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 처음들었다?

정말 조회수 : 5,817
작성일 : 2007-08-27 15:53:05
일요일 제사 음식을 만들던중 제가 동서보구 콩나물 무침과 참나물무침을 하기에
설탕을 넣었냐고 하니까 하는말 " 난 설탕넣는다는 거 처음들었다" 나물무침에
왜 설탕을 넣느냐고 한다
그래도 조미료를 안넣기때문에 감칠맛낼려면 설탕이 조금 넣어야 된다고 하니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본다
음식이야 자기 취향대로 해먹는다지만 보편적으로 나물무침에 설탕은 기본 양념아닌가요?
IP : 59.186.xxx.17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7 3:54 PM (58.141.xxx.108)

    나물무침에 설탕은 기본이 아닌것같은데...
    입맛따라 ,,넣는거지..
    기본이라생각해본적 없네요.

  • 2.
    '07.8.27 3:54 PM (211.52.xxx.239)

    저도 금시초문인데요

  • 3. 저도
    '07.8.27 3:55 PM (125.134.xxx.161)

    처음 들어요.
    나물에 설탕이라..

  • 4. 나물
    '07.8.27 3:55 PM (61.83.xxx.34)

    콩나물에 조미료 안 넣구 설탕도 안 넣어요.
    참나물은 안해봐서..

  • 5. 저도 헉
    '07.8.27 3:56 PM (221.159.xxx.5)

    처음 들어보는 소린데요.
    나물에 설탕이라,,
    기본양념도 아닐 뿐더러 대부분 안 넣는 걸로 알고 있어요.
    나물은 감칠맛을 안내도 기본 재료의 맛으로 먹는 것 아닌가요??

  • 6. 저두
    '07.8.27 3:57 PM (211.35.xxx.146)

    나물무침에 설탕은 안넣어봤네요.
    생채같이 매콤 새콤하게 하는무침에는 넣어봤지만... 넣는건가요? 저두 궁금하네요.
    물론 집에 다른 조미료도 없구요. 깨소금, 참기름으로 끝!

  • 7. 그래요?
    '07.8.27 3:57 PM (211.106.xxx.57)

    나물 무침에 한번도 설탕 넣어본 적 없는데 설탕 넣으면 더 맛나나요?

  • 8. ㅎㅎ
    '07.8.27 3:57 PM (125.177.xxx.190)

    음..저도 그냥 국간장으로만 간하는데...

  • 9. 잠오나공주
    '07.8.27 3:57 PM (125.180.xxx.179)

    초고추장으로 무치는거에는 초고추장에 설탕이 들어가지만.
    나물에 설탕이라.. 일반적인 얘기는 아닌거 같네요..

  • 10. 생전
    '07.8.27 3:58 PM (59.27.xxx.224)

    첨 들어요. 나물무침에 설탕이 기본양념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인데요..
    개인적인 취향이지 '기본'은 아닌듯..

  • 11. 저도 첨
    '07.8.27 3:58 PM (121.150.xxx.158)

    저도 나물 무침에 설탕은 첨 들어 보네요...

    원글님도 어렸을적 부터 그렇게 드셨나요???

    그러면 본인의 식성이 오히려 더 평범하지 않은 상태인것 같은데요

  • 12. ..
    '07.8.27 3:59 PM (61.81.xxx.76)

    넣어서 먹을 사람이 맛잇으면 넣어도 되겟죠
    하지만 전 금시초문 입니다
    나물무치는데기본은 아닌것 샅아요

  • 13. 러브체인
    '07.8.27 4:00 PM (211.203.xxx.222)

    저 넣어여..^^
    조미료대신에 1핀치..(1꼬집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두 손가락 끝에 살짝 잡히는 정도.. 넣어요..

    설탕이나 미원이나 사탕수수를 원료로 해서 만든데요. 그래서 감칠맛이 필요 할때
    조금 넣어주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그정도는 음식맛에 단맛을 나게 하는 정도는 아니거든요.
    늘 넣는건 아니구요. 유난히 씁쓸한 맛이 나거나.. 할때 조금 넣어주어요..^^
    그러나 꼭 넣어야 하는건 아니죠..^^

  • 14. .
    '07.8.27 4:00 PM (222.100.xxx.178)

    음식이야 자기 취향대로 해먹는다지만 보편적으로 나물에 설탕은 넣지 않죠

  • 15. 러브체인
    '07.8.27 4:01 PM (211.203.xxx.222)

    아차..제가 넣기 시작한건요.. 예전에 어떤 요리프로에서 요리선생님 하시는거 듣고 시작 했었어요..^^

  • 16. 하하~
    '07.8.27 4:02 PM (61.108.xxx.2)

    저도 나물무침에 설탕을 기본으로 넣은다는 말은 금시초문이에요~ㅎㅎ
    설탕은 새콤달콤 초무침 같은 데나 쓰는뎅...

  • 17. 도라지
    '07.8.27 4:02 PM (60.197.xxx.55)

    도라지 나물할때 쓴맛을 완화시키기 위해 설탕 좀 넣는데요.

  • 18. 금시초문
    '07.8.27 4:03 PM (211.229.xxx.37)

    저도 그런말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 19. 절~~~대
    '07.8.27 4:04 PM (59.19.xxx.183)

    절대로 넣으면 맛 안납니다

  • 20. ^^
    '07.8.27 4:04 PM (124.57.xxx.186)

    집집마다 나물 무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새콤달콤한 종류의 무침이 아닌 콩나물 무침 같은데 설탕 넣는 건 저도 처음 들어요 ^^
    저희 친정엄마도 조미료 전혀 안쓰시는데 그래도 설탕 안넣으시던데요

  • 21. ^^
    '07.8.27 4:05 PM (210.95.xxx.231)

    물론 음식은 자기 입맛 나름이라지만

    저도 '설탕이 기본'이라는 것은
    금/시/초/문

  • 22. 저는
    '07.8.27 4:05 PM (124.216.xxx.216)

    아주 조금씩 넣어줘요.

  • 23. 전...
    '07.8.27 4:06 PM (218.52.xxx.223)

    나물에는 설탕 안 넣는데...
    새콤달콤먹는 나물엔 넣어도...

  • 24. ,..
    '07.8.27 4:09 PM (219.255.xxx.53)

    와~~신기하네요..
    저도 한번 쌀알만큼만 넣어볼까요??
    맛이 궁금합니다..

  • 25. 기본은...
    '07.8.27 4:10 PM (202.130.xxx.130)

    아닌듯...

  • 26. ..
    '07.8.27 4:14 PM (61.255.xxx.80)

    여름 시금치에, 약간 쓴맛나는 음식에
    넣어요.요리하시는 남자 선생님따라...

  • 27. 글쎄...
    '07.8.27 4:15 PM (218.159.xxx.91)

    보편적인 것은 아닌듯....?

  • 28. 정말
    '07.8.27 4:15 PM (121.147.xxx.142)

    제 주위에선 처음 듣는 말이네요
    들깨를 넣어본 적은 있지만

  • 29. eunyoung
    '07.8.27 4:18 PM (121.50.xxx.11)

    저도 가끔 럽첸님처럼 넣어요.
    단맛 정도는 아니고 씁슬한 맛을 가시게 할때요

  • 30. ㅎㅎ
    '07.8.27 4:19 PM (59.29.xxx.66)

    저도 넣었어요.
    과거에..

    그런데 다들 나를 어찌나 이상하게 보던지...에효..
    지금은 안넣어요.

  • 31. 첨 듣는
    '07.8.27 4:22 PM (155.230.xxx.43)

    말입니다. 나물에 설탕이라.. 맛을 그려보니.. 별로 일것 같네요.. ^^

  • 32. 저도
    '07.8.27 4:27 PM (219.255.xxx.88)

    첨 듣는 말이에요.
    나물에 설탕이 기본양념은 아닌듯해요.

  • 33.
    '07.8.27 4:31 PM (59.86.xxx.198)

    나물요리 좋아하지만, 설탕 넣는다는건 금시초문입니다.
    저같아도 설탕 넣는다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볼듯 하네요.. ^^;;;

  • 34. 설탕넣어요
    '07.8.27 4:31 PM (125.186.xxx.34)

    살짝 넣으면 더 맛나요
    친구들에게도 콩나물무침에 설탕 조금만 넣으라고 말해줘요
    다들 더 맛있다고 하던데요

  • 35. ..........
    '07.8.27 4:39 PM (58.233.xxx.103)

    설탕을 듬뿍 넣는게 아니라 아주 소량 넣는게 음식 맛을 더 좋게 해줍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주위에 요리사인 분에게 배웠어요.
    계란의 비린내를 잡아줄떄도 설탕을 아주 조금 넣고
    나물이나 다른 종류의 음식에도 미원 종류는 절대 안 넣고 설탕을 아주 미량 넣어주면
    위에 러브체인님이 설명하셨듯 미원이나 설탕이 사탕수수가 원료라 살짝 감칠맛을 주는게 맞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왠 설탕이냐고 했는데...
    계란 찜할때도 아주 소량(티스픈에 살짝 묻힐 정도로, 음식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을 넣으면
    비린내 잡아주고 감칠맛 납니다.
    요리 고수들은 다 쓰는 방법이에요.(다 그러냐고 또 태클거는 분들 계실까봐...정정하자면
    미각적으로 볼 때 그렇다고 합니다)

  • 36. ...
    '07.8.27 4:40 PM (122.37.xxx.41)

    나물 무칠 땐 안 넣어요.
    겉절이나 생채 할 땐 조금 넣고 새콤한 식초 넣는 음식엔 넣구요.
    콩나물이나 참나물엔 파, 마늘, 국간장 또는 소금, 참기름 또는 들기름, 깨소금만 써요.

  • 37. 들은이야기
    '07.8.27 4:41 PM (61.73.xxx.197)

    식당아줌마한테 들은 내용입니다.
    약간 조미료대신에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쓴맛이 없어진다고... 맛에 영향을 줄만큼은 아니고 정말 눈꼽만큼요...

  • 38. 음,..
    '07.8.27 4:45 PM (121.131.xxx.127)

    달걀 풀 때 소량 넣으면(아주 작게)
    달걀비린내(?) 제거하고 부드러워 진다고 들었고요

    예전에 요리할 때
    약간 단 맛이 있었으면 해서
    설탕을 좀 넣는다고 배우는 사람이 그랬더니
    그 분은
    설탕은 골고루 맛에 배기 어렵기 때문에
    그러느니 액체인 간장(맛간장이나 진간장)을 아주 약간 넣으라고 하던데요
    설탕은 맛도 맛이지만 설탕향이 있다고요.

  • 39.
    '07.8.27 4:52 PM (125.132.xxx.19)

    저도 나물에 설탕 넣는 다는 소리는 첨 들어요.
    요리책에서도 본적 없고...
    그것도 고추장이 들어가는 나물이라면 뭐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콩나물이나 참나물에 설탕이라.....
    나물에 설탕이 기본양념은 아니죠.

  • 40. 암튼
    '07.8.27 5:05 PM (218.234.xxx.163)

    설탕이 조미료 역활을 해준다고 해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나물에 기본양념은 아니지요. 동서분이 놀라실만해요.

  • 41. 흠.
    '07.8.27 5:14 PM (211.210.xxx.62)

    저도 친정어머니께서 조미료가 정 넣고 싶을때 넣으라고 하신거 기억나요.
    단.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 반찬에는 넣지 말라시더군요.

  • 42. 아주 가끔
    '07.8.27 5:45 PM (123.109.xxx.112)

    너무 맛이 없다 생각날 때 2-3년에 한번 정도 넣어 보긴 했지만 맛은 안넣는 게 낫던데...

  • 43.
    '07.8.27 6:00 PM (121.146.xxx.135)

    동서의 반응을 이해해요.

  • 44. 저두
    '07.8.27 6:03 PM (121.147.xxx.209)

    첨 들어보는데요..

  • 45. ..
    '07.8.27 6:38 PM (125.131.xxx.88)

    단 맛 날정도는 아니지만 엄지와 검지로 살짝 찝는 정도 넣어줍니다.시금치 무칠때..
    맛이 훨 부드러워지던데..
    기본은 아니어도 각자 요리방법아닐까요?
    예전 전라도 출신 친구네가서 국수 먹는데 설탕 왕 넣는 거 보고 희한하다 했는데..^^;;
    나름 제겐 비법인데 다른 사람들 눈엔 희한하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 46. 음...
    '07.8.27 8:15 PM (194.80.xxx.10)

    말을 듣고 보니, 왠지 한 번 넣어봐야 겠다는 실험정신이 생기는군요.

    저는 제가 몰랐던 조리법을 들으면, 와, 나도 한 번 해봐야지,

    그랬다가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그만두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았으면 해요.

  • 47. 나오미
    '07.8.27 9:29 PM (58.239.xxx.76)

    콩나물무침은 국간장이나 소금만으로 간을 하니까..
    짠맛의 중화와 조미료 대신 설탕을 넣으면 맛이 더 상승되는것은 맞지요~~~
    럽첸님 말처럼 조미료 안스는 요리엔 설탕 조금씩 넣으면 짠맛중화되고 부족한맛 +되지요~

  • 48. ..
    '07.8.27 10:39 PM (58.141.xxx.156)

    동서 반응 이해하셔야하요 기본은 아니죠 어느 요리책을 봐도 설탕 넣는 데는 없어요

  • 49. 그니까..
    '07.8.27 11:18 PM (125.177.xxx.50)

    묻는 자세가 문제가 된 게 아니었을까요?
    넣을수도 안 넣을수도 있는 입장이 아니라
    '이게 기본'이라는 입장을 고수하셔서
    동서가 샐쭉하게 반응하신 것 같아요.

  • 50. ㅎㅎㅎ
    '07.8.27 11:24 PM (211.176.xxx.102)

    나물에 설탕이라....한 번 해 볼까요?

  • 51. ㅎㅎ
    '07.8.27 11:30 PM (211.176.xxx.104)

    저도 첨엔 허걱했는데..
    세상에 음식만드는데 꼭 '법'이 있다는것도 놀라운데..
    설탕을 넣는게 기본이라고 하시니 더욱 놀라운데요..
    제 주변엔 아무도 없는데 동서분도 아마 이상하다 생각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조금 넣으면 맛이 달라진다니..
    좀 해보고 싶은걸요...(근데 설탕이 몸에 좋은것도 아닌데 넣었다 맛이 확 달라지면
    중독성이 있을텐데..ㅎㅎ)

  • 52. ^^
    '07.8.27 11:40 PM (61.105.xxx.210)

    저는 넣을때도 있고 안넣을때도 있는데..설탕을 넣는다는게 정말 뭐 작은스푼하나 큰스푼하나 이런게 아니라..왜 눈꼽만큼이라고 하죠..
    안넣었다는게 더 맞을만큼의 양말이예요..
    그런데 그게 기본은 아니구..그렇게도 한다..뭐 이런거예요..
    대부분은 안넣고 하잖아요..
    저도 시금치에는 조금 넣지만 다른 나물에는 잘 안넣어본것 같아요..
    아..오늘 콩나물 무칠때 눈꼽만큼 넣었어요..

    그리고 음식이야 뭐 다 취향에 따라 다르니까요..절대~~아니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죠..^^
    기본이라는것도 아니구 말이죠..

  • 53. 나물이든
    '07.8.28 12:40 AM (203.81.xxx.81)

    다른 어떤 요리든..미원이나 맛나 대신 설탕을 아주 조금(정말 조금) 넣어요...
    조미료를 안쓰는 저는 그렇게 하는데요?

  • 54. ......
    '07.8.28 1:19 AM (121.134.xxx.32)

    나물무침에 설탕이 기본이라는 말은 처음들었네요...
    하지만 저도 한번은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 55. ..
    '07.8.28 3:52 AM (211.207.xxx.151)

    처음

  • 56. ..
    '07.8.28 10:08 AM (125.179.xxx.197)

    저도 처음;;

  • 57. ..
    '07.8.28 10:11 AM (121.132.xxx.49)

    기본양념은 아니지요..개인적인 취향인듯한데요..

  • 58. 저도
    '07.8.28 10:39 AM (59.7.xxx.133)

    넣어봐야겠네요
    또 다른맛을 기대하면서^^

  • 59. ㅋㅋ
    '07.8.28 10:51 AM (121.134.xxx.1)

    원글님, 설탕 기본 아니예요.
    저라고 해도 그런 얘기 들으면 동서와 똑같은 표정을 지었을 듯...^^
    이제는 아셨죠?

  • 60. 첨 들어요
    '07.8.28 11:48 AM (125.129.xxx.105)

    설탕 안넣어요

  • 61. 나도
    '07.8.28 11:51 AM (121.55.xxx.45)

    처음 들었어요.
    나물에 웬 설탕??? 이상할거 같아요.
    기본은 적어도 아닌듯..

  • 62. yes
    '07.8.28 12:03 PM (203.235.xxx.72)

    전 넣어요. 모든 나물은 아니고 콩나물에만요. 그것도 고춧가루나 고추장 넣었을 때만요.
    아마 집에서 어릴때 어떻게 먹었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희 엄마는 미원 대신 약간 넣는다고 가르쳐줬습니다.

  • 63. 나물은
    '07.8.28 12:19 PM (59.15.xxx.179)

    담백하면서 가지고 있는 본래의 향을 맛보는게 제 맛 아닌가요
    제사 음식은 대체로 담백 하던대요

  • 64. 음..
    '07.8.28 12:35 PM (203.228.xxx.82)

    그거 파는 아주머니께서 쬐끔만 넣으라고 했는데

  • 65. 말하기 나름
    '07.8.28 1:09 PM (210.221.xxx.16)

    말하기 나름인데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듣기에 처음이라고 한 동서의 말에 조금 거슬리셨을까요?
    어머 설탕도 넣나요? 했으면 넣어보면 맛이 달라진다고 설명하셨겠지요?
    그러나......
    윗 글에서도
    기본이 아닌가요?
    에 이렇게 댓글이 주루룩 달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이상한가요? 했으면 아, 설탕도 넣는군요.한번 넣어 봐야겠습니다,라는 말이 많았겠지요.
    참 살아볼 수록
    말이란 정말 조심스럽게 써야 함을 느낍니다.

  • 66. 아직까지...
    '07.8.28 1:11 PM (222.116.xxx.229)

    제 나이가 이제 50인데..나물무침에 설탕 넣는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새콤달콤하게 무쳐야하는 음식에는 좀..넣지만요.

  • 67. 나쁘지 않을 듯
    '07.8.28 2:09 PM (211.45.xxx.1)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이지만.. 넣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아주 조금만...
    전 식초 들어간 음식에 참기름 조금 넣었다가... 시아버지한테 타박을..
    아주 조금 넣었는데... 보통 통깨 뿌리지만.. 전 괜찮더라구요.. 쩝 -.-

  • 68. 나물
    '07.8.28 2:10 PM (141.223.xxx.102)

    설탕들어간 나물무침 먹을땐 짜증내면서 먹는데-.-

  • 69. ...
    '07.8.28 2:34 PM (203.255.xxx.108)

    나물에 설탕을 넣을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취향의 문제???

  • 70. ㅎㅎㅎ
    '07.8.28 3:03 PM (211.178.xxx.47)

    먹는사람에 취향이지 기본은 아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03 경기도에 민물고기 잡을만한곳 있을까요? 아부지딸 2007/08/27 195
139902 요즘 기저귀 뭐가 좋은가요? 5 궁금 2007/08/27 337
139901 인천면세점~ 1 마스크팩 2007/08/27 301
139900 이런경우 자전거돌려줘야되겠죠 ? 17 자전거 2007/08/27 976
139899 동사무소 이름 바꾼데요. 아니, 세금이 남아 도나??? 어이없어 2007/08/27 251
139898 선생님같이 생겼다? 11 아리송~ 2007/08/27 1,737
139897 내남자가 나를 사랑하는방식.. 2 그냥 웃겨서.. 2007/08/27 866
139896 배란일이 언제쯤인가요??? 6 언제...?.. 2007/08/27 530
139895 듀오백 의자는 어디서 사야 가장 싼가요? 2 알쏭달쏭 2007/08/27 313
139894 급질문) 전세 준 집 욕실이 샌대요. 14 빌라 2007/08/27 711
139893 양가 부모님 용돈 어느정도 드리나요? 7 알뜰살뜰 2007/08/27 886
139892 자기도 애 키우면서 해봐~~ 1 가계부.. 2007/08/27 378
139891 프라다 가방.. 어디서 사나요?(매장, 면세점에 없는경우) 1 가방.. 2007/08/27 457
139890 남편 생일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선물.. 2007/08/27 241
139889 73세 아버지 협심증이라는데 여행은 어떨지? 1 달맞이꽃 2007/08/27 125
139888 난 처음들었다? 70 정말 2007/08/27 5,817
139887 캐나다 비자신청시 신체검사에 대해.. 2 걱정 2007/08/27 325
139886 이마트에서 토디앙 세일중이네요~ 22500원 / 92개 3 나이롱 2007/08/27 511
139885 날씨가 좀 시원해지려나 했는데 ㅜㅜ 5 김혜수 2007/08/27 558
139884 아기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ㅠㅠ 6 ㅠㅠ 2007/08/27 299
139883 밸리댄스 배워보신 분 계세요? 2 밸리 2007/08/27 469
139882 탄산수 제조기, 살까요? 5 보라보라 2007/08/27 664
139881 노트북 추천요.. 2 노트북 2007/08/27 153
139880 서울 사는 시누와의 관계는 참 어렵네요. 9 내가나쁜가?.. 2007/08/27 1,490
139879 서울 오피스텔시세. 5 aldkdi.. 2007/08/27 672
139878 직장인 환급(?) 요리학원을 다닐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5 요리학원 2007/08/27 921
139877 가베수업 빠질 경우.. 4 엄마 2007/08/27 231
139876 평창쪽 가는데 숙소 추천해주세요~ 5 ... 2007/08/27 299
139875 (엄청 급해요~) 일산에 오리고기 맛있는곳 좀.. 4 급질 2007/08/27 351
139874 친정엄마한테 소리지르고 말았어요..(아기문제) 4 후회중..... 2007/08/27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