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집이 너무 어수선해서 몇년째 안입는옷...안덮는이불 다 챙겨서 버려놨더니...
지나다가 보시고 (같은동네 삽니다.친정엄마랑)
니네꺼 인줄 알았다고 다시 들어다가 집에 갔다놓고 ...제 타박하십니다...
이건 왜 버렸냐?저건 또....
막 사대더니 뭐하는짓이냐?...
그러시더니 다 싸들고 친정가셨습니다.
제거 버린티셔츠 친정엄마가 입고다니는거 보는거 싫은데
이젠 물건버릴때도 몰래 버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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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버린후 다시뒤져가는 울 엄마.
물건 조회수 : 720
작성일 : 2007-08-29 02:47:22
IP : 211.207.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7.8.29 7:52 AM (211.175.xxx.128)울집은 시어머니께서 그러셔요..
가끔 청소하고 버릴것 버리라면서...말씀하시면서 버릴때는 꼭 엄마한테 검사를 받으라고 하시면서 반은 가져 가십니다. ㅠㅠ2. ㅋㅋ
'07.8.29 9:10 AM (123.214.xxx.8)저희엄마도 그래요~~
근데.. 저희엄마는 저희집에 다시 쌓아놓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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