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곳이 많이들 보실것 같아...저랑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지요..?
그전에는 안그랬는데 몇년전부터 생리끝난후 분비물이 냄새가 심해요.몇년전 여름에 생리기간중에 등산을 하루종일 한적이 있는데..당연 화장실을 못갔지요...끄때 이후로...ㅠㅠ.하루에 세번씻고 팬티 갈아입을 정도로...원래 분비물 자체 냄새가 있다지만 정도가 심해 (마른 오징어 냄새 비슷...) 일상생활에서 많이 불편해요..대인 기피증도 생길것 같아요. 아이도 엄마 냄새난다고 자꾸 신경쓰이고.....산부인과 병원에도 가봤는데 의사는 약먹을 정도 아니라고 하면서 질염도 아니라네요..생리대사용 때문인지 ....다른 문제때문인지.....계속 이렇게 살수는 없고 님들은 어떠신가요?...치료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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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9년 지났는데... 4년전부터 생리끝난후 분비물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요..무플절망...
부인과 질문 조회수 : 974
작성일 : 2007-08-24 00:02:05
IP : 125.177.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07.8.24 1:18 AM (125.187.xxx.49)병원에서도 병이 아니라고 하면은요..........
생리대 사용하지 마시고요...천생리대로 쓰시는것은 어때요??....
전 저번달부터 좀 불편해도 몸을 생각해서 기저귀감을 적당히 잘라서 생리대대용으로 쓰고 있는데요...생각보다 뒷처리도 어렵지 않고 조금 두껍게 대니까 새지도 않아요....
만들어서 파는것은 좀 그렇구해서 걍 천으로 쓰니...가렵지도 않고 너무 좋으네요~(주위 친구들에게 계속 권유하고 다니고 있어요...^^;;)2. 천생리대
'07.8.24 9:57 AM (59.13.xxx.50)쓰시구요. 팬티도 면으로된 것으로 입으세요.저도 예민해서 라이크라 조금만 섞인 팬티 입어도 답답하고 냄새가 나고 그래요.전 천 생리대 쓴지 10년 되갑니다. 정말 개운해요. 전 울 아가들 쓰던 기저귀 제가 물려받아^^ 쓰고 있어요.길게 접어 쓰니 오버나이트용으로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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