오는구나 싶어 다행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던데요.
    매년오지로 의료봉사가는 기독교인 간호사동생이 있어, 니가 나보다는 훌륭하게 사는구나,하다가 이번건으로 이제는 그만 말려야하는거아닌가 싶고. 처음에는 가지말라는 거길 왜갔어 하면서 같이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어떤 글 읽다보면 진짜 왜들 이러지? 싶을만큼 비난의 방향이나 강도가 어긋나 보입니다. 제게는.여기 편안하던 게시판에도 강경한 어투가 넘쳐나고..그래서 왠만하면 안 읽으고 패스합니다.

  • 16. ...님
    '07.8.31 11:06 PM (210.117.xxx.43)

    참 고민하다 쓰신다고 하셨는데요, 쓰지 마시지요...

    탈레반이 놓은 덫에 걸렸건 어쨌건 분쟁지역에 글쎄 지 발로 왜 걸어들어가냐구요...

    ...님이 쓰신 짧은 생각 이미 박은조 목사 입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그동안 아프간 여러 번 다녀왔어도 문제 없었는데 운이 없었다...
    그 운없는 행동에 아까운 목숨 둘이나 희생되었습니다...

    개신교도들 뻑하면 서양 선교사에 의해 학교 병원 세워졌다 주장하는데요...
    개신교 선교사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탄압받고 순교당한 적 없거든요~~~

    제발 좀 제대로나 알고 얘기하세요...

    아프간에 있을 때는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더니...
    이제 돌아온다니 그들이 정신차릴 때까지 기다려주자구요...

    근데 이미 돌아와있는 두 여성의 거짓말하는 작태를 봐서는 절대로 그런 때가 올 거 같지 않아서...

    결코 기다리고 싶지 않네요...

    ...님 계속 기다리시다가 설령 그들이 끝끝내 사과 안 하면 그래도 사정이 있겠지...
    그렇게 이해하면서 사십시오...

  • 17. 바로 윗님께
    '07.8.31 11:15 PM (121.134.xxx.167)

    혼자 생각이라고 밝히고 쓴 글을 굳이 문장 하나하나 따지는 건 그렇다 하더라도,
    비꼬는 듯한 표현은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18. 이성적으로..
    '07.9.1 12:51 AM (59.151.xxx.143)

    기독교계가 문제점이 많으며 개혁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 화살이 왜 이번 피랍자들에게 다 돌아가야 하는건지 생각해봅니다..물론 피랍자들에게도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기독교계를 별개로 하고 그들의 잘못만을 놓고 보았을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들과 악에 받친 감정으로 왜 죽지않고 살아오느냐라며 전체 기독교의 문제점들을 그들의 어깨에 지워서 정죄하려는 이런 분위기는 적어도 진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성을 잃어가는 우리 사회에 대한 우려가 많이 됩니다..정부의 만류와 유서, 싸이사진 얘기는 잘못된 루머임이 밝혀져서 정정기사도 났었다고 합니다..비판은 하되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하는 우리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19. 이성적으로님
    '07.9.1 1:33 AM (211.201.xxx.208)

    싸이의 사진 직접 보셨습니까?
    이선영씨의 싸이 전 직접 가봤습니다
    거기서 그녀가 직접 작성한 글들 다 읽었어요
    어이없었습다.
    정정기사 어디가 났고 뭐가 루머라고 밝혀졌는지는 모르나 제가 기억하기로 그 싸이사진을 어느분께서 아랍 유씨씨에다 번역까지 해가며 올리는 과정에서 일부러 오역해서 올리것일것입니다
    제 눈으로 본 이선영씨싸이에는 모스크 사원에서 찬양을 불렀다느것, 아프칸인들의 성지같은곳에 들어가 예배드리고 워쉽했다는 내용, 게다가 그들이 시장에서 민소매차림으로 아이스크림 사먹었때 왜 그런 차림새로 돌아 다녀서 그런 일을 만들었냐고 했잖아요?
    이선영씨는 자기 싸이에 친절하게 히잡을 해야하는 이유, 히잡의 종류도 올려놨습니다.
    철없는 사람이 하나 끼었다구요?
    이선영씨 나이가 35세던가 하여간 30대 중반이죠.
    게다가 아프간을 처음도 아니고 보니 통역 자격으로 다시 방문하는거던데요?
    그리고 정부의 만류? 분명 공문도 와있고 공항에서 그들이 브이 그리며 찍었던 팻말에 뭐라 써있었나요?
    진실을 말하는 사진들도 조만간 다시 인터넷에 돌아다닐겁니다.
    그걸 조작이라고 믿으신다면 혼자만 그리 알고 계세요.
    괜히 여기 글써서 귀막고있는 개신교인 티내지 마시고.

  • 20. ..
    '07.9.1 2:46 AM (221.150.xxx.73)

    교회요? 몇번 가봤는데 거기도 똑같은 이익집단 이더군요.
    너무 황당함을 느껴 교회에 20년 째 다니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그 친구도 그런 부분을 인정하면서 교회도 똑같다고... 그래서 자기는 사람들은 안만나고 그냥 말씀만 들으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교회 나갔을 때 정말 주님의 희생을 본받으며 남을 위해 희생하면서 사는,
    그렇게 주님만 바라보며 성경대로 사는 사람은 1%도 보지 못했어요.
    그러면서 말로는 남에게 '믿으라'고 확성기를 들고 외치며 다니니... 솔직히 웃겨요
    교회에 나오는 인원수로 밀어부치지 말고
    소수라도 교리에 대해 똑바로 알고 제대로 믿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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