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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 정말로......
강 사무총장은 특히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연합봉사기구를 만들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앞으로 (이런 사태가) 재발되면 정부가 나서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분당샘물교회 사태는 처음이어서 우리 정부가 깊숙이 나섰으나 교계가 선교사 위기관리기구를 확대강화하면 (피랍 사태가) 재발돼도 정부가 나서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총장은 “(선교를 계속하면) 피랍 사태가 재발할 수도 있다”며 “위기관리 지침에는 선교사가 피랍됐을 때 몸값을 지불한다는 지침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강 총장은 또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지금까지 이슬람권 선교 활동으로 인해 한 번도 위기 상황이 발생한 적이 없다”며 “선교사들은 납치당하면 자기가 책임을 지고 죽게 되면 죽는다는 서명을 하고 나가기 때문에 국가에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선교단체들이 (아프간에서) 대행진과 대형 집회를 한 것이 문제지, 장기적으로 현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은 공격적인 선교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럼......
구상권 청구 안 해도 몸 값은 알아서 내 놓겠구만요.
걱정들 맙시다.
설마 하느님을 믿으면서 한 입으로 두말 하겠어요?
1. 그럼
'07.8.31 2:36 PM (58.75.xxx.88)이번도 선교라는 거죠? 전 봉사라기에 그런줄로만 알았소이다..
2. ..........
'07.8.31 2:42 PM (124.51.xxx.143)무신놈의 선교,봉사를 그리 비싸게 하나....글고 쓰잘데기 없이 들어간 천문학적인 돈.... 어케 갚을래!!! 이 철딱서니 없는 ......에..퉤
3. 아까
'07.8.31 3:00 PM (222.97.xxx.98)라디오에서 저 총장이란 사람이 그러던데요?
이번 건은 직장인들이 휴가내고 간 단기 의료봉사라고...4. 국민을 바보로 아나
'07.8.31 3:04 PM (210.221.xxx.16)눈 감고 아웅이 따로 없네요.
저희만 똑똑한 줄 아나보지요.
대다수 국민은 세금만 줄줄이 잘 내는 보릿자루구만......
그럼 다음에 또 납치되면 그때도 봉사라고 할 건가보죠?
참 ,예수쟁이들이 말 잘한다 소리를 왜 하나 했어요.5. 찬성
'07.8.31 3:14 PM (125.129.xxx.227)저는 찬성합니다.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할 조치입니다.
이번일도 한기총이나 기타 종교단체가 전면에서 나서서 협상했어야 합니다.
종교문제에 왜 국가가 끼어듭니까?
괜히 끼어들어 욕만 먹고 있지 않습니까?
외교적으로 망신당하고 돈은 돈대로 들고 종교단체한테 불쾌한 소리 듣고 가족에게 욕먹고,,,,
저는 매우 찬성합니다. 가서 격려를 해주고 싶네요.
“선교사들은 납치당하면 자기가 책임을 지고 죽게 되면 죽는다는 서명을 하고 나가기 때문에 국가에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
맞습니다. 선교란 자기의 목숨도 버리면서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선교입니다.
대신 국적은 옮기고 가셨으면 합니다. 괜히 국제적 분쟁은 만들지 말고....
한번 모질게 당해야 국가의 잘못 운운 같은 이야기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