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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한달이나 남은 라면에서

이럴땐 어떻게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07-08-24 23:42:07
냄새가 나요~!
음, 그러니깐 기름에 쩔은듯한 묵은 냄새같은...;
아! 표현의 미숙함 이해해주시어요..ㅠㅠ

끓는 물에 퐁당 넣기 직전 생걸로
과자처럼 한 입 베어 먹으며 냄비에 살포시 넣어주는지라..
늘 그렇게 했는데.. 냄새가 났어요..;;
배가 고픈 상황에 묵을게 없어 물론 끓여 먹어버렸지만..  

구입한 마트가서 교환해야하나요??
아님 제조회사에 전화를 걸어 야그를 해야하나요??
박스로 구입한거라 아직 많이 남았거든요..;

참, 이런경우 첨이라 우찌해야는지 모르는
소심한 사람이라 조심스레 물어봅니당..

늘상 먹는 신*면인데 당황스럽네요..ㅡㅡ;
IP : 211.206.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면..
    '07.8.25 12:43 AM (211.207.xxx.97)

    보관을 어디에 하셨는지요?
    보관장소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유통기한 조금 지나서 먹어도 괜찮던데요...(버리기 아까워서..)

  • 2. ...
    '07.8.25 1:02 AM (220.230.xxx.186)

    전화를 하셔도 어디에 보관했냐고 되물을 것 같아요.
    기름쩐내가 나는 건 산패했다는 얘깁니다. 아깝지만 드시지 마세요.

  • 3. 원글이
    '07.8.25 10:51 AM (211.206.xxx.59)

    7월31일날 신랑이 사왔다가
    저 친정 가있느라 집 비운 8/1~8/16 사이에 신랑이 몇개 끓여 먹고,
    엊그제 제가 한 개 끓여먹은것인데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 없을때 묵을땐 어땠냐니깐
    자긴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보관은 방안에 고이 두었었는데 이런 낭패가...!

  • 4. 그냥 버리세요.
    '07.8.25 11:42 AM (221.165.xxx.242)

    그 기름에 쩐내 같은 건 기름이 산패했을 때 나는 냄새입니다.
    라면의 면발은 기름에 한 번 튀기니까 당연히 오래되거나
    보관이 잘못되면 산패하게 되겠죠. 아깝지만 버리세요.
    그래도 라면이 비싸지 않아 얼마나 다행입니까.
    비싼것 버릴라치면 정말 손이 발발 떨리는데...^^

  • 5. 라면..
    '07.8.25 11:48 PM (203.81.xxx.135)

    전 유통기간까지는 괜찮을 줄 알고 항상 사다놓고 쟁여놨는데..
    신랑이 제조년월을 보고 사야 한다고... 만든지 한달정도 된거 이외엔 맛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정말 6개월 유통기간이 있어도 오래된건 면이 눅눅하고 냄새도 나고
    그래서 저도 다 버렸어요.
    정말 제조일자 보고 몇개씩 사서 먹는게 낫더라구요.
    그 뒤론 정말 낱개로 사고 있어요.
    그냥 아깝다고 드시지 마시고..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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