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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때 다들 남편은 무관심하나요??

나두검색질힘들다규..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07-08-29 11:13:12
이번에 여름휴가 못가서 해외여행 계획했는데요..

매번그러지만.. 신혼여행때 부터 여태까지 계속 여행갈때 신경을 전혀 안쓰고 저만 동동거리면서

바쁘다는거 알지만, 별루 신경을 안쓰는게 전 속상해요..

저는 나름대로 자유여행이니까..알아보고..분노에 인터넷검색질에..눈알이튀나올때까정..

계산해보고 따져보고 후기읽어보고 열나게.. 더 알차구 조은추억남기고 싶어 노력하는데..

관심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내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그냥 내버려두는건지..휴..

이번에두 다름없이 별 관심없이 신경두 안쓰고..

놀러가서는 이것저것 맘에 안들다하고.. 아 증말 짜증나서리..

오늘두 저나해서 환전얼마해갈꺼냐구 묻으니까 현지 가서두 한화받으니까 만원짜리 들고 나가자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휴.. 증말 너무 짜증나서 한바탕 쏴부쳐는데..

원래 남자들 이러나요?? 인터넷보면 계획들 엄청 잘세워서 차근히 준비들도 잘하던데..

부러워요 그런 남편..이런 된장..#%@^%$*

원래 그러려니 욕심 버리고 계속 하던 인터넷  분노에 검색질해가며 혼자 준비해야하나요??



IP : 61.82.xxx.5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ㅎ
    '07.8.29 11:17 AM (222.117.xxx.9)

    연애할 때부터 저도 그게 불만이었어요....-_-;;;
    지금은 포기하고 그냥 제가 짜요....가끔 한번씩 폭발해 주시고...
    그래도 이번 여름휴가는 나아진 것이...운전은 남편이 하셨다는..
    (작년에도 남편이 했지만 그땐 사고냈음...헉..)

    작년 여름휴가 알아서 하라고 했다가
    답답해서 일정만 제가 짰더니 결국 숙소예약 실패해서
    장급여관 같은데서 완전 쥐 나오게 생긴 데서 잤거든요

    올해 또 그럴까봐 무서워서 아예 한달전에 제가 숙소 예약해 뒀어요
    (것두 남편 시켰더니 잘 안 된다며 엉뚱한 방 예약하고...미쳐요 미쳐~)

  • 2. ....
    '07.8.29 11:19 AM (122.16.xxx.94)

    그냥 그러려니 하고 준비하시던가 아님 손놓고 있다 가서 고생하고 오면 남편분이 그동안 아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같이 고생하셔야 하니 ^^
    여행 알차게 준비해서 가는 것도 좋지만 쉬러 가는 여행이라면 부담없이 가서 발길 닿는대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남편은 호텔에 좀 집착하는데요 ㅋ 제가 음식점 어디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그건 좀 싫어하는 거 같았어요. 근처에 있음 먹으러 가지만 굳이 줄서서 먹진 않고 또 호텔이랑도 멀고 일정이랑도 안맞는데 굳이 식당 찾아 어디 가고 이런 거요. 후기도 좋지만 기대하고 가면 또 실망도 큰 법이라...저도 요즘은 그냥 둘러보다 괜찮아보이는 데 들어가요. 실패하는 것도 여행의 재미라고 생각해요.
    여행가서 버리고 올 수도 없는 남편이니 적정선에서 원글님도 좀 릴랙~~~스 ^^
    아님 담부턴 여행지를 아예 휴양지 리조트로 잡으시는 게 어떨까요?
    그럼 분노의 검색질은 예산에 맞는 리조트 검색에서 끝나니까 좀 쉬울 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 3.
    '07.8.29 11:20 AM (61.250.xxx.2)

    분노에 검색질 너무 재미있어요.
    오히려 반대에요.
    저희는 너무 그런쪽으로 꼼꼼해서요 아예 일정표를 짜와요.
    근데 검색해서 가다보면 자기가 보고싶은 곳 위주로 짜게 되쟎아요.
    가령 일본 가면 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많은 곳 가고 싶고 이쁜 까페 가고 싶고 그런데
    아키아바라 뭐 이런데나 가구요.
    홍콩가도 절대 쇼핑 안하고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야시장 이런데나 구경하고ㅜㅠ
    갠적으로 저는 저에게 여행갈때 알아볼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사실 제가 게으른것도 있지만..)
    제가 보고 싶은거(여자들이 좋아하는 장소 많쟎아요.) 위주로만 짜서 가겠어요.
    가서 모라 하건 말건 그건 알아보지 않고 게으름 부린 자기탓이쟎아요.
    글쓴분이 가고픈곳 위주로 먹고픈걸로만 다 계획 짠 다음 그런곳으로만 데리고 다니세요.
    다른데 가자고 하면 잘 모르겠다고 하고 직접 알아보라고 시키시구요.
    한두번 그렇게 하면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
    저는 돈에 계획까지 너무 완벽하게 딱 맞춰서 하는 남편땜에 피곤해요

  • 4. 저희집도..
    '07.8.29 11:20 AM (121.136.xxx.217)

    마찬가지예요.
    해마다 해외여행을 한번씩 계획해서 가는편인데
    남편은 바쁘다는 핑계로 가만히 있고, 저만 난리친답니다.
    동남아같은데는 그래도 괜찮죠... 이번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정말 검색하고 예약하고 그러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다른집도 다 그런가보네요...^^;;

  • 5. 여행좋아
    '07.8.29 11:21 AM (121.139.xxx.12)

    저희는 둘다 여행좋아하는데, 정한건 아니지만 다니다보니 역할분담이 됬는데요,
    여행지 선택할수 있게 정보수집하고, 예약하고, 자료구하고, 준비물챙기기, 음식물 관련은 제가 거의 다하구요, 일단 나서면 수속, 구입, 운전, 짐관리, 애들 놀아주기는 남편이 합니다. 이렇게 여러해 하다보니 둘다 불만없고요 합리적인것 같다고 느낍니다. 서로 적성에 맞습니다.

    저는 준비는 만땅하고 일단 나서면 커피 한잔 들고 여유있게 구경하고 여행 음미하며 다닙니다.

  • 6. ,,,
    '07.8.29 11:31 AM (211.229.xxx.108)

    저희집도 제가 다 해요
    남편은 직장일은 안그러면서 절 믿어서 그런지 차려논 밥상 먹는정도
    아니면 바쁜데 시간 간신히 뺀 티를 내며 여행직전까지도
    전화로 업무지시하고 등등 그러죠 .. 국내여행이면 여행지에서도 전화받고 ㅠㅠ
    저도 그런게 서운하기도 하고 스트레스이기도했는데
    도 제가 직접 여행 계획 안자면 성에 안차더라구요
    남편이 이런것 저런것 할까 그러면 맘에 안들어요
    남편은 제가 짜면 무조건 오케이 하는편이고...
    그렇지만 여행가면 신경쓰고 성가신 일들은 남편이 다해줘요

  • 7. 저희신랑
    '07.8.29 11:32 AM (58.75.xxx.88)

    카드만 내놓습니다..
    근데 가장 큰 일한거 아닙니까
    고마울 따름이지요..

    갔다와서도 어디 갔다 왔는지 모를때도 간혹 있습니다..
    출발당일..어디가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았구요..

  • 8. ..
    '07.8.29 11:35 AM (210.108.xxx.5)

    저희 남편도 그래요. 항상 그랬어요. 심지어 데이트코스도 항상.
    근데 본인이 짜면 재미없는 것만 짜와요. 막 패키지 같은거 똑같이 하고.
    아무래도 제가 훨씬 여행을 많이 다녀봐서, 좀 수준이 다른 것 같긴 해요.

  • 9. ㅎㅎ
    '07.8.29 11:43 AM (221.151.xxx.10)

    저희도 그래요. 저 윗님 말씀처럼 남편은 돈대는 일만 하는데 사실 그게 가장 큰일이지요.

    저는 여행가기전 알아보고 검색하고 예약하고 이런 설레이는 일이 좋아서 사실 기쁜 맘으로 해요. 남편이 알아서 다 짜오는 스타일(ㅋㅋ 제남동생은 반대로 자기가 다해야 직성이 풀린대요)이라면 좀 아쉬울듯.. 저도 제가 가고 싶은 나라 정하고 코스 정하고 그래서 더 좋은뎅.

    남편왈.. 머리쓰고 손품 파는것(인터넷)응 니가 강하고 몸 쓰는거 돈버는거는 자기가 잘하는것 같다고 .

  • 10. ...
    '07.8.29 11:57 AM (122.40.xxx.8)

    여행 뿐 아니라 모든 일이 다 그래요.
    뭘 하려면 저만 알아보고 예약하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지칠 정도지요.
    남편은 팔짱끼고 있다가 납셔주면 그것도 고마운지 알라는 정도지요.

  • 11. 저도
    '07.8.29 12:01 PM (210.103.xxx.39)

    그게 늘 불만?이랍니다
    이번 휴가때도 저혼자 일정 짜고 펜션 예약하고 관광지 근처 맛있는 집들 알아보고..
    필요한 물건 있으면 사러가고.. 휴~~(직장맘이라 저도 바쁘거든요)
    전날엔 준비물 챙기느라 바쁘고... 신랑은 카메라 충전도 하나 안 해요

    운전은 제가 할줄 모르니 그건 신랑이 도맡아 하지만요...

    여행갈때 와이프랑 이래저래 같이 챙기는 신랑이 넘 부러워요...

  • 12. 저희집도
    '07.8.29 12:04 PM (211.176.xxx.165)

    그럽니다.
    전 근데 그 검색질이 너무 재미있던데...
    놀러 갈 생각에 즐거워요.
    그리고 저 가고 싶은 곳도 적당히 넣을 수 있으니까 더 좋구요.
    벌써 7년째 하는 데 재미있다 생각하시고 하세요.

  • 13. ^^
    '07.8.29 12:23 PM (210.118.xxx.2)

    전 반대인데.. 남편이 다 알아서 하면 저는 몸만 가주는(!!)정도.. ㅋㅋ
    님들 글 읽어보니 그동안 우리남편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스트레스 많았겠다 싶네요.

    우리집은 남편이 여행지검색,교통,숙박,음식점 예약 책임지는 반면
    저는 짐싸고, 필요한 물건 주문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그대신 저는 여행가서 아무말~안합니다.
    좋다~얘기만 하고 싫다, 다리아프다, 짜증난다 이런 말 절대 안해요.(못하죠)
    돈이고 여권이고 다 남편손에 있으니 저 혼자서는 산책도 못나갑니다. ㅋㅋ
    근데 그렇게 되니까 좋은게..싸울일이 없더라구요.
    각자 잘하고 좋아하는게 있으니 즐겁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 14. 아 저도요
    '07.8.29 12:30 PM (125.179.xxx.197)

    예전에 다른 친구랑 연애할땐 거의 공주님 왕비님 이었는데요.
    지금 남편 만나니까 완전 향단이 되버렸어요.
    연애할 때부터 남편은 차도, 면허도 없으니까
    맨날 아침에 델다줘, 저녁에 모셔다 집에 보내드려..;;; 기사 노릇 했고요.
    옷도 후줄근하니까 메이커에서 옷 사입히고 와이셔츠 사입히고..;; 코디 노릇도 했어요.
    남자들은 가전제품 좋아하는 걸로 알고 관심도 많은 줄 아는데..
    왠걸;; 제가 노트북 산 후에 (비스타라서) 윈도 깔고 프로그램 깔아서 바쳤어요.
    물론 노트북도 제 카드로 3개월 긁었습니다. ;;;
    예전에 싸울때마다 내가 사준거 다 내놔;; 라고 했더니
    그럼 자긴 몸 뚱이 밖에 없다고 -_-;; 막 그랬거든요. 사실이더라고요.

    이번 휴가 갈 때도
    전 여기 검색, 저기 검색 다 하고 가는 건데
    남편 하는 말.
    '그냥 쉬고 싶어. 여기 저기 마음 가는 데로 대충 가자' 라더군요.

    아니.. 그럼 그 동안 검색질하느라 손모가지 부러지고 어깨죽지 빠질뻔했던
    내 노력은 어찌 되는 거냐고요 -_-;;;;;;;
    그럼서 저보고 다 알아보라고 -_-;; 하다니. 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분노의 검색질 맞는 거 같아요. ㅠ_ㅠ

  • 15.
    '07.8.29 12:40 PM (125.132.xxx.19)

    저도 그래요.
    제가 더 궁금해서 이것저것 짜고 찾아보고..
    내가 보고싶은, 가고싶은 곳 정해서 계획에 넣고...
    대신에 같이 다니면서 투덜투덜하면 저한테 죽죠. --;

  • 16. 어우
    '07.8.29 1:17 PM (124.54.xxx.55)

    저는 제발 저 혼자 계획 짜게 냅뒀음 좋겠어요.
    이번에 일본 갈 계획 짜는데 첨엔 제 맘대로 하라더니
    슬슬 여긴 어떠냐 저기 가고 싶다 이러다 계획 다 바뀌고
    이제는 차 렌트까지 하자고 해서 미치겠어요.
    돈도 돈이지만 운전석 방향도 반대라 불안한데 자꾸 고집을 피우네요..ㅠ.ㅠ

  • 17. 저도..
    '07.8.29 1:27 PM (125.177.xxx.190)

    제가 계획 다 짜놓으면 남편은 무임승차...
    여행가서도 다음은 어디야? 그러는데 내가 가이드인줄 알아!
    내년에는 니가 짜봐!!! 그러면 이런건 잘 하는 사람이 해야돼..이러면서 은근슬쩍 빠지는..잔머리 대마왕...

  • 18. 우리는
    '07.8.29 4:42 PM (211.192.xxx.82)

    공항가서야 일정표 받아들던지 비행기안에서 어디 가느내고 묻습니다.식당도 어디 맛있다고 가끔 나서서 데리고가면 폐업했구요,이제는 포기,저 가고싶은데 제 맘대로 일정 짜놓고 떠납니다.

  • 19. 계획짜는게
    '07.8.29 7:55 PM (218.39.xxx.154)

    얼마나 신나고 두근거리는데요!!
    여행후기 읽고 쇼핑기 읽고 앗싸!!!

  • 20. 저도그래요.
    '07.8.29 8:57 PM (213.140.xxx.142)

    님의 닉넴 정말 공감갑니다.. 나두 검색질 힘들어!!!!!!!!!! ㅜㅜ

  • 21. ee
    '07.8.29 9:56 PM (222.109.xxx.155)

    저도 분노의 검색질 좀 합니다..
    ㅎㅎㅎ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나도 남편이 좀 모든걸 계획해주고 데꾸가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한 문제는...
    그런 검색질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갔는데 맘에 안들면 또 제가 짜증 팍팍낸다는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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