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확인후 처음 초음파보러갈때 남편이랑 같이 들어가나요?

병원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7-08-31 10:34:58
여기 선배님들께 먼저 물어보고 가야할것 같아서요..

피검사로 임신사실은 확인했구요..

조만간 초음파를 보러가려구 하는데.. 아직 너무 초기라 아기가 안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궁금한게요. 임신 초기엔 질초음파로 한다고 하던데요..(배초음파는 10주 이후라고 하구요)

남편이 같이 가서 보고싶어 하는것 같은데

질초음파할때도 같이 들어가도 되나해서요.. (웬지 제가 좀 그럴것 같아서요...쑥스럽다고 해야하나..)

아님 같이 가긴 가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해야하나.. 남편은 같이 보고싶어하는것 같기도 하고 ..

내일쯤 가보려고 하는데 남편이 들어와서 같이 보는게 유난떠는것 같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요..

IP : 218.39.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의
    '07.8.31 10:38 AM (210.118.xxx.2)

    질초음파라고 따로있나요?
    여하튼 밑을 하실때 같이 들어가지는 않았던듯.
    일단 검사하려고하셔도 배먼저 하신담에 밑에 진찰하실때는 신랑 나가있었거든요.

  • 2. **
    '07.8.31 10:51 AM (218.232.xxx.143)

    의사 선생님 하라는 대로 하셔요

    그런데 옆에 있어도 괜찮다고 해도 별로 우아한 모습도 아닌데 보여줄 필요 있나요

  • 3. 12주
    '07.8.31 10:59 AM (211.114.xxx.17)

    저 다니는 병원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요
    남편은 일단 밖에서 대기하다가
    제가 다 준비가 되면
    안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같이 봤어요
    수건으로 다 가려주구
    조명도 어둡게 해서요
    같이 보고 심장소리도 같이 들으니깐
    마냥 신기해하던걸요~~
    전 같이 보시길 권해요

  • 4.
    '07.8.31 11:04 AM (59.86.xxx.34)

    임신한걸 알고 병원가서 진짜 맞는지 확인하러 갔었거든요
    남편이랑 기다리다가, 같이 들어가서 의사선생님이랑 남편이 같이 있는중
    전 간호사 지휘아래(?) 질초음파 할 준비하려고 눕고.. 간호사가 ok해주시니
    의사샘과 남편 함께 들어와서 같이 봤어요.
    윗님말씀처럼 조명도 약하고 가려줘서 아무 생각 안들던걸요 ^^
    작지만, 쿵쿵대는 심장소리에.. 남편이랑 저랑 신기해서 그것만 뚫어져라.. 봤었어요.. ^^

  • 5. 저는
    '07.8.31 11:25 AM (211.246.xxx.168)

    대구 차병원에
    8주에 가서 배초음파 했어요.
    생각해보니
    그때 질초음파 했음 엄청 당혹스러웠겠네요.^^;;

  • 6. ...
    '07.8.31 11:32 AM (218.144.xxx.78)

    빨리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긴 하겠지만요.
    조금 기다렸다가 복부 초음파 할 때 가시는 게 어떨까요?
    질초음파는 애기한테 안좋을 수도 있다는 데
    너무 초기에 질초음파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임신초기에 질초음파 거의 안합니다.

  • 7. 초기엔
    '07.8.31 1:13 PM (210.216.xxx.200)

    질 초음파로 보기땜에 신랑분 못 들어오시게 할꺼에요..한 11주나 12주쯤 때부터는
    복부 초음파로도 아가가 보이기땜에 그때부턴 같이 보시고요..즐거운 태교하세요~

  • 8. ..
    '07.8.31 1:19 PM (203.244.xxx.115)

    분당차에서 7주째 질 초음파 남편과 같이 봤어요..
    선생님이 남편 들어오라고 하시던데요..

  • 9. ^-^
    '07.9.1 5:30 AM (222.117.xxx.182)

    저는 복부초음파 할때부터 같이 갔어요~
    첨에 질 초음파는 아무래도 부끄러워서.....;;;;;;;;
    사진이랑 동영상만 집에와서 보여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