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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소, 간해독 다 뻥이었어요.
오렌지쥬스 , 올리브유, 구운소금 또는 죽염, 자몽이나 매실원액, 물
이런거 내지는 간 해독 물질을 먹어
간청소, 간 해독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담석이 쏟아져 나온다는 둥 하면서 현혹하는거 다 뻥이래요.
오히려 기름을 너무 먹어 간기능을 해친다네요.
82쿡에도 누군가 여러번 올리셨던데요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에 우르르 혹하지 마세요.
더 기가막히는건 한의원 간판 버젓이 내건 한의사도 하더라는거. 그런 무식한,...$%^&*&^%%^&
그런 놈은 면허 박탈을 해야지 원...
저런 놈 때문에 멀쩡한 한의사들이 욕을 먹어요.
1. @@@
'07.8.30 7:46 PM (58.141.xxx.108)너무 놀랬어요
돌팔이들도 아니고 간판달고 진료하는 한의원에서...
완전 사기네요
알고도 속인 한의사년놈들..다잡아 쳐넣어야합니다
에라이! 미친것들 공부한게 아깝다....2. ..
'07.8.30 7:51 PM (58.120.xxx.156)인체생리나 생화학 조금만 알면 말도 안되는소리란걸 금방 알죠
결국엔 기름에 이것저것 섞어서 설사제 만들어 먹는거죠
그런데 요즘엔 이런 식의 비방이 여기저기 난무하기도,,,3. ..
'07.8.30 8:41 PM (58.143.xxx.120)저 이거 열심히 했었는데 ㅡㅡ
하신분들이 다 좋았다고 하셔서 팔랑귀가 못 참고 따라해봤는데....4. ..
'07.8.30 8:56 PM (59.7.xxx.32)뭐 어떤거였어요? 궁금해요..리플 좀 달아주세요
5. 에궁~
'07.8.30 10:20 PM (211.201.xxx.195)어제 예고 보고 꼭 보려고 했는데,, 깜빡 잊었네요...
쏟아져 나오는 거는 그럼 뭐였대요?
궁금해요....6. 좀
'07.8.30 10:59 PM (219.255.xxx.231)보신 내용 좀 적어주심 안딜까요?
7. 전에
'07.8.30 11:12 PM (122.128.xxx.241)어떤분이 여기 뷰티란에 올렸지요
헐.... 따라했음 큰일날뻔~
신랑 간이 안좋은듯 해서 따라해볼라고 했더니만8. 허거덩
'07.8.30 11:15 PM (211.41.xxx.202)허걱입니다. 2년ㅍ전에 남편하고 저하고 죽을 똥을 싸며 간해독 했는데..
유명하다는 한의원 찾아가서요.9. dd
'07.8.30 11:40 PM (222.109.xxx.155)헉..저도 따라볼가 했었는데 -_-;;
10. ..
'07.8.31 2:01 AM (211.207.xxx.151)저도 일년에 한두번하는데..간청소보단 장청소 개념으로 합니다...
11. 전..
'07.8.31 8:27 AM (124.51.xxx.43)솔직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런거에 현혹되어 하시는 분이 이해불가ㅠㅠ
그리고 장청소라는게 있나요? 설사시켜서 변 없애도 금방 또 생기는 걸...
간청소는 더 황당...12. 혹시
'07.8.31 9:14 AM (210.180.xxx.126)혹시나 빵이나 해서 저도 그 글 저장해놓았는데...
언젠간 해보리 하면서요.
게으리길 잘했네요.13. 앗~
'07.8.31 9:31 AM (59.4.xxx.54)정말요?울 신랑이 해본다고 설레발치는걸 말렸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솔직히 저것 말이 안되긴해요.먹고 설사하는것뿐이라고 말해줘도 팔랑귀신랑이
안들어서 고민했는데 다행이네요....
지방간,당뇨에 좋은것처럼 홍보하던데......14. 신랑이
'07.8.31 9:32 AM (221.150.xxx.26)직접 해봤는데..대략절망이네요.헉.
신랑은 그거 하고나서 좋아진것같다구..앞으로 꾸준히하자 했었거든요..
저는 그프로그램 못봤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