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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개와 늑대의 시간 보시는분 없으세요??
전 사실 꽃무늬 나올듯한 분위기 아,, 예쁘네?정도였지 아주~~
재미있다는 아니었거든요
특히 은찬이가 여자인거 밝혀지고 나오는 그 닭들의 행진에
으음..
근데 개와 늑대의 시간 우연찮게 1회부터 봤는데
오마나...
넘 잼있어요!!!
빠른 전개에 무엇보다 이준기 눈빛이...이뿐놈~!!
아주 울아들놈처럼 이쁜것이 꽉 안아주고싶어요. ㅎㅎㅎㅎ
사실 그 뭐죠? 여장 남자로 나왔을땐 남들 다 열광하때 전 진짜 아무 느낌없었는데
오오~~ 이번엔 아주 제대로네요. ^^
좀 힘이 과하게 든 느낌도 조금 있지만.. ^^;;
그래도 장족의 발전을 보자니 제가 왜이렇게 기뿐지.. ㅠ ㅠ
다른 연기자도 포스 장난아니시고
특히 갑수아저씨...
아우~~
아줌마 정말 간만에 열광해봤습니다~ ^^
1. 저두요~~~
'07.8.29 11:34 PM (221.147.xxx.24)1회부터 쭈욱 보고 있지용...넘나 재미나요...이준기 윽 멋있쪄용....
2. 저도!
'07.8.29 11:37 PM (211.220.xxx.213)아까 다음 메인에 뜬 블로그 글을 읽었는데 매니아층만이 본다는 그 드라마!
저도 우연히 1,2회 재방보고 그 뒤로 계속 보게 됬는데 정말 영화같은 드라마예요.
이준기랑 정경호 제겐 비호감 배우였는데 다시 보게 된 배우고,
그 외 배우들 연기도 아주 쟁쟁해요.
방금도 조마조마해 하면서 봤는데 내일 기대됩니다.
우연히 보게 된 커프도 뒤늦게 보기 시작해 월화는 커프, 수목은 개늑시 본다고
일주일이 꽉 차네요.이제 월화는 널널하겠다.ㅋ3. 이준기 멋있네?
'07.8.29 11:38 PM (222.110.xxx.172)그 눈이 어찌나 매력적인지..
연기 발전한거 보니 너무 대견스러워요
여장 남자에서 못벗어나는거같아 참 안타까웠는데
아, 근데 정말 드라마 빠른 전개에 예측할수없는 스토리에 너무 신나요~ >.<4. 정경호
'07.8.30 12:09 AM (125.180.xxx.200)보는 낙으로 봐요
스토리야 워낙 그쪽 스타일 소설 무협지 파서 새로울것도 없지만
오로지 정경호 보는 낙으로 보는데 아무래도 이준기에게 밀리는 편이죠
역활이나 액션이나
그래도 좋아하는까 봐요
예전에 미사에서 아들~~하는 오들희?????맞나
아들로 나왔을때 소지섭하고 번갈아보면서 무지~~~~좋아했거든요
두톱으로 나오기에는 아직 파워가 약해서 내심 걱정입니다5. 유나
'07.8.30 12:17 AM (125.135.xxx.240)반갑네요
중간부터 봤는데 넘넘 재미나요
이준기 죽이네요 넘 멋져요
첨부터 함 봐야 겠어요6. 원글이
'07.8.30 12:26 AM (222.110.xxx.172)준기가 처엔 얼굴에 살이 좀 붙어 올빽했을때 달뜬거같두만
촬영하면서 살빠졌는지 요즘 얼굴선이 확 살아서 넘 좋네요.
아웅~ 제가 남편더러 욱 큰아들 쌍꺼풀없이 길게 찢어진 눈이
강동원 닮았다고했다가 이준기 닮았다고했다가하니 그 애기 딴데가서 절대하지마라고...;;
근데 원글하곤 딴 얘기지만 왜 요즘은 근사한 남자 연애인들 봐도 가슴 설레기는 커녕 어찌 그리
다들 궁뎅이 두드려주고싶은건지.. ㅠ ㅠ
석호필보고도 그런 생각이 드니 저 정말 정신이 늙었나봐요...
이제 서른 다섯밖에 안됐는데 ㅡ.ㅡ7. ㅎㅎ
'07.8.30 12:28 AM (221.155.xxx.87)커프에 미쳐있다가 개늑시에 완젼 더더더더더 심하게 빠져서 미치겠어요.
이준기 비호감이었는데 완젼 연기파배우네요. 급호감상승.
정말 제대로 만든 드라마! 울나라두 이런 드라마가 가능하구나 싶어요.8. pipi
'07.8.30 2:16 AM (211.199.xxx.28)저 요즘 이 드라마떄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드라마가 나온다는게 좋아요.9. 저기요
'07.8.30 3:12 AM (220.88.xxx.245)뜬구름잡는 소린 것 같지만요
7살 짜리 우리 아들래미 이름이 "이수현"이구요
이준기랑 진짜 닮았어요
아~예 잘 키울께요^^
드라마 잘 보세요10. ㅎㅎㅎ
'07.8.30 10:45 AM (210.112.xxx.27)넘 재미있어요 저도 1회부터 중독성으로 보고 있어요
어제도 얼마나 잼나던디 오늘 넘 기대대요11. 그래요?
'07.8.30 1:47 PM (58.143.xxx.191)아무리 봐도 별 느낌이 안오던데 .....
다들 각자 취향이 있겠지요 .........이준기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