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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키로를 빼야할까요??
어쩐지 요즘 팔뚝과 뱃살이 늘었다 싶더니 역시나네요.
그간 몸무게는 54키로- 55키로정도
54키로때에도 보기에는 충분히 통통해보였어요. 얼굴이나 팔다리가 뚱뚱해요..
몇키로를 빼야지
그냥 통통하지도 마르지도 않아 보이게 평균처럼 보일까요?
아침점심저녁 밥 양좀 줄이고 간식 끊고(먹더라도 신경써서 맛보는 정도로만) 될수있는데로
많이 걸으면 좀 빠질까요?
한약을 먹어볼까 했는데 웬지 건강이 걱정이되서 그냥 밥 적게 먹는걸로 해보려구요..
전 겨울에 엄청 살이 찌는 체질이라..
벌써 선선해지려하니 걱정이 되서요..
저도 통통에서 벗어나고싶어요..
1. -
'07.8.31 11:04 AM (121.172.xxx.117)저랑 키와 몸무게가 굉장히 흡사하십니다..^^
저의 목표는 50kg미만입니다... 즉 49.9kgㅎㅎㅎㅎ
작년 여름에 한참 살빼고 막 그랬을때 53kg까지 갔는데
그냥 음식조절만 하고 친구병원에서 관리 좀 받았더니
53kg인데도 막 되게 날씬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그때 헬스를 확 병행했어야 하는건데..ㅠㅠ
52~3kg정도 되야 괜찮을것 같아요..
같이 힘내보아요!! 아자아자~2. ㅎㅎ
'07.8.31 11:05 AM (218.49.xxx.190)저랑 키와 체중이 너무 비슷하시네여
저는 이게 뺀건데...^^;;
저도 겨울에 살 엄청 찝니다 (63~4kg까지 우습게 찝니다)
다이어트에 관심 많아서 알아봤는데
마르지않고 날씸해보이려면 52kg이하로 내려가야할 거 같습니다
저는 근육이 많은 편인데 이십대초반에 그 체중일때도 말랐다는 소리 못들었어요
먹는걸 줄여야하는데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3. 전
'07.8.31 11:14 AM (61.73.xxx.195)키 162 몸무게 56 ㅠㅠ
보통 52~53키로 정도 나가면 다들 날씬하게 봐요.
근데 지금은.... 배가 불룩하네요.
그래서 3키로그램을 목표로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같이 하실까요? ㅎㅎ4. @@
'07.8.31 11:14 AM (220.85.xxx.59)나이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50킬로 정도 되면 날씬해요
날씬 55 정도 ...5. .
'07.8.31 11:33 AM (122.32.xxx.149)저 키 163에 57키로인데 뱃살 장난 아니예요. ㅠㅠ
한참 빠졌을때 50키로 왔다갔다 한적 있었는데 그때 다들 너무 말랐다고 했지만 뱃살은 한줌씩 잡혔구요. -.-
그래도 55 넉넉하게 입었었어요.
사실은, 몸무게만 가지고는 뭐라 말하기 어려운것이, 똑같은 몸무게라도 근육이 좀 있으면 훨씬 슬림해보이거든요.
그리고 체형도 무시 못해요. 저는 아무리 빠져도 저주받은 뱃살 땜에. ㅠㅠ
대신 제 동생은 저주받은 하체.. 라지요. -.-6. 음하하..
'07.8.31 11:37 AM (59.15.xxx.9)저도 같이 다이어트에 동참을 해야할것 같네요..^^
체형 조건이 비슷하시니..저도 3키로 감량 목표를 세웠지요, 어제..ㅎㅎ
날씨가 선선해지니 운동도 할만한것 같아서요..
여름내 덥다고 맥주도 자주 마시고, 커피도 입에 달고 살았더니만..살이 부쩍 쪘어요..
지금은 160에 55키로인데..55키로가 마지노선이에요..더 넘어가면 큰일 날것 같은..
전 53키로 쯤이 딱 좋아요..대신 운동해서 좀 탄탄해져야 하겠지만요^^ㅎㅎㅎ
화이팅 하세요!!!7. 님~~
'07.8.31 11:57 AM (211.187.xxx.89)저는 님이랑 키 거의 비슷하거든요. (162)
근데 57만 나갔으면 원이 없겠어요. ㅠ_ㅠ
제가 67이니 77이신분은 또 절 부러워하실건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전 님의 57kg가 느므 느므 부럽습니다.ㅠ_ㅠ8. ......
'07.8.31 11:58 AM (124.5.xxx.34)제가 몇 년 전 까지 50~51이었는데 55 입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44 입었는지 알더라구요.
운동 끝나고 벗으면 살집 있네~~ 하고 놀라고......
몇 년 심하게 마음병 앓고 나서 지금 60 인데요.
적당한 근육도 다 빠지고 나이도 들고 아프다고 쳐져있고 그래서
60이 70kg 으로 보여요.....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탄력있게 만들면
2~3kg 정도는 더 빠져 보이는 것 같아요.
전 다이어트니 이런건 다 잊어버리고 관심도 없지만
쌀한포대 어깨에 올려놓은것 마냥...... 몸이 어짜나 무거운지
누웠다가 일어나려면 정말 어구구 소리가 나네요.
그래도 아직 50 전인데......9. 전
'07.8.31 12:05 PM (125.180.xxx.12)160에 지금 50킬로인데, 여기저기 살집이 있습니다. T.T
(뼈가 가늘어서 그렇지 살은 엄청 많아요. 특히 허벅지랑 엉덩이)
어디 가서 뚱뚱하다는 소리는 안 듣지만
저 스스로 날씬하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딱 3킬로만 빼면 좋을 텐데...10. 윗님
'07.8.31 12:19 PM (219.255.xxx.53)저랑 비슷하시네요.
지금 162에 50킬로인테 55작습니다.
저도 뻐가 가늘어서 목, 발목, 손목 엄청 가늘고 나머진 순살탱이거든요.
특히 배, 허벅지, 엉덩이..
사람들이 그냥보고 날씬하다 하면서도 배랑 허벅지에 놀랍니다..헉~~11. 다요트 성공했어요.
'07.8.31 1:44 PM (61.74.xxx.159)얼마전까지만 해도 164에 55.5 키로였습니다..
원래 52~53 정도 되는데 갑자기 살이 좀 쪘어요..
그래서...맘 먹고 다여트 했어여..
대략.. 1달 좀 더 지났는데..지금.. 48키로입니다..^^ 성공이죠?
방법은...
무조건 안먹기에요.. 그래도 워낙에 먹는걸 좋아라하고..즐기는지라.. 그냥 안먹으면 힘들기에
병원가서 처방을 받았어여..
"슬**" 받아서.. 먹으면서 식이요법을 했더니 살은 금방 빠지더라구요
이 약 먹으니까.. 신기하게 식욕이 줄어들더라구요..아니..아예 밥 생각이 없어요
물론 저도 독하게 맘 먹었죠..^^;;
1주일동안.. 거의 하루에 300키로칼로리만 섭취하면서.. 있었더니..4키로정도가 빠지더라구요 ~ 흐흐흐..
그담부터는 유지..들어가주시고.. .
운동은 전혀 안했습니다.. 사실 움직이는거 무지 귀찮아 해서요..
항상 차 없으면 밖에 잘 안나가는 게으름뱅이에요..
물론 이렇게 급하게 빠지면 몸에 무리가지 않느냐..하시는데..
1주일 빠짝 하고.. 유지시켜주고.. 또 한..3일 정도 빠짝 하고.. 또 1주일 정도 밥 먹으면서 유지시켜주고..이러니 몸에 크게 부담이 없네요..
지금 제 주위에서는 저 빠진거 보구..다여트 열풍이 불어버렸습니다.
근데..제가 독하긴 독하나봐여.. 다들 저만큼은 안빠지더라구요. ㅋ
워낙에 허리나 배쪽에는 살이 별로 없는 체형이어서..지금은 허리도 24인치가 되어있더군요..
너무 자랑질 한거 같아여^^;;;
자랑만 하고 끝내려고 글쓴게 아니라..이렇게 실제로 살 뺀 사람 있으니까..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맘 굳게 먹고..한 1주일만 버티세요..
화이팅~!!12. ..
'07.8.31 3:45 PM (59.19.xxx.135)슬** 이 뭔가요?
어느 병원에서 처방 가능한지요?
가격대는?
불어터진 살 때문에 호흡 곤란한 아지매에게 정말 급박한 정보랍니다.13. 다른이
'07.8.31 6:14 PM (124.136.xxx.15)윗글쓴이가 아닌데요.
슬리머를 말하는것 같은데요.
한미약품에서 나온.
저도 몇달을 고민하다가 며칠전 병원가서 처방전끊어서(만원).
슬리머 구입했어요.6만원-한달분
오늘로써 먹은지 3일째인데 저는 아~~~무 증상이 없네요.
다른 사람은 식욕이 없다는데.
약사한테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저같은 사람이 20%정도 된답니다.
슬리머를 먹어도 아~~~~무 증상이 없는.
이럴경우 다른약을 먹거나 슬리머15로 먹어야 한답니다.
꼭 운동을 해주라네요. 운동은 끔찍히도 싫은디....
슬리머 먹으니깐요, 저는 소화제 먹은거 같아요.
배가 어찌 그리도 고픈지.14. ..
'07.9.1 11:03 PM (59.19.xxx.135)다른이님 고마워요.
근데, 아무 병원에서나 처방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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