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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가좋으시나요?~
결혼후로는 삼성홈플러스나 롯데외엔 안가게 되더라구요.
집근처 양평동에도 있는데도 불구하고???여의도에서 멀다고 가는건 아니지만.
2번갔을때...느낌은 한번가며느20만원은 기본--;;워낙싸서..이것저것 사기때문에..그리고 무겁당..ㅜㅜ근데 육류와 식당밥집?은 참 맛있더라구요...
제친구도 식재료가 맛있다고..그리고 수입제품이 많다고 해서 간다고 하던데...전 고기만 구입해본지라~
가시는 다른 이유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1. ,,,
'07.8.30 1:28 PM (58.120.xxx.187)저흰 2식구인데 3만원~5만원 정도 나와요..
살림살이를 안 사서 그런가;;
평소 마트가면 2~5만원 정도 나오고요..
근데 임신중이라 수입음식 먹지 말라고 해서
코스트코 안간지 꽤 됐어요..
살짝 연회비 아까워요.. ^-^;;;2. 요조숙녀
'07.8.30 1:29 PM (59.16.xxx.161)자주가지지는 않습니다. 단위가 커서 자주갈필요없고 왠만한건 동네 가까운 마트에 다있고 가끔 피자가 먹고싶을때 선물할일이있을때, 생필품 떨어졌을때만갑니다.
그러다보니 연회비가 아깝지만 혹시나 하고 또 가입하게 되네요3. 이번에
'07.8.30 1:31 PM (125.129.xxx.105)회원가입끝나서 갱신안했더니 너무 좋네요
회원가입하고서는 본전뽑는다고 엄청 다니느라 돈도 많이 들더니
갱신안하니까 안가게되고 쓸데없는 충동구매 안하니 좋네요4. ~~~
'07.8.30 1:41 PM (116.44.xxx.71)양재점... 갈 때마다 너무나 막혀서 기분이 안 좋아요.
주로 피자 먹고 싶을 때 가고요..
구입해서 좋았던 것은 소다와 얼룩 지우는 펜 정도요.
남편이 크라상과 치즈케익을 좋아하지만 건강에는 별로인 것 같고,
저는 커클랜드? 그 상표의 제품들도 그닥 맘에 들지 않았고,
요즘 왠만한건 다른 곳에서도 구입가능하쟎아요..
그래서 회원권 다시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피자가 싸고 맛이 괜찮지만, 왔다갔다 하는 기름값이며 충동구매와 시간 더하면 그냥 집에서 시켜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요.5. 저두
'07.8.30 1:41 PM (218.234.xxx.163)이번에 회원갱신안했어요. 2식구라 코스트코 물건들이 포장단위가 너무 부담되서리.
초밥이랑 피자랑 키친타올정도는 아쉬운데 그것때문에 갱신하는건 낭비고
암튼 코스트코 안가니 생활비 절약은 좀 되요.6. 전
'07.8.30 1:41 PM (211.213.xxx.155)그냥 재미도 반있고..그래요.
가서 외서도 싸게살때 있고
특히 애들책들도 그렇구요.
음식말고도 살꺼 많더라구요.
세제며 머며..
몇달안갔더니 사야할품목들이 많아서
결국은 계속 주구장창 회원하네요..ㅋㅋㅋ7. 어제 갱신했어요
'07.8.30 1:44 PM (220.75.xxx.205)저도 자주 안가고 한달에 한번꼴로 갑니다.
연회비가 아깝긴 하지만 그곳 물건들이 탐나서 다시 갱신하게 됐네요.
어제 가서 화장실 티슈하고 머핀과 베이글 사왔어요.
연회비 안내고 버티다가 코스코산 머핀과 베이글이 먹고 싶고, 화장실 티슈도 마트에는 1개씩 비닐포장 되있는게 없어서 이게 너무 편하더라고요.
저도 한달에 한번 가서 10만원 정도씩만 쓰고와요.
질 좋은 물건이 많지만 가격단위가 너무 쎄서 몇개의 품목만 그곳으로 사러갑니다.8. dd
'07.8.30 1:50 PM (222.109.xxx.155)저도 올해엔 갱신안했어요.
두식구인데 가게되면 항상 십만원이 넘어요, 카드도 한종류밖에 안받고, 현금준비해갈라면 구찮구요.
가끔 아쉬운 물건들이 있긴 하지만..왠만한 물건들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더라구요.9. 몇가지
'07.8.30 1:50 PM (163.152.xxx.46)고정 품목 사러 가요. 그외엔 모두 트랜스 지방 덩어리에 너무 단위가 커서... 연회비 살짝 뽑을 정도만..
10. 해질녁
'07.8.30 2:06 PM (125.178.xxx.14)저도 회원이지만 별로안가고 육류고기살때만가는데, 코스트코 그다지 좋지는 않은듯....
커클랜드 가루세제는 영~아닌듯해요.
세제가 물에 녹지않아 탈수뒤에 옷에 가루가 남아있어서 왕짜증났습니다.11. 좋아요.
'07.8.30 2:10 PM (61.82.xxx.96)트랜스지방 있는 음식은 내가 안사면 되고,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도 안사면 되고....
싸고 좋은, 가끔은 구하기 어려운 것들도 살수 있어서 코스트코 매년 갱신합니다.
처음에는 한번 갈때마다 퍽퍽 돈썼는데 지금은 메모해가서 필요한 것만 딱 사니 오히려 좋습니다.12. ..
'07.8.30 2:29 PM (211.179.xxx.21)저는 놀이터 연간 회원권 기분으로 갱신합니다.
가서 이거저거 주물러보고, 들여다 보고, 사고 싶은건 사고...
사고 싶은거, 필요한 것만 사더라도 연간 회비는 빠지는거 같아요.
충동구매는 안하는 편이에요.13. 코스코는
'07.8.30 2:34 PM (59.115.xxx.172)주변에 친한사람들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좋더군요.
맘맞는 이웃들과 나눠쓰면 되니까요...
함께 가서 의논해서 사고 나누고 하면 그리 낭비는 안되더군요.거기다 타이어행사를 1년에 한두번을 하니까 타이어갈때 꼭 가야하구요 아이들용품들 저렴하고 좋던데요...
그릇도 꽤 살만한거 있구요...
코스코가 무조건 싸고 좋은건 아니구요 나름 좋은제품을 싸게 팔아서 좋더라구요.
한번 가면 지출이 큰건 사실인데 미리 사야할꺼 메모해서 가면 좋 덜해요..
지금 5년인가 6년째 회원인데 계속 하게 되네요....14. 콩두
'07.8.30 2:36 PM (210.121.xxx.233)전 사료사느라고 회원권 갱신합니다. 코스트코 괜찮은 것 같아요.
15. 작년까지
'07.8.30 2:38 PM (59.6.xxx.249)작년까지 코스트코 한달에 한번씩은 갔었어요.
갈때마다 20만원 안팍으로 물건사왔는데 항상 들어간 돈에 비해서 물건이 적어서
정신적 포만감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갱신안하고 대신에 장터에서 코스트코 상품권사서 갑니다.
연회비 안나가서 좋고 꼭 사야할 물건(그곳에만 있는)사러 가니까
돈이 절약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플라스틱으로 된 탁자사왔어요. 가로180센티가 6만원이 조금 못돼더군요.
디자인도 좋고. 그런 물건 사올때 기분 좋더라구요.16. 갱신할까
'07.8.30 2:39 PM (210.57.xxx.123)식재료는 다 수입품이라서...그닥 먹을 게 없다고 생각.
그 외에 신기한 물건들 많고
속옷 같은 거 가끔 싸게 나오고..
아이들 책..그런거죠.
세식구 사는 우리로선...사실 코스트코 잘 안맞아요
항생제 고기 안먹기로 하고 부터는 더 그렇고요.17. 코슷코
'07.8.30 2:42 PM (218.234.xxx.45)어제 양평 코슷코 갔더니,이제 만원짜리 상품권 없고,삼만원짜리 부터 있다고 해서,이제 정말 연회비를 내야하나....고민하고 있슴다.
18. 비싼연회비
'07.8.30 2:48 PM (220.86.xxx.241)저는 수입식품은 한번도 둘러본적도 없네요. 대신 남편 셔츠, 넥타이, 로션, 샴푸, 세제, 아기기저귀 가끔사고 고기, 생수를 주로 샀던것 같아요. 글구, 저번에는 카시트 싸게사서 본전뽑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 갱신해야할 시점에서 쬐끔 고민하고 있답니다. 회비 35000원을 어떻게 뽑을 수 있을까를 말이죠.
19. 만원상품권?
'07.8.30 2:51 PM (125.177.xxx.145)에궁,,,9월이 회원만기여서 다시 갱신하기는 그렇고, 만원상품권 열장 정도 사놓고 다녀야 겠다 생각했는데....삼만원짜리 부터 있다니....열장 사놓기는 버겁네요...
그래도 몇장 미리 사놓는 것이 더 경제적일듯 싶어요,,저는 자주 안가고 두달에 한번정도,,,,
코스코 물건가격
도 많이 올랐더라구요,,,은근슬쩍 오릅니다.20. 전
'07.8.30 2:57 PM (211.229.xxx.144)가까워서 거의산책코스 개념으로 갱신해요
주말이나 좀 한가한 저녁 외식하고나면 의례히 한바퀴 돌아와요
소화도 시키고 구경도하고
자주 가다보니 가끔 대박물건도 건지네요
클리어런스세일로 50% 세일하고그런것
몇주전에도 크록스 신발 만이천 원정도에 마지막것 집어오고
세제나 키친타월 생수 고등어 냉동새우 고정으로 사구요
아이들 책이나 디즈니 옷 속옷 남편 기능성등산바지 속옷 가끔 셔츠
고기도 가끔 .. 한우 너무 부담스러울때 사구요
밥해먹기 유별나게 힘들때 양념 불고기
이정도 고정으로 사요
아무래도 언제든 필요할대 가면 된다 생각이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한번 가면 5만원정도 들어요
참 이번에 가서는 4천얼마에 인스타일 잡지 샀는데
부록이 38000원짜리 오리진 정품 수분크림이던데 오며가며 잡지 괜찮으면
할인된가격에 집지도 사구요 ..인터넷은 귀찮고 서점은 할인없어서요21. 갈비
'07.8.30 3:00 PM (203.248.xxx.84)명절이나 집안 행사 있을 때 1년에 꼭 한 번 이상은 갈비찜을 하게 되는데
1년에 갈비 한 번씩만 사면 연회비는 뽑는구나...싶어서 연회비에 대한 미련은 없어요.
코스트코에서 사게 되는 건 몇 가지 고정 품목이지요. 그런 것들이 근데 많이 싼 것 같아요.
아이 먹는 비타민이랑 엄마 사드리는 글루코사민, 오메가3.. 굳이 인터넷으로 해외 직구 안 해도 되구
베이킹할 때 쓰는 대용량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버터보다 연성이고 맛도 sweety해서 베이킹 할 때 더 좋더라구요. 아주 저렴한 가격)
크림치즈(요것도 많이 싸요)
베이글도 자주 사는 편이고, 파티큐브 치즈
물티슈, 베이킹 소다...
쿠폰 나오면 광어회, 바나나(단단하고 맛있죠, 비싸서 그렇지), 키위 등등...사먹구요.
여튼 전 잘 골라 사면 쏠쏠이 도움되는것 같던데요.
가면 구경하고 시식하는 재미도 있구22. ...
'07.8.30 3:13 PM (219.250.xxx.83)저도 고정품목만 사서 3-5만원 내외로 사는 편이에요.
주로 사는 품목은 깐메추리알, 베이글(요새는 자제합니다만), 육류, 휴지, 쥬스, 세제, 냉동새우 정도?
(가끔 가다가 치즈류나 주류 충동 구매 하고요.)
주말에 갈데도 없고 그러면 양재는 사람 많고 상봉에 슬슬 마실가는 셈 치고 가요.23. ,,
'07.8.30 3:20 PM (210.94.xxx.51)저도 양재동 코스트코 교통때문에 갱신안했어요. 가서 쓰는건 조절이 되더라구요. 한번가면 5,6만원 넘은적 별로 없거든요.
한번 갔다오면 정말 진이 다 빠져서리.. 특히 주말에는,, 어휴.. ㅠ.ㅠ
막히는 강남교통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거긴 정말 못가겠더라구요.
회원 갱신안하니까 속이 다 시원해요. 그전에는 회원가입비 아까워서라도 자주 갔었는데..24. ...
'07.8.30 5:46 PM (220.230.xxx.186)코슷코 물건들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던데요...
25. 계획
'07.8.30 10:43 PM (219.252.xxx.153)충동구매는 마음의 문제죠.. 뭐 계획 세워가면 그럴 일도 없어요~
제가 가는 이유는, 회로 먹을 수 있는 싱싱한 연어랑
거기만 파는 키친타월
단연코 가격이 싼 크리넥스 휴지, 티슈
가끔 생선초밥 (싸고 맛있는..)과 훈제 치킨(이것도 단연!)
수입 냉동식품 가~끔,
맛있는 자몽주스, 크래프트 치즈..
그리고 정말 싼 가격에 파는 수입 그림책!
이정도면 충분한 이유..
연어 일주일에 한번씩 꼭꼭 사는데
이것만도 정말 만족이예요~~ 최고의 필레죠!26. 재밌어요!
'07.8.31 8:01 AM (58.141.xxx.63)저희도 2식구예요.
양재 코스트코 다니구요.
세제, 키친타올, 일회용 행주, 주류, 주스류, 잼을 사죠.
아- 가끔 집에서 입을 의류나 그 때 그 때 나오는 세일상품을 사기도 해요.
또, 종류는 적지만 dvd title도 1-2천원 싼 편이라 가끔 사기도 하고,
잡다한 소스류도 사구요.
(굴소스랑 드레싱 소스는 주변 마트보다 많이 싼 편이예요. 몸엔 안 좋지만..)
초콜렛 킬러인 관계로 초콜렛도 꼭 사구요.
(요즘 딸기에 다크초콜렛 입힌 거에 완전 필 꽂혔어요.ㅠ.ㅠ)
음- 쓰다보니 과일과 야채정도는 빼고 대부분 사는군요.
평소 신랑은 코스트코 주말에 주차하기 불편하다고 싫어했는데,
언젠가부터 하나로 마트도 주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코스트고 가자고 해도
'그래 거기나 저기나 둘 다 힘들긴 마찬가지더라..-ㅁ-'요런 분위기.
이마트는 코스트고 바로 앞에 있긴 하지만,
최저가격제 포기한뒤로 가격차이 나는 물건들이 생기기 시작해서
안간지 꽤 됐고요...
아무튼 저는 반은 쇼핑, 반은 구경하러 갑니다.
그리고 쇼핑의 마무리는 치즈 피자 한 조각으로!!27. 별로
'07.8.31 10:06 AM (211.253.xxx.49)살만한게 없어요. 국산이 오히려 안심.
28. 나무
'07.8.31 10:23 AM (210.106.xxx.130)우리도 두 식구인데 회원권은 계속 가지고 있게 되네요.
이거 사려고 간다 하는 품목은..
키친타올. 소다. 와인(남편말로는 다른 할인점하고는 비교가 안된다고).
그리고 가면 꼭 사오는건 생수. 우유. 달걀.
그리고 여기서 사서 좋은거. 한우(스테이크용). 작은유리병에 낱개포장된 사과쥬스. 화장품.
음식종류는 몇 번 사봤는데 냉동실만 복잡다 결국 다 못먹고 버리길 여러차례. 그래서 잘 안사게 되구요. 오래보관해두고 쓸 수 있는 생필품은 꽤 살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도 가입 안하신 분이라면 회비내고 가입하기보다는 상품권 사서 1~2개월에 한 번 쯤 가면 충분할것 같아요. 물론 할인권을 사용못하는 단점은 있지만. 그것도 때맞춰 필요할 때 있어줘야 하는거니 없어도 많이 아쉽진 않을것 같아요.29. 다들 의견이
'07.8.31 10:28 AM (222.108.xxx.96)다양하군요...한 삼년째 갱신해서 하고 있는데여.
아이 기저귀와 물티슈..이게 지속적으로 들어서 갔었기때문에 갱신은 매번 하게 된거 같아여..그러나. 아이가 없고, 혹은 적은 식구라면 구지 코스코 가지 않아도 될거 같아여....첨에는 2주에 한번가서, 정말 엄청난 지출때문에 당황스럽더군요...해서, 필요한 생필품만 적어서 한달에 한번꼴로 가게 되구여...그리고, 역시 실패한 품목들 (빵,과자....나..국산 농산물)은 안사게 되고,
키친타올 (이건 좋아여) 계절에 나오는 수입과일(레몬,자몽,아보카도 그리고 체리)과 소스류(발사믹 식초나, 오레가노.....바질...이런것들)그리고 치즈류를 사게 되죠...
그리고 육류 (이건 다른식구들도 모두 괜챦았다고 해요)....이렇게만 사게 되요.
전, 의류같은거 사고, 실패한 케이스라.
의류는 아예 보지 않고요..
참, 영어책도 가끔 사주곤 하는데..이건, 뭐 제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리~~
식구가 적거나, 입맛도 신토불이라거나......그렇다면, 전 코스코 권하고 싶지 않아여..30. 좋아요.2
'07.8.31 1:20 PM (58.236.xxx.212)좋아요.님 의견에 백만스물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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