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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82로 둘걸.
어쩌고저쩌고 주변에다 엄청 자랑하며 다들 가보라고 하도 권유를 해서
제 주변인 몇 분 여기 자주 이용합니다.
오늘 너무너무 열받아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하길래 여기서 마음껏 토해내고
위로와 조언받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 정말 후회됩니다.
지금 이순간 괜히 권했구나 싶어요. ㅌㅌㅌㅌ~~
1. 저두요
'07.8.28 3:45 PM (211.199.xxx.94)저두 자주가는 카페가있어서 아는사람한테 알려줬는데 후회했담니다...
제 고민을 떨어놓구 싶어두 볼까바 무서워서요..^^2. ㅎㅎ
'07.8.28 4:05 PM (125.242.xxx.10)그럴까봐 저는 안알려줬어요~ 아무한테도!! ^^
3. ㅋㅋㅋ
'07.8.28 4:11 PM (125.132.xxx.19)그래서 저도 절~대 안알려주죠.
원래 맛있는 집도 소문나면 망하잖아요. 이래저래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제가 좋아하는 82도 꼭꼭 감춰두고 싶어요.4. ,,
'07.8.28 4:19 PM (210.94.xxx.51)저도 혼자 이용합니다;;;;;
5. ....
'07.8.28 4:20 PM (58.233.xxx.85)ㅎㅎㅎ전 동네 방네 알려줘도 컴에 관심없는 아짐마들이라
6. 후회막급
'07.8.28 4:39 PM (121.116.xxx.164)한명에게 알려줬는데 발등 찍고있습니다.ㅜㅡㅠ
7. 저두
'07.8.28 4:42 PM (125.187.xxx.6)혼자만 조용히 알고 있는곳인데..
제가 아는 분인것도 같은 분들이 계신것도 같아요
혼자서만 긴가 아닌가 한답니다8. 그래도
'07.8.28 4:52 PM (211.52.xxx.239)알려준 덕에 내가 조언 받고 위로 받을 사람도 많아지고
내가 조언해 주고 위로해 줄 사람도 많아지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요9. ㅎㅎㅎ
'07.8.28 4:56 PM (125.57.xxx.115)TO : 나한테 82쿡 소개받은 친구들아...
내가 들어가 보라고 했는데...니들도 하고 있는거 맞어?
니들때문에..불안해서 글도 자세히 못올린다...왠만하면 그냥 탈퇴해라...
미안하다..후회한다...10. 저두
'07.8.28 5:04 PM (220.120.xxx.193)어느날 아는사람한테서 저인지를 안다고 하더라구요.. 글읽다보니 보이더라면서.. 아는척 반갑게 말은 했는데.. 솔직히 살짝 불안감과 같이 밀려오는 당혹스러움..약간의 창피함 등등.^^
11. ㅎㅎ
'07.8.28 5:15 PM (211.178.xxx.47)후회하고 있는 바부팅이!!~~여기도 하나 있네요^^
12. 저도
'07.8.28 6:14 PM (116.32.xxx.164)안갈켜 주는데...
13. 저도
'07.8.28 7:22 PM (122.44.xxx.134)안갈쳐준다는.. ㅋㅋ
14. 전
'07.8.28 7:55 PM (218.235.xxx.228)딸에게 가르쳐줬다가 가끔 딸얘기 올린거알고
딸에게 쿠사리 가끔 먹습니다 ㅠ ㅠ15. 안갈쳐줘요
'07.8.28 9:15 PM (121.147.xxx.142)울 시누 요즘 막 컴터 배우며 좋은 사이트 물어보건만
요건 안갈켜줬죠^^16. 저두
'07.8.28 9:15 PM (222.238.xxx.17)절대로 안알려줘요~~
17. ...
'07.8.28 9:50 PM (220.120.xxx.55)그래서 저는 최대한 개인사가 드러나지 않도록 글을 올립니다...
아직까진 안들킨것 같네요..18. 저도
'07.8.28 10:00 PM (121.157.xxx.144)정말후회해요
아는 사람에겐 절대 알려주면 안될것 같더군요
그사람의 이중성을 보게되고 제발등 제가 찍엇다는 생각합니다19. 오홋
'07.8.28 10:54 PM (220.86.xxx.241)아항...글쿤요...저두 아무한테두 안알려줘야징...ㅋㅋ
20. 원글이..
'07.8.28 11:16 PM (58.143.xxx.198)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면 지인들이 모를텐데 언니랑 오늘 심하게 타퉜어요.
어찌나 일방적으로 퍼부는지??? 정말 갈수록 심해지네요.
예를들면 숟가락 때문에 논쟁이 시작되면 숟가락에 대해 제가 포문을 열고 주거니 받거니 한 두 마디씩만 하면 어느샌가 흥분해서 과거 고려쪽 까지 올라가서 그 것도 지극히 본인 기준에서 혼자서만 떠듭니다. 내가 말 할 틈도 안 주고 ...논쟁이 끝날쯤엔 숟가락이 아니라 사발
이 주제가 되어 같이 소리지르고....ㅠㅠ
그런데 알게 모르게 구구절절 쓰면 알아 볼 사람이 있어 편하지 않네요.
회원님들 절~~~ 대 가르켜 주지 마세요.
그냥 그냥 내 고유의 공간으로 생각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자유로운 나만의 공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21. ..
'07.8.29 1:39 AM (211.207.xxx.151)저도 나만 알고있어요,.,,,
아무도...22. 저도..
'07.8.29 10:22 AM (211.114.xxx.233)안 가르쳐 주고 싶은데...
사람들이 이런걸 어디서 배웠어?? 이리 물어 보면 울 딸 얼른 나서서............
82cook이예요...
헐~~~ㅠ.ㅠ23. 허걱~
'07.8.29 10:50 AM (211.201.xxx.195)나두 아는 엄마한테 여기 가르쳐줄라 했는데,,,
가르쳐주지 말아야겠네요^^;;;
이런 속사정이 있을 줄...ㅋㅋㅋ24. 저도..
'07.8.29 10:54 AM (211.46.xxx.34)진짜 자주가는 카페 같은 곳은 잘 안가르쳐줘요.
서로 가입한걸 모르고 따로 가입한거면 상관없지만.. 왠지 글 읽다보면 나인지 알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25. 껍데기
'07.8.29 11:58 AM (59.7.xxx.27)나 같은 사람들 여기 많구만요..
26. ㅋㅋ
'07.8.29 12:57 PM (125.241.xxx.34)ㅋㅋ 저도 저만 알지요...
아쉬운것은 좀 더 왜 일찍 못알았나,,,
근데, 저도 여기 알게된후로 아무에게도 안알려주지요...(정보는 알려주지만,,,)
여기서 새로운 사람 알게되는것도 좋아요...27. 헤~
'07.8.29 1:09 PM (59.3.xxx.81)저도 친한친구에게 안 알려 줬다는...
28. ..
'07.8.29 1:21 PM (220.121.xxx.254)안 가르쳐줘도 검색순위높아 웬만하면 다 압니다.
저도 동생 컴에 갔다가 들어가 본 흔적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
동생도 물어보면 어디서 들었다 절대 얘기 안하더군요.
그렇지만 82를 통하여 얻는데 너무 많은 저는 82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더라도 좋은 거 함께 나누는거 복받는 일입니다.
요즘은 정보화시대, 좋은 거 함께하는 82됩시다.29. 저도
'07.8.29 2:14 PM (211.210.xxx.55)그래서 주변에 절대 비밀이지만,, 가끔 제가 하는걸 본 사람들 외에도
이미 82가 너무유명한 탓에
가끔 속이 터져버릴거 같아 글을 올릴까 하다가 맘에만 담아 둡니다
ㅜ_ㅠ30. ...
'07.8.29 4:37 PM (220.117.xxx.15)그래서 글 올릴 때는 언뜻 드러나지 않게 나이나 가족관계를 슬쩍 바꿔서 올리기도 해요...
이게 뭔 꼴인지... 제가 제 발등 찍었다 생각 여러번 했어요.
제가 82 알려준 친구는 익명이지만 걔가 썼구나 다 드러나게 글을 쓰는데...
그거 보면서도 저는 정말 후회 막급이에요.31. ㅎㅎㅎ
'07.8.30 9:45 AM (122.34.xxx.124)저도 원글님 같은 경우 생길까봐 절대 안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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