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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 나이가 들어보일땐 어찌해야하나요?

고민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07-08-25 22:25:02
위로 쌍둥이 밑으로 이제 15개월 접어드는 아이까지 세명을 혼자서 키우는 엄마에요.

울 막내가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밤에 세번이상 깨지않고 잔날이 하루도 없다지요...ㅠ.ㅠ

쌍둥이 이제 나이로는 다섯 만으로는 세살입니다...12월생이라...

남편은 아침 여섯시 오십분이면 출근해 밤 열시가 넘어야 퇴근하고 퇴근하면 영어공부하랴 회사일하랴 얼굴보기

가 힘들어요...

이러다 보니 아이셋을 오로지 혼자 키우는데...힘들어 죽을 지경입니다.

다크서클이 광대뼈까지 내려오고 얼굴살은 홀쭉하니 빠져버렸어요..

그래도 처녀적엔 동안이다 뭐다해서 나이들어보인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요즘엔 친구와 나가도....절더러 혹시 언니? 하고 물어봅니다.

친언니가 저보다 세살이나  많은데두 저보다 동생같다고 하니..휴.....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요즘 연예인들 많이하는 그...뭐더라...얼굴 볼록하게 해주는거..아시는분 계신지 궁금해요..

요즘보니 이진두 얼굴이 무지 도톰해졌던데...

어떻게 한건지 아신분 혹시 계신가요? 가격이나 방법...뭐 그런거..

애 키우는것도 너무 힘든데..얼굴이 하루하루 할머니가 되가는것 같아 미칠것 같아요..




IP : 58.234.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5 11:36 PM (211.179.xxx.21)

    낯빛만 좋아도 나이가 훨씬 덜 들어보입니다.
    요새 마른몸매가 유행이지만 좀 살을 찌우시고 수면이 부족하겠지만 되도록 많이 잘 수 있게 궁리 하세요.
    막내만 밤에 잘 자줘도 엄마가 회춘 하겠구만. 저도 어린아이 둘 키울때 참 힘들어보이고 찌들어 보인다 그랬는데 작은애가 좀 크니까 다들 거꾸로 젊어졌다 그랬어요.
    얼굴에 뭐 집어넣어도 잘 자고 잘 먹어 혈색이 좋아야 효과 있지 검튀튀 푸르댕댕 하면
    부어 뵈고 효과 없어요. 기운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 2. 성형
    '07.8.25 11:36 PM (59.10.xxx.104)

    이거 해서 잘된 사람도 있지만, 너무 부자연스러워 안하니만 못한 사람도 많아요.
    티비에서 멀쩡해보이는 연예인들도 실제로 보면 너무 표나고 그렇던데...차라리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봄이 어떠실지?

  • 3. 솔직히
    '07.8.25 11:43 PM (220.75.xxx.15)

    자가지방 이식 권하고 싶네요.
    어려우면 2년 정도 유지되는 주사도 있구요.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으세요.
    연에인들처럼 저주 많이 하는게 아니고 살짝 하나 정도 해주는건 전혀 부자연스럽지않고
    매직이랍니다.
    훨 젊어보이고 삶이 달라집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보톡스....정말 매직이라고.
    한번 맞으면 중독된다고....

    한두가지쯤은 요즘 추세에 따라 해준다고 돌맞을 짓도 아니죠.
    다 자기 만족이란게 있고 도 시술해서 정말 훕족해질 수 있거든요.

    저도 하나 지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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