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에고.

참나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07-08-30 10:01:27
답글에 좀 그렇다고 하셔서
원글은 지워요.

헌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정말 어찌할 수도 없고..ㅠ.ㅠ
IP : 61.77.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
    '07.8.30 10:05 AM (121.55.xxx.45)

    알몸여자 봤다고 글 올리는게 쫌 그래요.
    82사람들이 가서 옷입고 살라고 말해줄수있는것도 아니고..
    한번 글 올렸으면 된거 같아요.
    괜히 글올린 사람이 이상해보일라 해요.

  • 2. ..
    '07.8.30 10:06 AM (122.16.xxx.94)

    쪽지 하나 넣어드림 어떨까요?
    보일꺼라는 생각을 못했으니 자꾸 그러겠지요..
    들여다본 게 아니라 현관문 열고 나오면 보여서 깜짝 놀랬다고...밖에서 보이는 거 모르실까봐 말씀드린다고 하심 안될까요?
    더위가 대충 갔으니 앞으로 안그럴 수도 있지만, 그냥 마냥 집에서 사시사철 벗고 사시는 분이면 좀 -.-

  • 3. 원글녀
    '07.8.30 10:11 AM (61.77.xxx.92)

    에고..제목이랑 내용이 좀 그래서 죄송해요..
    제가 정말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앞전에도 저랑 눈 마주쳐서 같이 놀래놓고 또 저러니..
    글 지울께요..

  • 4. 마리아
    '07.8.30 10:13 AM (122.46.xxx.37)

    아이교육상 안좋다고 쪽지를 남기세요 직접말씀하기 뭐하ㅏ시면요

  • 5. .....
    '07.8.30 10:13 AM (211.51.xxx.37)

    그정도로 거리가 가까우면 보일 때 한번 기척을 내세요.
    비명을 지르든, "많이 더우신가봐요" 하시든..
    혼자 놀래하면서 게시판에 올리셔봐야 그분이 여기 와서 보지 않는 한
    아무 해결 안나잖아요.^^;

  • 6. 윗분
    '07.8.30 10:15 AM (211.187.xxx.173)

    말씀대로 밖에서 보인다는 걸 모르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렇다해도 집밖도 아니고 집안에서 벗고 있는 걸로 왈가불가 계속 말씀하시는건 좀 이상해요.
    집밖에서 벗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그 이웃을 이상한 사람으로 마냥 매도하지마시고
    의식하지 않아도 자꾸보이고 보기 불편하시면
    쪽지를 넣어 주는게 서로 배려있는 행동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7. 원글녀
    '07.8.30 10:18 AM (61.77.xxx.92)

    저기요.. 차리리 모르는 거면 좀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앞전에 그 모습으로 저랑 눈 마주쳐서 서로 놀래가지고 ...
    그 아줌마도 알거든요.
    알면서도 왜 조심하지 않는지 ...
    말을 하긴 해야겠는데 그런말 잘 못해서...어찌해야 할지.
    휴.. 저는 정말 현관문 열때마다 신경쓰여서 고민되어 글 남긴건데
    좀 그런가보네요.
    말을 하긴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