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에 속상하네요.
이건 한두번도 아니고,,
오늘은 그 친구가 제정신인 사람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냥 저는 이제까지 참았는데요,
이제는 포기해야될듯싶습니다.
담에 또 약속해서 만나자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런 친구 어떻게 대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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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변경을 밥먹듯이 하는 친구
..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7-08-29 00:58:51
IP : 123.213.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7.8.29 2:21 AM (74.103.xxx.110)바로 바로 말해요. 미리 말하고, 늦은 것에 대해서도 말해요.
왜 늦었는지 묻고, 그로 인해 마음 상하지 않도록 바로 그 자리에서 말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렇게 행동하니까, 저를 만날때는 시간에 대해서 긴장을 하는 것같아요.
물론 제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보다 더 먼저 나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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