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엄마의 기도 편 보신 분 있나요?
보면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강한 어머니, 자식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가슴에서 찡하게 감동이 되더라구요.
아직 어린 27살의 나이에, 신랑도 떠난 듯 하더라고요. 집에서 6살 난, 자신의 장애를 유전으로 받아서 타고난 아들. 둘이서 사는 모습이 진실하고, 애뜻했습니다.
자택 근무 일을 구하시려고 하던데, 잘 되었는지 궁금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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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엄마의 기도편]
인간극장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07-08-20 01:29:10
IP : 91.104.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07.8.20 10:07 AM (124.243.xxx.33)저도 너무 감동뱓았어요. 어쩜 그렇게 이쁘고 긍정적으로 살아갈수가 있을까 놀라웠어요.
kbs홈페이지에 후원계좌번호 있더라구요.너무 전화가 빗발쳐서 올렸대요.제발 먹고사는 문제는 걱정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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