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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 사시는분이나 부동산에 관해 잘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그리고 광주는 계획관리지역 토지거래 허가구역 상수원보호구역등 복잡하게 되있던데 주택으로 살기는
어떤게 제일 좋은가요? 1종 관리지역도 있고 2종 관리지역도 있던데 찾아봐도 무슨말인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1. 광주에
'07.8.27 2:26 PM (59.8.xxx.108)13년간 갖고 있던 주택을 팔았습니다.
작년에 광주시내부터 곤지암까지 작은평수나 큰평수 거의 1억씩 올랐습니다.
상수도 보호지역이라 아파트허가가 잘 안나고 지을터가 마땅치 않은지 ...
암튼 근래에 새로지은것은 별로 없지요
인근에 임대주택도 아직 분양가가 정해지지 않은듯 일년을 미루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시세가 3억이면 임대분양주택은 2억약간 넘는다고 합니다
전 광주가 참 발전성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부제2고속도로가 광주 용인을 거친다고 하고 분당에서 오는 전철역도 기대하지만
지금도 살고있는 사람들 교통편이나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아직 싼편이라고 생각하고 오를만한 기대치가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부동산가이드"라고 하는 부동산에서 도움을 받았는데요(전화번호031-797-8188)
정말 여기 친절하고 믿을수 있습니다.
전 이분 덕에 집을 팔고 현재살고있는 지역에다 집을 다시 샀습니다.
제가 이분을 얼마나 믿었느냐면은요 양도소득세때문에 명의변경부터 해주고나서
잔금을 나중에 받았습니다. 무늬만 전세계약서로 잔금을 대신했지만
아예 거기 맡겨놓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잔금잘 받았습니다.
옛날부터 아는사람이 아니고 처음만난 부동산사람을 믿었습니다.
제친구들이 저보고 세상을 쉽게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나이먹으니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조금은 맞더라구요.
암튼 세입자 내보내는것도 그렇고 어찌나 일처리를 완벽하고 잘하던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 제가 잘모르는것은 더 잘알아보시라고 전화번호올렸습니다.
전 오늘 제가 산 또다른 집 잔금치루러 갑니다.
조금전 부동산에서 전화왔네요.
천만원짜리 수표한장은 백만원짜리와 십만원짜리 만원짜리까지 바꾸어서 챙겨오라구요.
좋은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제복입니다.
좋은집 소개받으시기를 바랍니다.2. 직접
'07.8.27 9:55 PM (220.94.xxx.238)광주가 꽤 넓습니다.
신랑회사 근처로 신혼집 마련하여 이사왔는데요~
대중교통 이용해서 분당, 모란, 수지, 죽전 까지 넉넉잡고 30분 생활권이네요~
버스노선이 많은 곳은 광주시내쪽 이구요~
자가운전 하시면 더 빠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