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낳고 부터인지, 아님 대학4학년때 스트레스에 과민성대장증상과 함께 몸이 많이 안좋은때가 있었는데 그때 부터였는지 ....하여간 미용실에 가면 한마디씩 꼭 듣고 오네요.
정수리 부분이니까 내눈에는 매일 띄지 않지만 이제는 여자분들 보면 머리 먼저 보게 되는 거 있죠.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는 편이고 그래서 파마도 잘 안나오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요즘은 샴푸다 빗이다 적외선치료기다 여러가지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솔깃해요.
30중반인데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닌것 같아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나 좋은방법을 아시는 분
도움을 받고자 올립니다.
지금도 런닝머신 운동하고 샤워하고 가까이 거울을 보니 왠지 두피가 보이는 것이 더 진행된듯 조바심이 나네요.
무리한 다이어트 안하고 있구요. 미용실에서 그렇게 묻더라구요.
어떤 관리받으면 좋은지.... 어디서 받으시는지.... 여기가 지방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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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어쩌지요?
고민 조회수 : 479
작성일 : 2007-08-29 11:38:31
IP : 211.210.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기
'07.8.29 12:02 PM (68.82.xxx.85)미장원에서 샴푸 파려고 사기 치는 거 라는 소리 들엇는데 그런 경우는 아닌지... 저 미용실 가면 자주 듣는 소린데, 샴푸가 너무 비싸서 (한 10먼원) ... 그냥 머리 감을때 한 번씩 마사지 하고, 포니테일 될 수 있음 안하고...
2. 허걱
'07.8.29 2:13 PM (211.210.xxx.141)그런것 까지는 아니구요... ^^ 그런 고가는 아니였어도 사실 샴푸에 솔깃해서 한번사기는 했었드랬어요. ㅠ.ㅠ 짧은 머리니까 포니테일 할일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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