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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저 밑에 6살 아이 자위~
제가 듣기론..무의식적으로 만진다고..그래서 어른이 되어도...뭐 자기도 모르게 만지게 된다고
들은거같았어요.
구성애씨가 예전에 성교육 할때도 그런말 한거같은데..
전 글 보고 6살 아이가 벌써 자위??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성기 만지는걸....자위라고 생각을 하는 부모도 잇나봐요???
엄마먼저 아이 성공부를 좀 하셔야할듯 싶습니다.......~
1. .....
'07.8.20 10:29 PM (121.125.xxx.243)거따가 리플 쓰심 되지 뭘 이렇게 글을 남기세요?
2. ...
'07.8.20 10:46 PM (128.134.xxx.60)그러게 말이예요. 저도 그 글 보고 놀랐어요.
6살 아이한테 자위라니.
만지는 것이 버릇이 되서 나중에도 자꾸 손이 갈까 걱정이다라면 몰라도
그 시기 아이는 성기를 만지는 것이 감각적으로 흥분되서 하는 일이 아닌데 말이예요.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남편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자위는 최소 초등고학년 정도는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 때 성기 만지는 것은 손가락 빠는 것과 마찬가지 정도로 해석됩니다.
불안한 심리의 표현이죠.
자위라고 표현하고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것은 엄마의 무지에서 나온 오버스러움이예요.3. .....
'07.8.20 11:20 PM (125.176.xxx.199)맨 위에 분, 님부터 먼저 이런 글이 싫으면 그냥 패스해 주세요.
아니면, 아 내가 괜히 오지랖 넓게스리 까칠한 분위기로 시간 내면서 댓글다는 거나
원글에 리플 안달고 괜시리 다시 글을 쓰는거나 같은 거구나...라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자위 글 쓰신 분 무안한게 염려되시면 그 분 무안하시겠어요..라고만 써주시면 돼요.4. ...
'07.8.21 1:13 AM (124.53.xxx.105)밑에 글 보지는 않았지만 자위... 맞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제일 많이 보는 육아책에보면 그런글 있어요.
어른들과는 좀 다른 의미의 자위지만...
그냥 색다른 느낌을 아이가 아는거라고.
생후 몇개월만 지나도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이니까 여기저기 만지다가 색다른 느낌을 알고 계속 그런다는...
괜히 무식한 엄마 취급하지마세요.5. 어-_-
'07.8.21 1:26 AM (122.35.xxx.215)제가 보기엔 맨윗분 말 틀리지 않은데요... 정말 이글 쓰신분은 그 글에다 리플한줄달면 될걸
별거 아닌내용으로 굳이 무안주는 글을 쓰다니...
뭐 그 습관 고치는 도움되는 글은 한자도 없고 --
그리고 그 아래 두분......... 무지오버 -_- 이런거 넘 웃기네요.
그 아이가 그냥 만지작 거린 정도가 아니라 그 원글 쓰신분 충분히 당황하신 상황이구요.
그리고 아이한테도 자위라는 표현 씁니다.
책에 나오고 방송에서도 (교육방송에서도) 아이가 자위를 할때 어떻게 하냐고
그럴땐 어떻게 해봐라... 그렇게 방송합니다.
그리고 그 애가 뭘 알고 (?)의 기준이 참 애매하긴 하지만.... 그 뭘안다는게 제가 아는정도가
맞다면.... 뭘 알고 하는거 맞습니다.... 단순히 불안해서 나도 모르게 만지는거 아니고,
순수하게 본능을 따른다고 해야하나? 성기를 만지면서 느껴지는 쾌감이 좋아서 감각적으로
흥분해서 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구강기 생식기던가... 뭐 그런식으로 많은 아이들이 그런 단계를 자연스럽게 거쳐가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할경우라면.. 상담까진 아니어도 믿을만한 소아과에 한번 물어보세요.
아님 인터넷 검색도 좋고.. 관련책을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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