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분 나쁘네요..

ㅠㅠ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07-08-29 19:22:22
중학교때 친구인데 문득 싸이를 하다가 어제 생각 나서 겨우 찾아 일촌 신청 했더니 거절 한다고
쪽지가 뜨는거 있죠?정말 기분 나쁘네요..
머 싸운 일도 없는것 같은데 중학교때 정말 친했었는데..
대학교때 좀 연락 다시 됐다가 거진 10년만에 다시 연락 된것 같은데..
암튼 넘 기분 나쁘네요..에잇!!!!
IP : 218.50.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9 7:28 PM (122.42.xxx.145)

    아우 재수읎어
    인간이 안됐네요. 걍 무시해버리세요 그런인간이랑 안엮인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토닥토닥..

  • 2. 혹시
    '07.8.29 7:41 PM (222.100.xxx.178)

    별다른 인사도 없이 그냥 일촌신청만 하셨나요?
    그럼 성의 없어보여서, 혹은 모르는 사람인줄 알고 거절 했을수도...
    그리고 인사했더라도, 오랜 시간 연락도 없이 지낸 사람과 일촌하는것도 편한 일은 아닐거 같아요. 그쪽이 그냥 힘든 사정이 있다던가, 사생활을 아무에게나 보여주는걸 싫어한다면요.
    그렇다고 적어도 미안하단 말도 없이 거절한건 옳지 못한거 같네요.
    기분 푸세요.

  • 3. ...
    '07.8.29 8:19 PM (58.224.xxx.91)

    누군지 몰랐겠죠.

  • 4. ..
    '07.8.29 11:01 PM (210.108.xxx.5)

    저 같은 경우는요. 친구와 지인의 관계를 분명히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진짜 몇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쟤가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전혀 알수 없는데 일촌신청 하면 좀 불쾌하더군요.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 없고,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제 사생활을 보여주기 싫거든요. 그래서 거절은 안하고 그냥 수락 안한채 1년이고 2년이고 지납니다. 그리고 이제 처음 알게된 사람, 이 사람이랑 6개월을 갈지 1년을 갈지 모르는 사람 - 대표적으로 거래처라던가 요리학원 메이트 정도? - 에게도 일촌 신청 안받아줘요. 일촌 신청 안받아주는게 낫지, 일촌이었다가 끊기는것보다 낫지 않나요?

  • 5. 저는
    '07.8.30 9:54 AM (211.241.xxx.194)

    누군가 싸이 타고 들어와서 너무 반갑다고 하는데 도통 누군지 기억이 없는거에요.
    써놓은 글을 보니까 분명 친했던 거 같은데 그 싸이 들어가서 사진을 봐도 알수가 없네요.
    도대체 언제적 친구인지 아님 선배인지, 후배인지...
    물어보기는 더더욱 미안할거 같아서 그냥 답신없이 그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