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 키우는데 왜케 돈이 많이 드는건가요?ㅠ.ㅠ
외벌이로 진짜 빚 갚아가며 어렵게 생활하는데...
몇일동안만 진짜 얼마나 쓴지 죄책감이 마구 밀려들어와요.
애기가 뒤집기를 잘해서 놀이매트 사고
애기가 항상 작은편이라 분유도 마트가니 19000~3만원까지 다양하더라구요.
발육도 늦고 작은게 마음아파 옷은 못사줘도 먹는건 잘 먹이자 싶어
제일 비싼거 먹이고..
남편은 월급 적게 가져다 준다고 미안해서 저한테 용돈 달라는 이야기도 못하고
딱 차비만 가지고 한달 산답니다.그것도 너무 미안하구요.
다른 카페 보니까 아기한테 수입옷도 사주고 쏘서랑 점퍼루랑 이런것도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큰맘먹고 쏘서 사줬더니 애가 허리 못가누니 타지도 않고..
이유식도 벌써 시작해야 했는데 유리냄비 사고
애기용 수저 사고 사기로 된 밥그릇 사고 식기 건조대 사고
턱받이 사고....휴...왜캐 살께 많은지..
진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다른엄마들 애기한테 만큼은 최고로 최고 대우 해주면서 자랑 하던데
우리 수준에 맞지도 않는데 해주지 못하면 죄책감이 밀려들어서
미안하구요..
월급탄지가 열흘도 안됫는데 빚갚고 생활비 하고 애기꺼 사고 바닥이 보이는데
힘들게 사는 남편한테 너무 미안하고 푸념하니 우리가 굶을 지언정 애기꺼는 잘 사주라는데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이제 한숨 돌렷나 싶은데
친구 전화와서는 책 아무것도 안사줫냐고...
자기아들은 아이채랜지랑 프뢰벨인가 책 사줫다고 그러는데
울아기는 헝겊책도 비싸서 장바구니에 몇번 담앗다놧다 하면서 못사주고 잇네요...ㅠ.ㅠ
다해주고 살라니 힘들고
안해줄라니 남들이랑 비교 되서 죄책감들고 요즘은 계속 우울하고
한숨만 납니다..
아껴야 하는데 옷도 물려 입고 돈 아끼시면서 알뜰하게 아기 키우시는분들
어느정도까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애기꺼니까 다들 어렵더라도 충분히 사주시는건지...
선배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1. .
'07.8.31 2:36 PM (121.186.xxx.179)애기때 옷은 얻을데 있음 얻어입힙니다
지금 돈 들어가는건 정말 암것도 아니지요
나중에 유치원 초등학교...대학교까지....생각만 해도...ㅠㅠ
내년이면 둘되는데..저도 답답합니다
아무튼...어릴때만큼이라도 아낄껀 아끼고...주는데 있음 얻어쓰면 좋고^^;;2. 19개월
'07.8.31 2:38 PM (58.231.xxx.190)저 90% 물려받은거로 키우거든요
모유 먹였고
천기저귀 쓰고 있구요
그런데 한번씩 정신이 획 돌아서 지르고 후회해요
책도 거의 물려받았고
단행본만 몇권 사줬네요
어제 도서관 가서 한시간동안 책가지고 놀아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이제 좀 시원해졌으니까
도서관이랑 친해져 보려구요3. 다른건 모르겠고
'07.8.31 2:40 PM (61.66.xxx.98)헝겊책요...스스로 만들 수 있어요.
간단히 만들고 싶으면 부직포로 해도 되고요.
안입는 옷으로 만들어 줘도 되구요.
없으면 없는대로 또 키우는 방법이 있어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전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가 어렸을때 더부지런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이것저것 만들어 주면서요...
원글님께서 물어보신거에 대한 대답은.
없으면 무리해서 안했어요.4. @@
'07.8.31 2:43 PM (211.244.xxx.106)장터나 육아사이트 벼룩도 이용해 보시죠.. 식탁의자나 큰장난감등...은 살려면 비싼데
벼룩이나 아름다운가게에 가셔서 둘러보세요.
그리고 아파트 사시면 이사가시는 분들중에 아이가 있는집은 많이 버리고 가더라구요.
또 재활용날에 한번 둘러보세요. 아기용품 버리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남이 쓰던거면 어때요 깨끗이 닦아서 뜨거운 물에 소독해서 스세요.
크면 돈들어갈때 많은데 지금이라도 아껴야죠.
부모맘이 내자식 이쁜것 입히고 자랑안하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어려울때는 아낍시다. 형편이 될때는 새것도 한번씩 사입히구요.
힘내세요.....5. 분유
'07.8.31 2:47 PM (219.255.xxx.245)제일 비싼거와 제일 싼거 별차이 없다고 어디서 본거 같아요.
엄마마음을 이용한 상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책은 옆집엄마 앞집엄마 친구들을 조심하세요.
책 한줄, 두줄, 세줄,네줄 계속 글밥수가 많아지는 걸로 늘려 줘야 되요.
그러니 아기가 점차 자라면 아기 업고 도서관에 가셔서 책 빌려서 읽어주세요.
엄마, 아기, 아빠. 3명 회원증 만드시면 되구요. 한사람당 2권씩 6권 빌릴수 있습니다.
항상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사세요. 우리나라에 돈 많은 사람 천지 같지만,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이 더 많답니다.
아기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그래도 원글님이 남편탓 안하고 불쌍하게 모는 마음이 가정을 화목하게 만드실 겁니다.6. ...
'07.8.31 3:10 PM (211.41.xxx.254)책 사주는거 부러워하지 마시고 아기에게 사랑 듬뿍주시고,
옷이나 유아용품은 어디 물려 받을때 있음 물려 받으시고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도서관 다니시면서 책 읽어주세요..
도서관에 있는책이 다 아기책이라 생각하시고 많이 읽어주세요
친구 넘 부러워 마시고, 님 자신한테 자책하지마시고,,힘 내세요.
홧팅!!7. 흠
'07.8.31 3:11 PM (122.40.xxx.50)저는 애기 키울때 정말 돈이 안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천기저귀 물려받아 썼고(친구가 두장 쓰고는 힘들어 못쓰겠다 저는 다 줘버렸네요)
모유 14개월개월때까지 먹여 분유값 안들었고
이유식이야 어른 식사때 들어가는 재료들로 일주일에 두번정도 소고기 갈은거, 갖은 야채 버섯 류 등으로 만들어 주면 되고 .. 아기 용품은 벼룩시장에서 무료로 받은 것도 많고 친구에게 미리 부탁해서 받은 것도 많고 선물 들어온 것들 해서..
옷, 보행기, 유모차, 장난감... 산게 거의 없습니다.
쏘서, 식기 건조대, 아기 사기 그릇 등은 필수항목이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너무 좋은 거만 따라가려 하지 마시고 먹을거리에 정성 써 주시고 윗분 말씀처럼 도서관 이용하셔서 책 읽어주시고 이것 저것 알뜰하게 한번 생각하여 실행에 옮겨보세요.
다른 사람들 수입제품 쓰고 비싼 거 쓴다고 따라하다가는 가정경제 구멍납니다.
조금 더 크면.. 돈 엄청 들어갑니다... 지금 정말 십원이라도 아껴놔야 합니다..8. 우리동생
'07.8.31 3:44 PM (211.197.xxx.180)지방에서 서울 올라가서 외벌이로 사는데
이번에 집도 샀어요 ^^
아들 하나 있는데 ( ~~ 4살)
울 동생이 하루종일 놀아줘요...유치원도 아직 안보내고요..
책읽어주고...신문 전단지 읽어 주고...
다니면서 전단지 읽어주고...
옷도 거의 얻어입히고 책도 우리아이들 보던거 다 가져갔어요....
거의 돈 안쓴답니다.
즈그 신랑이 지독하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래도 조카보면 너무 너무 똑똑 하게 잘 키워놨답니다
꼭 돈이 많다고 해서 애가 잘 자라는 건 아닌듯 합니다.9. 맞아요분유~
'07.8.31 3:55 PM (59.2.xxx.171)분유요 어떤 소아과 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비싼거와 싼거~차이 없답니다~~
분유제조회사에서 분유저렴하다고 해서 막 만들었겠습니까?
분유에서 좀 아끼시구요 벼룩장터 이용하셔요 책도 새것도 좋지만 나중에는 짐입니다~
책도 벼룩이용하시구요 저두 다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죄책감 들지않아요~
열심히 살려고 하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10. 윗분말에
'07.8.31 4:12 PM (61.34.xxx.74)동감. 분유 성분 거기서 다 거깁니다. 이유식할때 잘 해 먹이는거 그게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쏘서,식기건조기, 아이사기그릇 이런거 꼭 필요한건 아닙니다. 없어도 된다고 봐요. 넉넉한 사람들이 여유로 누리는 생활의 보너스일 뿐이죠. 옷과 책도 주변에서 물려 받을 수 있으면 받구요. 아님 여기 장터도 책 브랜드 중고 자주 나오니 참고하심 괜찮을듯 해요. 요전에 티비보니 딸 다섯 다 명문대 보낸 엄만데 학원 보낼 돈 없어 거실에 교자상 펼쳐 놓고 다섯 모두 같이 공부하도록 시켰데요. 모르는거 백과사전 찾아 보도록 하고... 그렇게 어릴때 부터 학습훈련 시켰더니 커서도 스스로 알아서 하더랍니다. 돈으로 다 되는건 아니죠.
11. ...
'07.8.31 5:19 PM (58.234.xxx.211)우리딸 다음달이면 돌입니다. 조리원에 있던 엄마들과 계속 만나게 됐는데 애기 백일두 안됐는데 베이비 몬테*리 들여놓고 난리법석이였어요. 옷, 장난감, 유모차등등..수입브랜드 많이 사입히구요...솔직히 저두..글쓴분처럼 우울한적 많았어요. 여름엔 덥다는 핑계로 외출두 거의 안했지만요..그렇치만 물질적인게 절대적인건 아니라구 저 자신에게 세뇌 합니다.. 지난 1년동안...거의 내복패션으로 다녔지만 깔끔하게 해 다녔구요...담달 돌잔치두 정말 실속있게 할거구요..없는 돈이지만 유치원, 초등학교..앞으로 돈쓸일 더 많을 것 같아 요즘엔 오히려 더 안쓰게 되요..힘내세요
12. ;;;
'07.8.31 5:42 PM (211.218.xxx.254)아이 둘 키웠는데 저는 프뢰벨 은물 이런 게 다 뭐하는 건지도 몰라요.
분유 싼 거 먹이고 옷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한장에 천원씩 사다 입혔어요.
그래도 둘 다 건강하고 영리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원글님 죄송하지만 너무 경제적 주관 없이 소비를 하고 계신 것 같아 살짝 걱정돼요;
주변에 휩쓸리지 마시고 스스로 판단하셔서 딱 아기한테 필요하다 싶은 것만 구입하심이...13. 아이둘
'07.8.31 5:50 PM (81.158.xxx.53)딸아이둘 키우고 있는데 솔직히 프뢰벨책만 조금 사주고 나머지는 거의 물려입거나 아님 싼데가서 사주거나 아님 안사줍니다.제 주의가 하나를 사줘도 좋은것을 사주자 위주라서 꼭 필요한것 아님 대충 생략하면서 살고 있어요
이유식냄비,그릇,숟가락..뭐 그런것 하나도 안사주고 집에 있는것들가지고 활용해서 쓰고
점퍼루니 소서니 하나도 안사줬습니다 옷도 사촌들한테 얻어입히거나 세일 많이 하는곳에서 거의 만원이하로 사주고 있고(근데 일년에 한벌정도는 비싼것도 사줍니다)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그냥 내 주관대로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서 보면 아이한테는 온갖 비싼것 좋은것 다 사주면서 그것이 아이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엔 절대 옳은것 아닌것 같거든요
돈 없다,없다 하는집 보면 돈을 많이 쓰더라구요
비싼것을 턱턱 사주는집도 있지만 싸니까 하면서 이것저것 사주고
안먹어도 되는것들 마구마구 사먹고
자기 주관대로 사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14. ^^
'07.8.31 6:01 PM (211.111.xxx.9)저도 4개월맘이에요.
중간에 모유에서 분유로 갈 때 온갖 검색을 다 했지요. 애기 재우고 검색에 검색을..다크서클 생기는 줄 알았어요.
국내분유는 다 그게 그건줄 알았답니다.
가격만 뻥튀기에요. 오히려 일본, 유럽 분유가 더 싸요.
스위스 유기농 홀레분유...배송료 합쳐도 25,000원 정도로더군요.
제가 궁금해서 주문해서 직접 먹어보니..비린내도 안 나고 달지도 않구요.
울 아가도 이건 별로 거부를 안 했는데..휴직을 하게 되는 바람에 지금은 모유만 먹이고 있어요.
독일은 분유 파동이 난 적도 없다고 하니. 고려해보세요..
저는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이에요.
음....저도 이유식이 멀지 않아서
..전 턱받이 준비 안 하고 그냥 손수건으로 대체, 옷은 매일 빨아대니까. 젖으면 그냥 세탁할 생각이고.
숟가락만 살 생각이에요. 그릇은 그냥 집에서 쓰는 사기 그릇 쓸 생각이구요.
제가 그래도 아끼지 않는 건. 세제네요.^^
책은..근처 도서관에 가서 대여해서 본답니다. ㅎㅎ .... 휴직하고 전업이니까. 장난감없이 저랑 놀아요.15. 사탕별
'07.8.31 6:25 PM (219.254.xxx.167)저도 거의 90% 물려받아서 키웠어요,,,둘째는 첫째꺼 쓸꺼구요,,,천기저귀 쓰고 모유 먹이고..저희 신랑 못벌어오는편 아니거든요,,,,,한달에 가져오는 돈 360만원정도 됩니다,,,그래도 옷 다 얻어 입히고 장난감 책,,,남들이 안쓴다 싶은거 다 챙겨서 가져와서 닦아서 씁니다,,,심지어 고장난 장난감 제가 얻어오면 울 신랑이 깜쪽같이 고쳐 와요,,,,아기꺼 사는거 다 엄마 욕심이지 싶어요,,,,아기들은 엄마한테 그런거 사달라고 말한적도 없구요,,,그저 옆에서 사니까 사는겁니다,,제가 장남감 책 하도 안사주니 주위에서 뭐 사줄때 장난감,책 사주네요,,,가끔 필요한거 살때는 다 중고로 삽니다,,집에 필요한거 살때도 그렇구요,,,,제 옷 살때도 싼거 사던지 중고 사서 입습니다,,,그렇다고 구질구질하거나 지저분하게 살지도 않아요,,,그저 그런게 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아기한테 미안해 하지 마시구요,,,,요즘은 다들 애기 하나라서 중고도 다 새거 입니다,,,중고 사서 쓰셔도 하나도 안 더럽구요,,,,다 쓰고 또 중고로 팔면 되잖아요,,,하지만 다들 비싸다고 난리치는 스토케 유모차는 백만원 현금 주고 샀습니다,,,돈은 꼭 필요할때 쓰는거라 생각됩니다,,,사보니 비싸도 제 값합니다,,저랑 신랑 밖에 나갈때마다 기분 좋아요,,,유모차 너무 편하고 아기도 너무 편해해서요,,,,
16. 꼭
'07.8.31 8:33 PM (125.133.xxx.157)필요한 것만 사세요.
전 유모차, 카시트는 좋은 걸로 사고 아이 먹을거는 한살림 채소, 고기
나머지는 다 얻어입히거나 중고에요.
그냥 차스푼으로 이유식 먹이고 (우리집 차스푼이 이유식 먹이기에 딱이어서 ^^)
작은 유리그릇 있던걸로 이유식기하고
장난감은 오히려 너무 많이 있으면 안 좋은 거 같아요.
아이가 크면 주변의 사물이 다 장난감이랍니다. 그 때 그 때 아이에게 잘 반응해주면서 놀아주는 게 최고에요.17. 짠돌이 엄마
'07.8.31 9:21 PM (211.58.xxx.86)윗님들 글 보니 저 만큼 돈 안 쓴 엄마도 없네요 ㅡㅡ;
유모차도 젤 싼거...보행기도 옥션에서 젤 싼 거..(어디 물려 받을 데가 전혀 없었어요)
분유도 젤 싼거 먹이고 무조건 돈 아낀다고 천기저귀 썼어요
(아이가 우량아도 아니고 한참 저체중이었는데..비싼 분유가 별거겠나 싶어 그렇게 했어요)
책은 주위에 부탁해서 헌책 구했어요.
주위에 친구들은 프뢰벨이니 몬테소리니 고급책 많이 사다 주던데..많이 욕심 났지만 그렇게 쓰자니 끝이 없어서 더 큰 다음에 책 많이 사줄려고해요.
이유식기도 따로 없었고 그냥 밥공기에 담아 먹였읍니다.
(숟가락이랑 아기 컵은 샀구요.)
유치원 들어가기 전까진 그렇게 돈이 안들던데요.18. 꼭
'07.9.1 12:56 AM (211.192.xxx.82)필요한것만 쓰세요,냄비나 식기 수저는 안사도 되는거고,책이나 용품은 물려받으시구요,놀이매트같은거 필요없거든요,전 천기저귀와 왕자기저귀쓰고 모유먹이고 이유식편하게 했더니 유치원까지는 돈 안들어요,옷도 얻어입히거나 시장에서 박스에 넣어놓은거 사구요..그래서 애 둘 키우면서 집 세번 넓혀서 이사하고 차도 두번 바꿔주고 살았어요,자꾸 남 보면 뭐합니까,멀리 내다보고 내실있게 사세요,애가 문제가 아니라 돈 벌어다주는 남편분도 힘들어요,잘 먹고 일해야지요..
19. 4
'07.9.1 1:52 AM (125.185.xxx.144)허리 못가누니 타지도 않고..
이유식도 벌써 시작해야 했는데 유리냄비 사고
애기용 수저 사고 사기로 된 밥그릇 사고 식기 건조대 사고
턱받이 사고....휴...왜캐 살께 많은지..
=>냄비, 밥그릇, 식기건조대 따로 안사도 됩니다 ㅡ,.ㅡ
턱받이도 없어도 되요. 저 돌쟁이 엄만데 턱받이 애기가 싫어해서 안하고 있어요.
식기건조대까지 필요하다니 원글님이 아기 키우는데 너무 부담 느끼시네요.
릴랙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8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60 |
682637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29 |
682636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12 |
682635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63 |
682634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57 |
682633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66 |
682632 | 꼬꼬면 1 | /// | 2011/08/21 | 27,399 |
682631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593 |
682630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73 |
682629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39 |
682628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84 |
682627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00 |
682626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77 |
682625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87 |
682624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297 |
682623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15 |
682622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44 |
682621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47 |
682620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14 |
682619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0 |
682618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77 |
682617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35 |
682616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26 |
682615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26 |
682614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46 |
682613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05 |
682612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798 |
682611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4 |
682610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51 |
682609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