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아침에 화장실가려고 문을열면
소변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인건 분명한데...
가만 생각해보니까....아침에 유독 많이 나는 이유가
윗집에 나이드신분들이 사신다는데...설마
소변을 그냥 배수구에 버리시는건 아니겠져....
왜 이런 냄새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윗집에 올라가서 물어보기도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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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나는 소변냄새-.-;;
제니퍼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07-08-20 16:58:29
IP : 218.153.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기네
'07.8.20 5:18 PM (219.254.xxx.167)그냥 하수도 냄새 아닌가요? 변기 놔두고 왜 배수구에? 자기전에 락스나 트레펑 부어 놨다가 아침에면 뜨거운물 부어 놓으세요,,,,만약 이렇게 몇번 해서 냄새가 적어진다면 하수도 찌꺼기 냄새 일수도 있겠네요
2. 냄새는
'07.8.20 5:23 PM (123.111.xxx.31)냄새는 아래에서 올라오는 거 아닌가 싶은데...
하수구 냄새가 좀 심할때도 있죠..3. 울집도~
'07.8.20 6:20 PM (121.124.xxx.230)혹시 인구비율이 남자가 많다면~조준을 잘못해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울집은 울 아들이 가끔 밤에 볼일보다 변기주변에 오줌을 자주 뿌려놔서요~4. 저희도
'07.8.20 6:28 PM (211.201.xxx.25)작은아들이 아직 어려서 조준을 못하는지 틈새로 자꾸 흘러가
하루에 한두번씩 변기를 닦는답니다..
하루라도 안닦으면 냄새 너무 심해요..5. 우리집
'07.8.20 7:15 PM (125.186.xxx.154)화장실 두 개 중에 남자가 쓰는 화장실에서만 소변냄새 나요.
쓰는 화장실 바꿔도 또 남자가 쓰는 화장실에서만 냄새나죠.
여름이라 소변이 조금씩 튀어도 냄새가 아주 지독하게 남더라고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우리집은 그래서 앉아서 쉬하기 운동하는데^^6. ..
'07.8.20 10:19 PM (221.165.xxx.186)저희 신랑이 쓰는 화장실에서 냄새 나요..
조금만 튀어도 그 냄새가 작살이더만요..
소변보고 물만 뿌려도 냄새가 덜날텐데.. 말도 안들어요 정말..7. 남편이나
'07.8.20 11:16 PM (58.124.xxx.194)아들에게 소변볼때 앉아서 일을 보라고 권유해 보세요..
그러면 튀는게 확실히 덜해요....
"아빠 서서 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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