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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사기도 있을까요?
혹시 이 글을 보면 또 와서 뭐라할까봐 삭제합니다
답글들 보니 더욱 확신이 드네요
1. 아무리봐도
'07.8.29 1:34 AM (125.179.xxx.197)그 아줌마. 제대로 된 인간형은 아닌거 같습니다.;
만나지 마세요. 그게 가장 속편합니다.;2. 사기수법이네요
'07.8.29 2:05 AM (59.13.xxx.156)어쩜 그리 제가 알던 경우랑 똑같은 수법인 사람일수 있나 싶어서 놀랬습니다.
저것도 수법인거예요 사기치는 수법이요.
그런말에 야박하게 여겨져서 소소하게라도 돈 빌려주거나 하는일 하지마세요.
그리고 그런사람 집에 들일때는 치사하게 여겨지더라도 금전관계된 것들 잘 챙겨서 두시구요.
혹 저 신혼때인 10여년도 지난시절 야반도주한 사람이 그곳에서 정착했나 싶어서 놀랐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님에게 하듯 인심을 사놓고는 적은돈 많은돈 심지어 수입상가에서 구입해놓고 외상했던 대금까지 갚지않고 어느날 야반도주하듯 한밤에 이사했다고 들었습니다.
저흰 분양아파트 들어가느라 이사나온지 얼마되지않아서요.
한창 저희가 분양아파트 때문에 돈에 궁했던 상황이라서 저희는 다행히 아무 피해도 없었구요.
세상엔 별별 이상하게 사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제가 알던 사람은 그시절에 아이들이 초등저학년이었는데 아이들은 어찌되었을지....3. 사기인가요?
'07.8.29 2:19 AM (116.121.xxx.41)전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애적 인격장애나 연극성 인격장애...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인지 사기꾼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곁에 두기에는 위험해 보이는 사람인건 확실하네요..4. ..
'07.8.29 2:33 AM (211.207.xxx.151)너무 어수선하네요...
차츰 멀리하시는편이 좋을듯...5. 저라면
'07.8.29 2:34 AM (71.159.xxx.73)안 어울리겠습니다.
앞뒤가 맞지않는 말들하며, 순간적으로 둘러대는 뻔히 보이는 거짓말들.
진실성이라고는 찾기가 힘든데...절대 믿지 마세요... 사이비종교에 빠져있는것도 그렇고,
전형적인 사기꾼내지는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일거 같아요...
어울리지 마시는게 좋을듯 싶네요6. ..
'07.8.29 8:58 AM (122.16.xxx.94)인격장애가 있는 사기꾼이네요.
두 분간에 주고 받을 게 있다면 확실히 마무리하고 멀리 하세요.
저런 사람이 혹시 착한 사람일까 걱정하시다니...정말 착한 분이신가봐요.7. 훔
'07.8.29 9:43 AM (61.108.xxx.2)사기꾼이고 인격장애고를 떠나 금전관계를 그런 식으로 개념없이 빌렸다 갚았다..이해 안갑니다. 끌려 다니지 마시길..
8. 둘리맘
'07.8.29 10:04 AM (59.7.xxx.82)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 같군요. 뭐라하든 가까이 하지 마세요. 그냥 피하시면 아마 끝까지 문 두드리고 왜 그러냐고 할 겁니다. 단호히 말씀하세요. 당신 못 믿겠으니 함부로 문두드리지 말라고...
9. .....
'07.8.29 11:25 AM (211.198.xxx.178)제가 보기에는 그 아줌마 행동이 조울증에 걸린 사람 행동과 비슷한 것 같아요. 치료가 필요한 사람인듯 합니다.
10. @@
'07.8.29 11:38 AM (211.186.xxx.168)겨우 다 읽었네~~ ㅋㅋ..
솔직히.. 아직 인생살이 경험이 작아서 그런지(30세) 사기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문제가 있는 사람 같네요. 주위에 보면.. 뻔한 거짓말 아무렇지 않게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가까이 해서 좋을 거 하나도 없겠어요.
금전관계는 물론이거니와 집에도 못오게 하면 너무 야박할까요?
그렇게 단호하게 끊어 버리세요~~~11. 사기
'07.8.29 9:32 PM (222.234.xxx.113)사기 치기전에 약 쳐 놓는거 같네요 ㅎㅎ 그분 거기 사신지는 오래 되었나요?
하여튼 사기까지는 아닐 지언정,, 사람이 좀 진실성이 결여 된거 같아요
집에 온다고 하면 애들 챙겨서 나가는 척이라도 하세요 어디 간다고
가까이 지낼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