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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데, 몇번 울리다가 끊기는 경우

전화사기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7-08-29 15:43:12

요며칠부터 자꾸 이러네요
전화 받을려고 치면 딱 끊겨요


일하다보면 당연히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는 일이 많고,
그래서 처음에는 누군가 전화했는데 끊겼나 보다 하고
급한일이면 다시 전화하겠지 했거든요

또 며칠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안되겠다 싶어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무슨 어쩌고 카드가..대출이.....

금방 또그러네요
같은 번호가 아니니 어찌 할순 없지만

아.. 정말 짜증나요
직업상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도 많이오는데
그때마다 의심하면서 받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괜히 받았다가 정말 전화비 엄청 나오는건 아닌가 싶고

전화사기. 진짜 질리네요
IP : 116.120.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8.29 3:55 PM (124.51.xxx.43)

    그래서 저도 모르는 번호는 잘 안 받아요.
    필요하면 문자라도 남기겠지 싶어서요.

    하루에도 몇 통씩 오는 것 같아요...

  • 2. 원벨링스팸
    '07.8.29 4:03 PM (121.146.xxx.85)

    원벨링 스팸전화라고 하더군요
    저도 자주 오는데 첨에는 누군가해서 걸어봤더니...... 대출.......
    전화벨 한번 울리게해서 끊고는 사람들 궁금중나게해서 걸려오게하는 스팸전화라네요
    나쁜넘들

  • 3. 요즘
    '07.8.29 4:25 PM (222.111.xxx.76)

    엔 한국통신이라고 하면서 전화요금이 69만원 나왔다고 하대요..
    제발 그만들 좀 했음 좋겠어요

    핸드폰으로도 수시로 보험들으라고 전화오고
    그럴땐 암 말기인데 들어도 되냐고 물어보라고 하대요
    신용카드 만들라고 하거나 대출 그런거는 신불자도 되냐고 물어보라고 하대요
    땅사라고 전화오면.. 일찍 전화주시지.. 저번에 어디어디 몇만평 사놨다고..
    아예 대꾸 조차 하기 싫으면.. 사모님 외출중이세요.. 라고 얘기 하라던데요..
    그런 일 하시는 분들 너무 싫어요~~

  • 4. 제사진이예요
    '07.8.29 6:17 PM (218.53.xxx.102)

    ㅋ 보고싶을때마다 보세요.요즘에 이런문자 옵니다.
    처음엔 아는 누가 보낸건가 하고 생각하고 번호 보곤 스팸 이구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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