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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싫었던 남자에게 문자 씹혔네요^^;

!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07-08-26 12:14:15
여러차례 고민글 올렸던 아가씨에요.
듀오에서 마음에 너무 드는 남자를 만났다던...
많은분들 글이 도움 많이 되었답니다.
사실 20대 중반 이후로 첫만남에서 그렇게 호감을 가진 남자는 처음이었거든요.
제 감수성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제 가슴이 살아 있긴 했나봐요.
그남자분과는 서로 문자만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금욜 저녁에 제가 먼저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냥 가슴이 허전해지네요.
듀오 가입후 첫만남이었는데
앞으로 어떤 남자를 만나도 무덤덤해질거 같아요.
괜히 그남자가 살짝 얄미워지려 하네요^^
그남자가 먼저 웹진 프로포즈 해놓구선..
차라리 이럴거면 관심도 보이질 말지..
담에 또보자 문자 계속 보내놓구선..
괜스레 주말 저녁에 갑자기 함게 산책하자 그래놓구선..
욕심 안내려 하는 사람 마음 다 흔들어 놓구..
그러고선 자기 생각에도 저는 아니었는지 연락 끊어버리구..미워요..^^

그래요. 저도 다른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사람 이렇게 비교하고 재는 사람 말고..
첫눈에 설레는 감정이 아니더라도 좋은 느낌이 드는 ...그런 사람 꼭 만날 수 있겠죠?
IP : 211.51.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07.8.26 12:31 PM (220.75.xxx.143)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을거예요.
    해서 사람보는 눈도 더 키울수있을테구요,,,아직 너무나 아름다운 나이잖아요.
    스스로 자긍심가지시고 님은 누구보다도 소중하십니다. 화이팅!!!!!

  • 2. .
    '07.8.26 12:46 PM (123.213.xxx.180)

    "앞으로 어떤 남자를 만나도 무덤덤해질거 같아요."
    라고 생각하실 필요 없으셔요.

    세상에 괜찮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기다려보세요 ^o^

  • 3. 님글
    '07.8.26 1:18 PM (136.159.xxx.82)

    저도 기억하는데요.
    답글도요.

    대부분의 분들이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댓글 달아주셨던것 같은데..

    그게 맞거든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열심히 물어보고서
    많은 분들이 조언을 주시면
    듣지 않는듯
    본인이 처음 맘먹었던 대로 행동하시고
    그담에 또 올리는것..
    이해가 좀..?

  • 4. :)
    '07.8.27 8:35 AM (210.96.xxx.223)

    힘내세요! 지금 무척 무안할 지라도 전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중에 그 남자에게 내가 먼저 연락을 해봤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후회는 없잖아요. 잘하셨어요 :)

    추신) 조언을 구하는 이유가 다수결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판단을 지지해주는 소수의 목소리를 찾는데도 있잖아요. :)

  • 5. 구름선녀
    '07.8.27 11:07 AM (210.178.xxx.200)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지금은 더좋은 사람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더 좋은 사람 생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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