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시모.
며느리가 아현동 마님 작가이니까
챙겨서 잘 보고 있을테니 그 부분도 봤을텐데 기분이 어땠을까??? ^^;;;;
솔직히 저는 그런 글 누가 만들었지는지 싫어요.
남의 아들을 제가 왜 키운답니까?
몸 축나고
돈 들어가고
공들이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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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3종셋트를 읽고....떠오르는 사람.
안미쳤거든!!!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07-08-27 13:23:25
IP : 211.203.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27 2:34 PM (58.103.xxx.80)현실이 그런걸요.
전 그냥 부모님께 빚갚는다는 생각으로 자식 키워요.
내 자식도 지 자식한테 빚갚고 사는게 그런거죠.2. 뭔?..
'07.8.27 3:01 PM (59.13.xxx.180)한참만에 자게에 들어 왔더만 뭔? 글 인지 도통~ 감이 안 오네요?
궁금하니 알려주시와요~3. ..
'07.8.27 3:43 PM (211.229.xxx.37)그 얘기가 원래 시중에 떠도는 얘기지 그 작가가 지어낸 얘기도 아닌데요..뭘
4. ..
'07.8.27 4:44 PM (147.46.xxx.156)그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는 아니지만,
방송이라는 공공의 매체에서 그런 얘기를 유포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더러운 이야기를 듣고 귀를 씻는 어린아이 동화가 생각나네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옮기는 것 역시 오십보백보라고 생각합니다.5. 빚
'07.8.28 11:37 AM (124.136.xxx.130)저도 아들이 있지만 정말 빚갚는다 생각하고 키워요
몸축나고 돈들어가고 속썩지만 그래도 기대는 절~대 안하고 키웁니다
그저 결혼한다면 자기 가족들 잘챙기고 사랑하며 살길 바랄뿐입니다(그게 곧 효도라 생각합니다 전)
제가 우리 남편한테 바랬듯이요 ...명절때도 오라고 안할꺼거든요6. 동감
'07.8.28 12:06 PM (210.123.xxx.44)윗분말에 동감이네요...
부부끼리 싸우고 사네 마네 하는것 보다
부부간에 사이가 좋으면 만사 형통이고 자식들도 보고 자라면서 ..
본보기가 될거구..
부모님들도 그모습 보면 흐뭇하실거구..
문제는 돈땜에 분란이 일어나더라구요..
돈이 너무 많아도 탈이고..
돈이 너무 없어도 탈이고..
사는게 언제나 정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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