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신분 계신가요?
술을 마시면..정말 탱크구요.. -.-;
좀 많이 피곤하면 좀 골구요.
평소엔 많이는 아니고.. 조금 골구.. 안골때도 있어요..
아버님이 코골이 수술을 권하셔서.. (남편이 체격도 있고.. 176/85)
이번 추석연휴때 수술을 잡으려 해요..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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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코골이 수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남편 조회수 : 170
작성일 : 2007-08-29 00:35:28
IP : 211.214.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자
'07.8.29 5:53 AM (123.111.xxx.29)남편이 코를 아~~주 심하게 골았어요. 저는 괜찮았는데(저는 밤마다 죽었다가 아침이면 살아나거든요. ^^) 출장가거나 놀러가서 다른 사람들이 크게 피해를 보았고, 본인도 아침이면 목이 편치 않았다고 스스로 혼자 가서 수술을 했는데....
남들은 수술을 편하다고 하지만 사람 몸의 일부를 떼어내는데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남편 엄살이 심했는지 한 3-4일 죽다가 살았습니다. ^^
그런데 지금도 코를 골아요. 예전과 똑~~ 같이요~~ ^^2. 패치
'07.8.29 10:46 AM (128.61.xxx.45)혹시 미국에 아는 분 계시면 코골이 스티커 구해달라고 해보세요.
울 신랑은 말랐는데도 엄청나게 코고는게 그거 붙이면서 정말 새인생 찾은것 같았어요.
Breathe right이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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