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에 여쭤봐야 하는 줄은 알지만,
오늘은 왠쥐~~ 이름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요. 흐흐.
어젯밤에 유명한 현석마미 님 장아찌를 처음 만들었습니다.
장아찌가 그래봤자 장아찌지 별거 있겠어? 하고 그동안 미루었었는데...
방금 전에 살짝 맛을 봤더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
이 자리를 빌려 현석마미 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런데 제가 재료 양을 좀 조절을 했더니,
제 입맛에는 아주 살짝 짠 것 같더라고요.(제가 싱겁게 먹기도 합니다.)
게다가 만든 지 하루도 안 지나서 먹었을 때 그러면 며칠 더 두면 더 짜지지 않을까요? ^^;
그래서 이틀 뒤 간장 다시 끓여서 부을 때
물을 조금 넣으면 어떨까 싶어서요.
물을 섞어서 같이 팔팔 끓인다는 거죠...
괜찮을까요? 괜한 짓 했다가 맛난 음식 망치는 건 아닌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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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마미님 장아찌 만들었는데요...
저기요~ 조회수 : 805
작성일 : 2007-08-21 13:10:13
IP : 125.180.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7.8.21 1:11 PM (68.37.xxx.174)장아찌 야채에서 저절로 물이 생겨 간이 연해질겁니다.
2. 저기요~
'07.8.21 1:24 PM (125.180.xxx.56)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3. 며칠 뒤 맛 보시고
'07.8.21 3:47 PM (61.38.xxx.69)물 타서 끓이셔도 되요.
왠만하면 냉장보관 하세요.
걱정도 없고, 더 아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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