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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대학 입학금을 미리 마련했어요.

저축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7-08-23 03:15:09
울 남편,정말.....꼼꼼한데요.
어느정도 단순기억이 없어서 건방증이 있긴해도,어떤일을
추진하거나 계획할때는 정말 놀라울정도입니다.

집을 청소하다가 종이 하나를 발견했는데

몇년도,몇월에 얼마....금액이 적혀있고 그렇게  열몇줄이 적혀있어서
"이게뭐지?"하고 봤더니

마지막년도에 2024년 **대학입학금.....이렇게 적혀있네요.

매달10만원씩 은행에넣은걸 적었고 2년동안에2백얼마를 은행에
저축한걸 적었는데, 그뒤에는 매년12월에 이자붙는것만 계산해놨더군요.

원금에 이자붙는식으로............20년후에 5백만원이 만들어지게 해놓은
우리남편...정말 대단합니다.
2백정도 넣어놓고, 아이입학금으로 그 통장은 출금을 안하겠다는 뜻이지요.

20년이면,꽤 긴시간이고,그때되면 입학금도 많이 올르겠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하는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얼마전에는 주식한다고 여유돈으로투자해서 2천만원까지 만들었다고 좋아하더니
7월한달동안 그 2천만원을0원을 만드네요. 뭐,....본래0에서 시작해서0으로
끝났으니,경제공부했다는셈 치고 정신차리면 되는데.....애기 입학금 만들었던
정신으로 주식은 손뗐으면 합니당....ㅠ.ㅠ)
IP : 122.36.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07.8.23 8:42 AM (210.110.xxx.184)

    2024년 물가를 생각하면 대학입학금이 500만원으로 될까요? ㅋㅋㅋ

  • 2. 새댁
    '07.8.23 9:52 AM (220.90.xxx.188)

    대단하세요^_^
    아이가 나중에 대학갈때 아빠가 미리 준비해둔 통장보면
    금액이 얼마든 찡~할것 같아요.

  • 3. 이유야 어찌됐든
    '07.8.23 2:49 PM (125.179.xxx.197)

    아기가 뿌듯할 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저 낳을 때 교육보험 드셨거든요.
    매달 죽어라 부으셨는데 나중에 저 입학할 때 보니까 180만원 나오대요. ㅎㅎㅎ

    그때 저 등록금 400 좀 안되게 나왔거든요 (등록금 비싼 모 사립대;)
    아빠가 의대에 계셔서 교직원 자녀 무료; 로 안 내긴 했지만.
    실제와 넘 차이 나니까 현실감 없긴 하더군요.

    그걸 보신 저희 어머니
    니가 서울대만 갔어도 선방은 하는 건데.....;;;;
    라며 제 가슴을 후벼 파셨다지요 ㅋ
    (국립대 저희 때 100만원 안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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