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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터관련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7-08-17 14:17:06
장터에서 니트를 하나 샀습니다.
오늘 받았는데 꺼내는 순간 헉... 땀냄새가 나네요.
앞쪽 가운데쯤 얼룩도 하나 있구요.(이부분 판매자가 말씀안하셨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중고옷이란거 감안하고 샀지만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ㅜㅜ
IP : 211.104.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07.8.17 2:18 PM (222.120.xxx.15)

    반품받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중고라도 입다가 주는법이 어딨답니까?
    기본이 안되있네요

  • 2. 장터관련
    '07.8.17 2:22 PM (211.104.xxx.179)

    판매자분께는 기분이 몹시 상하고 당황스럽다는 쪽지를 보냈는데 아직 확인 안하셨어요.
    참,, 기분이 그렇네요.

  • 3. 에혀...
    '07.8.17 2:24 PM (59.13.xxx.51)

    아무리 중고물품이라도 판매하는 물건인데....깨끗하게 해서 보내주면
    받는사람도 기분좋고 그럴텐데...우째 그러셨을꼬...ㅡㅡ;;;

  • 4. ..
    '07.8.17 2:25 PM (219.240.xxx.111)

    저두 얼마전에 옷을샀는데..이상한 향수냄새가 나더군요..
    왠지 깨름직한..

  • 5. 저도
    '07.8.17 2:25 PM (221.163.xxx.101)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샀는데..빨지도 않고..목이며 옷에 때가 덕지덕지 뭍어있는 겁니다.
    아무리 몇천원 몇만원이라도..판다는것은 그만큼 성의가 있어야하는건데..
    받자마자 기분이 확 상해서..직장 캐비넷 구석에 처박아 놓고 있습니다.
    도대체..
    옷을 팔때 싸구려라고 해도..
    세탁은 하고 팔아야 하는건 아닌지요..
    아무리 중고라고 해도..냄새가 나고..때가 뭍어있는 옷을 어떻게 파는지 궁금합니다.

    반품하려고 하다가 성질이 나서..반품하면 택배비 제가 물어야하는데..옷을 산 값도 안나오겠더라구여..

    그리고 지난번에는 20여만원이 되는 물건을 샀는데..
    사자마자 반품을 하는 경우가 생겼어여..맞지 않아서..
    그럼 물건을 보낸다는 (택배송장번호까지 알려주고) 쪽지를 알려줬으면 바로 돈을 입금해야하는데.. 도착하고서도 이틀이 지나서야 돈을 입금하는거예요..
    물건을 팔때는 돈을 입금해야지..물건을 보내면서..
    물건을 반품할때는 왜 바로 돈을 입금해주지 않는지..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 6. 니트를
    '07.8.17 2:40 PM (222.105.xxx.145)

    샀었는데 늘어나 입지 못 할만한게 왔었어요.
    메이커를 보고 사긴 했지만 팔았던 사람 양심을 ... 한 참 혼자 욕했네요.

  • 7. ..
    '07.8.17 4:29 PM (222.101.xxx.110)

    2~3년전에 가운을 하나 샀는데....
    색도 다 바라고 너무나 누추하고 냄새가 나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었고.....
    뜯어볼 때 남편도 있는데 내 얼굴이 화끈~~
    판매자는 전화해도 안받고 연락도 안되고 감감 무소식.....
    그냥 우리 강아지 목욕할 때 수건으로 씁니다....

  • 8. 진짜
    '07.8.20 4:57 PM (125.129.xxx.93)

    왕짜증 나는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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